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가..? 계속생각 해보고 방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밑에 동영상을 보고 있다면 보시다싶이 자동장전하는 공간의 여유부분과 그사이에서보이던 K-2의 전차 승무원주목해보시면 눈치 챈분도 있겠지만 우리군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르끌레르가 사용하는 버슬형 자동장전장치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도 신형인 k-2 전차가 자동장치 속도가 느리다..? 그이유는 바로 자동장전 장치가 기동이 불능상태 경우 수동 장전으로 전환이 가능한가 아닌가의 차이더군요 .. K-2 를보면 사람이 하나 들어갈정도로 널널한반면 90식은 장전의 속도만 고려했죠 자동 장전장치를 채택하면 적재가능한 실질적으로 탄약의 수도 17개정도로 줄어들게 되는데 말입니다.
뭐 예비탄약은 24개이지만 승무원들이 바깥에 나가서 재보충해야한다는게 단점이죠...
먼저 쏘고. 빨리. 많이 쏴. 최대한 타격을 가하고. '일본내' 에서 보급(탄약/연료.정비)를 기본 전술 바탕으로. 깔아두고 제작한게 아닐까요?
일반 주력 전차가 40여발 정도 탑재량이라면. 일본은 자동장전장치내 십수발 예비탄약 10여발(미만?) 장전속도와 탄약 소모량이 꼭 절대적 연관성은 아니겠지만 분명 영향력은 미치니.
탄약탑재량 감소란 희생으로 장전속도 향상 시키며. 희생의 범위를 일본내 보급률로 채윤다는 개념으로 태어난 전차라면...흠
딱히 저 탄약탑재량과 방호력으론 어디. 전쟁하려 가기엔 뭐하잖아요.
자국내 방어용이라면 어느정돈 이해가 될듯 싶습니다.
(레오는.나토군 일원으로 소련.M1은 워낙 원정군 성향이. 90식. 훗카이도는 소련군 대비. 방어용 개념이니..목적자체가...)
장전속도만 비교만하는것만으로. 흠.. 전차의 성능을 종합평가 하기엔.. 물론5초에서 10초 이내라는 시간은.
충분히. 전차의 생 과 사가 오고갈수 있는 시간이며..충분히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절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장전속도로 허세부리는 원숭이들 한테..K-1A1도 아니고 K-1으로 기갑전을 한번..;;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전차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대 구소련의 T계열 전차가 자동장전이 발달한 이유가
소련이 장갑기술과 화력기술은 있는대 엔진 기술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전차의 힘이
딸릴수 밖에 없었는대 방어력을 위해 장갑의두께는 유지해야 겠고해서 어쩔수 없이
전차 크기를 줄이게 된 것이고...
두꺼운 장갑을 유지하면서 전차의 크기를 작게 했으니 내부는 비좁아질수 밖에 없어
승무원의 수를 한명이라도 줄이기 위해(탄약수) 자동장전을 선택했다고 하던대...
일본과 소련의 차체가 작아진 이유는 다르지만 자동장전을 선호하는 이유는 같지 않을지요.
작성일 : 12-10-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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