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속단하시는지, 어차피 kai정도되는 회사 건사하려면 사업은 계속 물어와야 할겁니다.
수송기 사업으로 항공 구조적 기술이 축척 된다면 kf-21도 안된다고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해당업체들은 스토바 방식의 항모와 항공기를 계속 푸쉬하고 있으니, 안될거란 보장을 할수가 없습니다.
카이를 만들고 여기까지 끌고 온 이상 던져줄 먹이가 필요한데, 현재 유력한게 수송기, 함재기 정도인데, 헬기쪽은 기술부족과 여러제한사항이 있어서 여긴 시간이 필요하니 조만간 수송기 사업과 함께 함재기 만든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지금 브레이크 밟으면 국내항공산업은 상당히 퇴보할거임.
이걸 일본애들이 보여줬죠.
많은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항공산업 키우려면 선택사항이 아님. 필수적인 사항으로 이미 넘어가고 있는 상황임.
개발비는 대부분 정부에서 나오는거구요.
개발하면 초도기는 정부에서 구매할거구요.
중요한건 함재기가 반드시 함재기로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F-18 톰캣이 함재기로 유명하지만 미국을 제외하고 함재기로 사용하는 나라가 있던지요.
활주로가 짧은 환경에 있고 바다에 인접한 국가들이 구매 가능합니다.
전 KF-21 함재기 개발에 현재로는 찬성하지 않지만 연구 검토는 계속 해야 한다고 믿기에 적어봅니다.
그렇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재는 사실상 호넷이라는 베스트셀러가 있고
프랑스랑 중국 러시아야 지들꺼 쓰고 영국은 미국꺼 인도는 러시아꺼
나머지 나라들이야 항모가 없는 나라거나 굳이 웃돈 얹어가면서까지 함재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나라들이죠
파오공과는 다르게 틈새시장이 없는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연구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는 동의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엔지니어 기술자들 이야기 입니다.
Kf21개발로 다시 모아온 인재들 시스템들 계속 키우고 유지하려면 차기사업이 필요하고 이 인재들이 일감이 없어 해외업체로 fa50개발후 빠져나간것처럼 나가버리면 카이는 다시 껍데기만 항공회사인껍허수아비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수송기 사업을 하는거고, 이 사업 이후 또는 같이 해야할 사업이 필요하고 헬기쪽은 일단 파워트레인 기술이 넘사고 이 분야 기술축척까지는 손댈 엄두도 못낼겁니다.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은 함재기 수송기정도죠.
그리고, 항모는 3척이 예정이고 7만톤급이면 32대 넣는다고 해도 96대가 필요하고 훈련기와 예비기 생각하면 120대 생산해도 빠듯하고 만재 5만톤급으로 가도 대당 24대 28대 넣는다 가정해도 120대 빠듯합니다.
여기에 함재기는 특성상 수명이 짧습니다. 18년정도가 평균치며, 넘길려면 기골을 신품 정도로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말은 어차피 f35b나 c형들여와도 항모 수명주기에 유지비 빼고 구입비툥만 2.5를 곱해서 생각해야하고 그걸 생각해보면 함재기 개발이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호넷 애기들 하시던데, 지금 당장 호넷사도 이미 미해군은 단종 들어갔으며, 수명주기 생각해도 2030년 에후로 부품 구하기도 빡쎌겁니다.
그걸 2040년까재 굴려야하고 제가 볼땐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kai에서 연구 검토 다하고 여러군데 로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플도 나오는거구요.
열심히 로비하는걸 봐서는 욕심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kf-21이 비행 테스트도 시작도 안한 마당에 이거 잘못 거론되면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kai가 할수있다고 자신하는 것만 가지고는 공론화가 어려우니 아무 말 안나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