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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10:55
[밀리터리 역사] 베트남에 반한 감정이 없다.???(협오)
 글쓴이 : 무작정
조회 : 5,720  

베트남 학살에 대한의견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댓글로 의견을 피력했더니..
디스가 심하네요..
제가 주장하는것은 우리의 학살역사나 현재 베트남에 지역에서 우리 정부나 민간 단체가
반한 정서를 줄이기위해 노력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에 대해 우리가 알고..
반한정서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아래는 베트남 반한지역을 취재한 기사입니다.
 
 
베트남 아이는 막대사탕을 받지 않았다. "이젠 괜찮아. 어서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라고 옆에 있던 마을 어른이 거들었다. 그래도 아이는 "싫어요! 한국 사람이잖아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소리친다. 베트남 전쟁 민간인학살 위령비 옆에서 나무 막대기를 들고 놀던 이웃 마을 아이들도 한국인에게 적대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다 죽였어!"라고 큰 아이가 소리치자 작은 아이가 "왜 죽였어?"라고 물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파헤쳤던 구수정 박사가 올여름 베트남 꽝아이성 빈호아 마을에서 겪은 일이다. 이곳은 10여 년 전 구 박사가 직접 조사했던 곳이다. 당시는 조사를 위해 왔지만 이번에는 베트남 공정여행 참가자들과 함께 온 것이었다. 10년여의 세월이 지났지만 한국인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반감은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재갑 제공 민간인학살 희생자 위령비를 가리키는 베트남 아이들(맨 위). 위령비에 헌화하는 구수정 박사(위 오른쪽).

마을에는 '한국군 증오비'가 서 있었다. 증오비에는 이렇게 새겨져 있다. "하늘에 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이 학살에서 희생된 자의 수가 총 430명이며, 그중 268명은 여성, 109명은 50세에서 80세까지 노인, 82명은 어린이, 7명은 임신부였다. 2명은 산 채로 불에 던져졌으며, 1명은 목이 잘렸고, 1명은 배가 갈라졌으며, 2명은 강간을 당했다. 2가구는 한 명도 남김없이 몰살당했다."

10년 넘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을 하면서 구 박사는 다양한 압력과 협박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를 돕는 사람들과 단체도 나타나 피해 마을에 대한 지원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그는 "이번에 다시 가보니 지원 활동을 한 곳과 안 한 곳이 확실하게 차이가 났다. 지원한 곳은 공정여행 방문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여전히 반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증오비를 세운 곳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원한 곳과 안 한 곳, 너무 달라

한국 정부의 사과와 지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가장 활발했다. 1998년 베트남 방문 당시 "양국 간의 불행했던 과거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2년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가원수에게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다시 사과했다. 피해 지역에 교실 580개를 지어주기도 했다.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이 되는 시점에 민간인 학살 문제는 미래의 동반자 관계를 위해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 구 박사는 "한국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경우 민간인 학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미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5000여 명에 이른다는 1차 조사를 해놓은 상태다. 언젠가는 매듭을 지어야 할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에 대한 미래지향적 해결 방식을 고민하던 구 박사는 2010년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을 설립했다. 아맙은 민간인학살 피해 지역에 대한 공정여행을 진행하고 피해 지역에서 생산한 캐슈너트(cashew nut)를 구매해 한국에 판매하는 공정무역을 수행하고 있다. 여러 단체가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있고, 이미 5톤의 캐슈너트가 국내에 수입되었다.출저 시사인
 
 
아래는 한국군이 저지른 학살에 대한기록입니다.
 

 

 퐁니-퐁넛 양민학살 사건( ):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중부의 꽝남 성의 퐁니 마을과 퐁넛 마을의 비무장 양민 79명이 대한민국 해병대에게 대량학살당한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79명의 베트남 여성과 아이들이 해병대에 의해 살해되었다.
 

혐오 사진 삭제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미국군.)
 
 2월 12일,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제 2해병여단(일명 청룡여단) 제 1대대 1중대는 퐁니 마을과 인접 마을인 퐁넛 마을에 진입하고 있었다. 근데 어디선가 총알이 하나가 날아와서 중대원 한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베트남 양민 79명을 학살했다. 희생된 사람들은 '비무장' 양민들이었다 월남인 입에서  한국인 개되끼란 말이 욕이 나온다 일부 생존한 부상자들은 학살이 벌어진 당일 마을에 도착한 미군 해병대와 남베트남 국군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국군이 이 두 마을에서 저지른 학살은 '인간이 이토록 잔인해질 수 있다'증명을 남겼다. 어떤 어머니는 막내에게 젖을 물리다가 죽음을 당했고, 어떤 젊은 처녀는 두 쪽 가슴이 잘리고 그 이외에도 엄청난 자상(칼로 베인 상처)을 입은 채 다음 날 어머니와 아버지를 불러가며(어머니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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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태워진 희생자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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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이의 시신)
 
혐오 사진 삭제
(위에서 언급한 처녀의 시신. 두 쪽 가슴이 잘려나갔다. 참고로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다.)
 
 1970년 1월 10일, 미군 대령 로버트 모어헤드 쿡은 학살이 대한민국 해병대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이라고 보고했다.
 
 타이빈 양민 학살 사건(): 1966년 대한민국 국군 소속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일명 맹호부대)가 베트남 중부 타이빈에서 저지른 대량 학살().
 
(빈딘 성.)
 
 베트남 남동부 빈딘 성의 타이손 구역 타이 빈 마을에서 벌어진 2월 12일~3월 17일에 걸친 대량학살로 인해 약 1,200여 명에 달하는 비무장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퐁니-퐁넛 양민 학살은 규모에 비하면 여기에는 쨉도 안된다.
 
 군사 작전 기간 동안, 맹호부대는 15개의 작은 마을에 침입했다. 피의 잔치가 벌어졌는데, 어느 마을은 71명 중 68명의 민간인이 몰살되었으며, 3명만이 살아남았다.
 
 이 학살 사건 중 가장 규모가 큰 학살은 2월 26일, 고다이 마을에서 벌어졌다. 대한민국 국군은 베트남의 민간인들을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는 등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했다. 한 시간 만에 380명의 베트남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이 학살 이후 베트남에서는 해당 마을에 추모비가 건립되었고, 거기에는 희생자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빈 타이 학살 사건(): 1966년 10월 9일 한국군이 베트남 남부 송베 성() 소속 푸옥 빈() 구역의 빈 타이 마을에서 일으킨 학살.
 
 이 학살 사건으로 인해 68명의 베트남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당시 청룡여단 7중대 사령관이었던 김기태 대령은, 10월 9일 한국군이 빈 타이 마을의 집들을 불태우고, 불타는 집에서 달아나는 베트남 민간인들을 총으로 쏘아 학살했다고 시인했다.
 
 빈 호아 학살 사건(): 1966년 12월 6일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 성()의 빈 호아 마을에서 한국군이 일으킨 학살. 당시 학살 희생자의 대부분은 어린이나 노인, 여자, 임산부들이었다.
 
 422~430명의 베트남 양민들이 학살되었고, 이 가운데는 21명의 임산부가 있었다.  이들을 죽이면서 아직 태어나지도 못한 생명도 같이 학살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수백여 마리의 버펄로와 소들을 죽였으며, 마을의 모든 건물을 불태웠다.
 
 생존한 일부는, 자신들의 가족을 죽이고, 자신들의 재산을 불태우고, 자신의 소들을 죽인 한국군에 대한 만행을 잊지 않았고, 그 분노를 총칼을 듬으로써 표시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베트남 민족주의 정신으로 무장한 베트콩에 가담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미군에 총을 겨누었다.
 
 한국군에도 총을 겨누었다. 한국군은 애꿎은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면서 자신들의 적만 생산해낸 꼴이 되었다.
 
 디엔 니엔-푸옥 빈 학살 사건(): 1966년 10월 9일과 10월 10일에 걸쳐 한국군이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 성의 틴 손 마을()에서 베트남 비무장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
 
 디엔 니엔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은 디엔 니엔의 사원에서 벌어진 것이다. 또 다른 학살 사건은 푸옥 빈의 학교 마당에서 발생했다. 희생자들 중 대다수가 여성, 노인, 어린이들이었다. 베트남 에 따르면 180명 정도가 학살되었지만, 꽝응아이 성의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80명 정도가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1966년은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건이 유난히 많이 발생한 해였다.
 
 하 미 학살 사건(): 1968년 2월 25일 베트남 중부의 꽝남 성 하 미 마을에서 일으킨 학살 사건.
 
(꽝남 성.)
 
 학살로 인해 30가구의 135명의 여성, 노인 어린이들이 학살되었다. 학살 이후 한국군은 희생자들의 작고 얄팍한 묘지를 불도저로 '정리'했으며, 그 시신들을 그냥 대량으로 묻어버렸다. 2000년 12월에 13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 
 한국의 일부 시민들은,  베트남 파병이 인간적으로는 잘못 되었다고는 하나 그것이 한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정당하다고 자신들을 자기 합리화로 이끄는 사람들이 있다.  국사 교과서에도 '베트남 전쟁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고 당당히 기술되어 있고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같은 내용은 들어가 있지를 않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예를 들어, 옆집 강도가 자신의 집에 침입하여 자신의 가족을 죽이고 물건을 강탈했다고 생각해 보라. 피해자들의 분노가 씻기기나 하겠는가? 똑같은 이치다.
 10억 달러에 이르는 한국의 경제적 이익은 분명 한국에게 있어 큰 '성과'였다.
 
  불과 수십여 명의 기술진을 파견하고 20억 달러를 벌어들인 타이완이나, '메콩 강에 발 한 번 적시지 않은' 일본이 이른바 '베트남 특수'를 통해 벌어들인 100억 달러에 비교하면 이게 큰 성과인지는 의문이 간다.
 
 한국의 인명 손실도 만만치 않았다. 5천여 명이 전사하고 11,000여 명이 부상, 수만여 명이 고엽제 관련 병에 시달려 고생했다. 물론 지하에서 아직도 울부짖고 있는 베트남의 원혼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수백만의 베트남 고엽제 후유증 환자들에 비하면 그 고통은 새발의 피지만.
 
 베트남 전쟁 사망자 중 8%만이 군인이었고 92%는 민간인이었다. 베트남 전쟁은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양심에게 큰 상처를 준, 20세기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였다.
 
(1968년 밀라이 학살 직전의 베트남 여성과 어린아이들. 모두 공포에 떨고 있다.)
 
혐오 사진 삭제
(학살된 베트남 여성.)
 
제가 주장하는것은 전쟁으로 인한 실수라 할지라도 우리가 책임질부분이 있으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죄해서 베트남과의 관계를 재 정립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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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12-10-15 11:02
   
혐짤 표시왜 안합니까
분석실 12-10-15 11:19
   
현재 우리나라는 민간정부 주도로  철도 고속도로 무상건설 지원 타 지원까지 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돕고 있는줄 .........
소를하라 12-10-15 11:56
   
글쓴이야 전에쓴글은 왜 지웠냐? 니가 전에 쓴글에서 요지가 대부분 베트남사람들이 반한이라고 썼었자나.
근데 댓글단 사람들이 베트남전쟁때문에 일부 반한은 있지만 대부분은 한국을 좋아한다는 댓글이 전부였고
베트남에서 살았던 분들이 댓글단건데.......그건 니 마음에 안내키니깐 쏙 지워버렸네 안그래?
근데 어디서 굴러먹다온놈인지 모르겠는데 게시판에 쓴글도 없고 가생이 활동도 안하는 거 같은데 갑자기 나타나서 베트남학살 드립은 왜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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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에서 반말은 금지입니다. 1회 경고 드립니다.

-관리자-
     
무작정 12-10-15 12:02
   
님 뭔??글을 지웠다고 하시나요??
베트남 양민학살에 대해서는 지금 처음 올린겁니다. 댓글만 달았고요..제 댓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십니까???
그리고 활동 안하고 눈팅만할수도 있는거죠..
논리가 참 유아적이군요
          
소를하라 12-10-15 12:08
   
구라치고 있네 니 아이디클릭하고 전체게시물 조회하면 니가 댓글단거 다나오거든?
아무것도 안나오는구만 댓글이 남아있기는....구라를 쳐
               
무작정 12-10-15 12:14
   
댓글 가서 퍼올까요?? 적당히 하쇼..
          
뒈질래 12-10-15 13:06
   
이것 역시 펙트는 없고 선동만 ...

그러니 당신이 쓰레기 소릴 듣는겁니다

이게 어디 쏘스 인지?? 어느 언론사가 어느기사가 쓴건지

그리고 사진들이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전부 있는대

베트남전 당시  미군 남베트남 한국이 자유주의 편에서서 싸웠고

북베트남 캄보디아 쏘련이  공산주의 에서 싸웠던 전장에서

가해자가 안보이는 혐오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 국민이 그랬다고 단정 짓는 당신을

누가 신뢰 할까요??

천문학적 돈을 들여 폭탄을 퍼부었던 전장터에 시신 사진들을 갖다놓고

누가 그런건지도 모른체 마치 전부 대한민국 군인들이 학살 했다는듯이

게시물 올리면서 그 정확한 출처와 제공자도 안밝히는 당신은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수 없는 한심한 종자 입니다

아래 보면 양민학살 했다고 기사쓴 한겨레 기사가 전부 거짓으로 들어 났고

더욱이 간판 건 찌라시 언론이 이정도 인데

아무 증거와 쏘스도 없는 이상한 글 퍼와서 선동하는 넌 정말

대한민국에 암 덩어리 입니다 ㅋㅋㅋㅋ

지성인이 욕은 못하겠고 그저 이런 한심한 종자들을 좀 쓸어 버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소를하라 12-10-15 12:05
   
베트남전은 미국이 요청해서 간건데....그러면 당연히 그당시 자유월남도 승인한거 아니냐? 자기들이 오라고해서 간거지 우리가 무작정 간거냐? 그리고 학살은 있었겠지 민간인 학살이 안일어났던 전쟁은 없었으니깐
정부도 사과하고 있고 우리나라사람도 다 인지하고 베트남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일본처럼 뻔뻔하지 않다....tv에서도 참전용사들이 베트남가서 라이따이한에게 위로금전달하고 학살주민 만나서 위로하고하는거 방영도 했었다 일부분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어디서 글을 주워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출처좀 달아줄래 요세 믿을수 없는 찌라시가 판을쳐서 말이야..
     
무작정 12-10-15 12:08
   
당신 자꾸말이 짧은거 같은데..적당히 하시죠..
카스 12-10-15 12:07
   
이글은 일본에 의해서작성된걸 보고옴긴거네요 제가 다른거올려드릴게요 이글은 일본인들이 변형시켜서 올린글이죠 올린사람도 잘못아는부분이많네요
무작정 12-10-15 12:11
   
참 어이 없게 하네..밀게판 나도 많이 다니는데..가생이 짱입니다.보통 반말은 기본이네..잘들 해보쇼 ㅎㅎ 기도 안차네.참고로 90년 4월 군번입니다. 반말 들을 나이는 아니고..203 나왓습니다. 제가 이곳 안오면 될거 같군요..
     
소를하라 12-10-15 12:16
   
난 니 애비 군번이다....나이가 벼슬이냐 븅신아 으이구 한심하다 쯧쯧
          
팬더롤링어… 12-10-16 17:22
   
나이가 군번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최소한의 예의로 나오면 최소한의 예의로 나가줘야 될게 당연한거 아닌가? 나도 무작정 저사람 말에 동의 하는건 아니지만 여기 리플 달린걸로 보면 소름하라 댁 의 말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먄.,.
파스포트 12-10-15 12:14
   
씨잘없는 이런 왜구들이 씨부린것 앞으로 끌고오지 마세요, 식상하니 ,,,
아구양 12-10-15 13:18
   
님하. 우리나라 군이 죄를 저지른걸 안했다는건 아님.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많이 사죄하고 보상하고 협력하는나라있음???? 그리고 베트남은 엄연히 승전국임/ 김, 노 통 들이 가서 국가대통령으로 써 사죄하고왔음.
어떻게 더 사죄해야함????? 일본 쩍발 , 미국 넘 어떤 나라 대통령이 그렇게 사죄하고 다님?
뭐 어케 더 사죄해야함. 아주 쪼그라들어 뒤질때 까지 사죄해야 하는거임?
뽀로뽀로 12-10-15 13:20
   
역사는 승리한자에의해쓰인다

이런 논리라면 일본이 중국와 전쟁발생시 일본이 지원요청한다.

지원했는대 중국이 이겨서 일본을먹었다

그러면 우리는 중국에게 사과해야함?
뜨아아 12-10-15 13:23
   
사과할 건 사과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사과를 한다고 해서 모든게 용서되는게 아니지.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사과를 했으면 그에 준하는 자세를 보여야됭.. 그렇다고 굴욕 받을 정도는 아니고 ;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옆 섬나라 쪽바리와 다를게 없다..

그리고 사과 했으면 됬지~ 사과 했잖아! < 이런 태도는 좋지 않음.
     
mymiky 12-10-15 13:30
   
-.-;; 우리랑 섬나라 쪽바리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죠..

그럼, 연합군은 북한한테,,, 우리들만 아니면, 북한 니들이 적화통일의 대업을 완수할수 있었는데,
우리가 미안하다. 니들 통일전쟁에 끼어들어서;;; 그래야 합니까??-.-

우리랑 베트남은 의외로 비슷합니다. 다만, 우리는 휴전되고, 오히려 남한이 발전함에 따라
남한을 도운게 잘했다는 의식이 있다면

베트남은 북소비에트가 승리했다는거,,, 그거빼곤 비슷해요.

우리나라도 미군이 노근리 학살이다 뭐다. 외국 지원군에 민간인 엄청 죽었습니다만..
왜 625 기념식마다 해외참전 군인들 모셔다가 감사메달 달아들입니까?

솔직히 베트남도 남베트남이 승리했다면, 우리도 똑같이 베트남서 그런 대접 받았겠죠.
안그래요?
          
뒈질래 12-10-15 14:17
   
상당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다다다다다 12-10-15 14:18
   
베트남전 관련 사건들은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공식적으로 종결된 일입니다.

실제 위 자료와 같은 그런 일이 있었는가 논하는건 별개로 하고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으로 인한 베트남이 입은 피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이미 끝난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위 자료를 들고 게재하는 의도가 뭘까 싶네요. 이 베트남 떡밥이란게 일본 놈들이 들고 나온 떡밥이라 이에 대해 언급한다는 거 자체가 불쾌스럽네요.
베트남전 피해자들은 피해자이지만 일본이 저지른 학살 피해자들은 피해자가 아닌가봅니다.. 난징대학살도 부정하는 사람들이니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wns86 12-10-15 16:51
   
사죄와 배상을 잊은 적이 없죠. 연장선에서, 지금까지 국가간, 민간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희는 옆 나라와는 다르거든요.
솔로윙픽시 12-10-15 17:11
   
한겨레 기사 말고는 출처가 없는 게 베트남전 학살 주장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언제 어디에 가서 누구와 인터뷰했다고 증거도 없고, 사진이라고 들이대는 건 어디서 가져온 건지도 불분명하고.
특히 영어로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학살을 자행했다고 쓴 글들을 보면 모두 출처를 한겨레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겨레가 발견하고 재생산하는 똥이라는 얘기죠.
조중동 얘기라면 뭐든지 믿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한겨레도 그에 못지 않게 거짓말 많이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달까요?
근데 이거 빼면 솔직히 한국에 다른 메이저 언론사도 없는 게 현실. ㅋㅋ
넷우익증오 12-10-15 18:00
   
그저 웃지요
llllsh91 12-10-15 18:06
   
현재........ 베트남 현지의 반한 감정이 어느정도 인지 알고 싶습니다!!!
     
솔로윙픽시 12-10-15 18:16
   
제가 아는 베트남인들은 한국에 아무 감정 없습니다. 한국이 참전했는지도 모르니까요.
귀환자 12-10-16 07:50
   
베트남 학살사건이유
kjw104302 12-10-22 14:42
   
베트남에 인명피해를 준건 사실이니 미안해 하는 건 인간의 도리임. 대통령이 사과를 했더라도 우리국민 또한 마음으로 미안해 하는 감정은 있어야 된다는 소리. 일본우익들처럼 우리는 잘못 없다는 그런 생각없는 것들처럼 행동하지말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