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지속적인 경제적 제약 속에 134조 1천억 루피(93억 달러)의 2022년 국방 예산을 발표했다.

재무부가 발행한 문서에 따르면, 새 예산은 당초 2021년 국방예산인 136조9000루피보다 명목상 2% 줄었지만 올해 예산인 120조1000억 루피보다 12% 늘어난 것이다.

2022년 국방예산은 연간 총 정부 지출의 5%와 GDP의 약 0.7%에 해당한다. 재무부는 2021년 예산 감축은 전염병과 관련된 예산 재할당의 결과였고 했다. 국방비 중 일부는 백신 조달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재무부에 따르면, 2021년 개정된 지출에 비해 2022년 증가분은 인도네시아 군 현대화 프로그램에 주어진 용어인 "최소 필수 전력(MEF)" 전략의 실현 노력과 일치한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