내전이라기보단 테러,암살전 벌이는 is의 객기와 소탕전 양상이될 가능성이 크죠.
아프칸이 내륙국인데 주변이 온통 반is 성향의 국가라 대놓고 대규모의 중무장 세력이 들어가서 난장을 벌이는 전투는 불가능에 가까움..
일단 들어가는것부터가 문제..
따라서 합리적인 예상은 대부분 is에 포섭된 과격파 현지 부족민에 의해 일이 벌어질걸로 보입니다.
탈레반내에도 분파가있고 is수준의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이가 없다고 장담할수 없으니..
또 하나 북부 반군 또는 군벌 문제까지.. 지들끼리 사상과 권력을 놓고 싸우기 바쁜데.. 중국 위구르문제에 관심을 가진다?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과거 탈레반이 정권을 잡았을때도 지들끼리 살길 찾고 지지고 볶느라 외부문제엔 1도 관심 없었음.
- 탈레반과 iskp를 움직이는 지도부가 사실은 같은 조직(=목적)일 가능성(=show)
- 중국이 어떻게 움직여도 서로 상대방을 탓하는 척 하면서 할 건 다 하겠다는 작전일 가능성
- 내전이 일어나도 아프간 여건상 동시에 1,000명 이상 움직이는 전투는 발생 가능성 거의 없음 (보통 3~40명 이하의 소규모 전투)
- 무기 및 자금 : iskp는 러시아가 지원, 탈레반은 미국이 지원할 가능성
- 탈레반이든 IS건 최소한 한 곳 이상은 사실상 미국의 통제하에 작동될 가능성 높다고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