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정부에서 장군수를 줄이려고 하니 사령부나 단급부대를 만들어서 별자리를 방어 또는 늘린다는 겁니다.
특히 경항모는 사령부 역할을 할 수 있는 매우 큰 작전실을 만들 수 있고
공군도 남부사를 늘릴때 대구에 작전실을 만든 핑계로 남부사령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경항모를 하고싶은 해군지휘부의 속마음입니다. 해군은 사령부 2개 추가되는 걸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어느 군이든 병사수는 줄어드는데 왜 단급이상의 편제수는 계속 늘리고싶은 걸까요... 장군수를 방어하기 위해서 입니다.
해군은 공군처럼 그 핑계가 필요한것입니다. 그게 경항모이구요..
해군과 공군 지휘부는 육군과 좀 다릅니다. 대령이상은 98%가 전부 사관학교출신입니다. 집단이기주의에 빠지기 쉬운 구조죠..
저는 해군이 경항모 하는거에 반대 안합니다. 단지 효율이 안나오는 것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