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년전-, 2020년이 되면 중국이 미국을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었고
많은 비난을 받았었습니다만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에서도 미국은 중국을 혼자 컨트롤 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미국을 이용 해야한다"는 개념은 옛날에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우리의 국력이 담보 되었다고 판단 되므로 그것을 더욱 현실적인 명제로 해야 할 것 입니다,
미국의 "몰락" 이라는 표현은 과한 감이 있습니다만 비능률,비효율 측면에서 디클라인
되던 싯점이 저는 F35만들던 싯점 부터 라고 생각 합니다. 꼭 군사 분야뿐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의 시스템 전체를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현재의 미국은 어떻습니까?
코로나 대응부터 아니, 그 전부터 그들의 행동은 믿음직 스럽지 못한지가 한참 된 것 입니다.
오히려 중공의 부상이 무서을 정도인 것 입니다.
그 치밀함과 전략적인 사고와 그를 체계화하는과정, 그리고 그 추진력 등등에서 말씀 입니다.
현실이 그러하므로 미국은 우군을 모으고 확고히 하려 하는 요즈음 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우리는 이젠 진정으로 미국을 이용하여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말뿐인 공허한 이용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는 주도적으로 전략을 만들고 그에 맞도록
미국을 움직여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미국이 만든 전략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차원이 아니라요...
지금 세계는 한마디로 똑똑한 놈이 한놈이 없는 상황이라 생각 합니다.
그 똑똑한 놈이 우리가 되어야 하며 가만보면 우리밖에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의 매르켈도 이제 임기끝이고 여러가지면으로 보아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믿고 맡길 그릇은
적어도 현재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중공은 몇년내 대만을 침공 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았습니다. 요즘보면 미국의 약세를
확실히 눈치챈 모양세고 그 자신감이 배밖으로 나오려하고 있는 형국 입니다.
중공의 무력시위가 더욱 강해지고 현실화 되는것을 대비 해서 우리는 우리의 전략을 만들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가 우리의 의도에 합당하도록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우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더욱 확실한 전략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전략제안을 해서 미국에 들이밀어서 그들을 우리 의향대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대중공 관련하여 지금 알차고 똑똑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미국 하는거 보면 치밀하고
효율적으로 잘 합니까?
우리밖에 없는 것 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