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9-04 10:24
[잡담] 한국군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병역자원 확보이네요
 글쓴이 : Sanguis
조회 : 2,798  



항모고 뭐고 다 좋지만..

가장 기본의 기본인 그 무기들을 운용할 병역자원이 심각하게 문제되네요.

다들 알다시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고..  병역 인원이 없으면 아무리 고가의 무기체계를 갖춰도 말짱 도루묵..

병역자원 해소야 말로 국방 문제의 제 1순위..

징병제를 계속 유지할것이면 여성징병제..  진지하게 논의되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1-09-04 10:25
   
결국 여성 징병을 논의할 수 밖에 없겠죠...
근데 여자들은 모병제를 지지합니다...
정 여성을 원하면 원하는 사람만 복무하자는거죠...
근데 장교, 부사관은 이미 여자들을 뽑고 있는데 사병을 모병제로 해봤자 더 늘까?
Sanguis 21-09-04 10:28
   
승리만세 21-09-04 10:34
   
여성징병까지 가야할 길은 너무 멀듯합니다. 아마 자신의 정치생명을 작살낼 짓을 할 정치인과 정치지도자는 없을테니까요. 가장 쉬운건 다시 징집기간을 늘리는건데, 만약 이렇게 다시 과거처럼 회귀한다면 현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방개혁 2.0이 결국 실패했다는걸 인정하는 셈이니 그러긴 어려울껍니다.
애초에 정부가 국방개혁에 맞춘 적정병력수를 계산하고 복무기간을 줄려 병력을 감축한거니까요.
그리고 젊은이들을 너무 군대에 오래 붙잡으면 국가경제에도 큰 손실이기 때문이죠.
     
대팔이 21-09-04 10:54
   
정권이 바뀔수도 있고 정책이란건 언제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정책실패 인정안할려고 군을 망가뜨리진 않겠죠...
여성징병 아니면 복무기간연장 둘 중 하나는 해야합니다.. .
          
승리만세 21-09-04 11:11
   
저도 뭐가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일단은 낭비되는 인력은 줄여야겠죠.
무슨 무슨 관리병 이런건 대부분 없애고, 조리와 취사병등은 이제 민간에 위탁해서 사라진다고 하죠. 비전투 인력을 최대한 줄이고 취사처럼 민간에 위탁할 부분은 위탁하고, 장비들도 인력은 많이 잡아먹는데 화력은 비효율적인 장비들은 재빨리 도태시켜야죠
군이 현대화/자동화가 빨리 되야 필요인력도 줄어드니까요.
zaku 21-09-04 11:07
   
2030년대 후반이면 한해 징병자원 15만 이하가 되죠

이 정도면 병보다 간부가 많은 상황

그 때쯤 되면 터미네이터라도 도입하지 않는 한 여성징병할 수 밖엔....
미데카아 21-09-04 11:39
   
가장 시급한건 통일이죠. 통일 되면 군사인력 넘칩니다.
토미 21-09-04 11:57
   
작년 남자 출생아 13만명  게다 올해는 12만명대
즉 19년뒤에 장애인부터 모두 다 동원할 수 있는
20살 나이 총 인구라는점.

이전정부에서는 그래도 40만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 재앙정권들어 그냥 수직하강 30만대를
바로깨고 20만대로 줄곧 개폭락 만듬.
거기에 표 얻겠다고 군복무 단축까지 만듦.

19년뒤에 예상 총 현역은 끽 해봐야 28만이
맥심. 아마 24만도 힘들수도.

항모 배치하고 8년정도 운영하면 운영할 병력이
정말 없을거임. 그때는 우리나라만 지키기에도
병력이 부족함. 근데 항모 끄질고 거기어 잠수함이며
전투함 끄질고 해외군사력을 과시할 엄두도
못낼 수 있음.

지금이라도 군복무 연장
그리고 여성징병제도 시행해야함.
이스라엘처럼.
아니 이스라엘보다 우리가 더 심각해짐.

그런데  이런사실을 알면서도 군복무단축한
쓉누군가가 정말 매국노임.
     
Republic 21-09-04 13:33
   
님이 매번 이런식이니까
여기서 인간취급 못받는것입니다 .
꼴통들하는 개소리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토미님 정치를 이야기할려면  정치방가시고
밀리 이야기를 할려면 밀리 이야기를 하세요 .
매번 개소리를 하십니까

아니 본인도 아까운 시간 쨈내서 가생이에서 활동하시면
최소한 타 유저한테 인간 대접은 받고  활동하는게 의미있지 않나 ..
벌레소리듣고  밀리게시판에서 무슨 보람이 있어 
활동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
이번에  유용원사이트에서 
당신같은 꼴통들때문에 
망할놈의  이슈 토론방 잠정 페쇄 시켰음 .
진작 폐쇄 시켜야했음  고수들 다 떠나고
이제서 뭘 하겠다는건지 .
유용원  그사람도 답없음
당신같은 부류들은 이미 정치적 정화를 힘듬 .
분리시키고 격리시키는게 맞음
          
불량좀비 21-09-04 15:28
   
대화 절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무시가 답입니다.
          
토미 21-09-04 17:10
   
왜 현정권  까니깐 거품 처 우는거보소.ㅋ

난 어느정권이든 국방에 잘못하면 깜. 쥐 닭 까면
이런 거품처 물고 달려들지 않다 재앙이 까면
발광하는 님같은 대갈쪽 한쪽으로 치우친애들이
나라를 말아먹지.
그리고 밀게와 정치를 연관시키지 말라고?
모지리냐? 그럼 중국이 봉쇄하는건 정치적인건 아니냐?

한쪽으로 치우친 님대가리나 먼저 깨져야됨.
군복무단축도 정치적이야기지

닭정권 까면 님같은 대깨벌레들은 찍소리도 안하더만.ㅋ

넌 그럼 순수한 밀 리터리만 이야기해
여기서 나대지말고요.ㅋ

인간대접 못받는건 너도 마찬가지지 그럼 대깨벌레들이니.ㅋ
븅쉰 세상을 꼭 자기중심으로만 사니.
재앙이 욕하면 정치적이고 쥐닭욕하면 아가리 다무는
븅딱이 여기서도 내로남불짓하고 자빠졓네.ㅋ
               
촌팅이 21-09-04 17:14
   
버러지는 밀게에서 나대지말자
                    
토미 21-09-04 17:25
   
대깨벌레 너 먼저.ㅋ
               
rozenia 21-09-04 20:41
   
정계로 가세요. 그냥;;;;

수년간 가생이에서 운영자님들도 마찬가지지지만 운영방침자체가 그래요.

좋은분위기에서 서로 대화하는 자리에서 주예수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나타난 격이에요;;;;; 님이 이상한 사람이란 뜻보다는

내가 옳다고 남에게 강요하는것과 같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토왜참살 21-09-04 17:46
   
재앙이 뭐냐 개새..꺄
          
토미 21-09-04 17:49
   
대깨시키 그럼 쥐닭은 괜찮냐 이 벌레야
     
나는나비다 21-09-06 06:26
   
아니.. 재앙정권 들어서 입대인구가 줄었다면 20여년 전에 문제인거지..
지금 입대인구가 줄었다고 지금정권이 문제다??

그리고.. 출산율 저하가 정권 바뀌고 바로?
에이테킴스 21-09-04 12:12
   
저도 이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 생각 합니다.
결국 모병제로 가야 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어요.

우리 모두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 하고 있는 듯
싶어 안타깝습니다.
     
토막 21-09-04 12:18
   
모병제로 가면 더 줄어들죠.

군대 안가도 된다는데 갈 사람 얼마나 될까요?
          
에이테킴스 21-09-04 12:38
   
모병제는 돈을 줘서 복무 기간을 늘리는 겁니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보직부터 순차적으로 부사관
또는 모병으로 대치 되야 합니다.

복무 기간을 늘려서 군인원을 유지하는 거에요.
               
토막 21-09-04 12:49
   
지금도 부사관은 모병이고요.

부사관 지원 혹은 장교지원자들 중에서도
어차피 가야하는군대 쫄병으론 못가겠다고 부사관 지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모병제로 해버리면 이런 사람들 까지 군대 안가죠.

자.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대학 붙었어요..
대학가겠죠.?
지금은 대학 중간에 휴학하고 군대가죠.?
모병제면 휴학안하고 군대 안가겠죠?
졸업하면 취업하겠죠. 그럼 군대 안가죠.

그럼 군대를 갈 만한 사람들은 누굴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간사람. 또는 고등학교도 못나온사람.
게다가 취직도 안되는 사람.
집이 너무 가난해서 빨리 돈을 벌어야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 중엔 가난해서 가는 사람은 좀 낫고.
학교에서 사고치다 짤린 동네 양아지들 조폭 똘마니들..

이런 것들이 군대에 득실거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이런 군대가 제대로 돌아갈것 같은가요?
                    
에이테킴스 21-09-04 13:56
   
모병제는 선택이 아닙니다. 앞으로 모병제를 하지 않으면
군을 유지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복합 모병제까지 합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징병제 국가이니까 병사들의 수준이
세계 쵝오이지 정상적 모병제 국가의 병사들은
말씀하신대로 수준이하 입니다. 미국의 예를
보세요.

그래서 미국은 정예 사관학교에서 장교를 육성
하고 부사관을 강화해서 수준 이하의 모병들을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18개월을 유지한다면 모병제는 피 할 수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득실거릴 인간들이
모일 것임에도 불구하고요...
                         
토미 21-09-04 19:53
   
모병제해서 군인력 채운 나라있으연 말해보시길. 단 공산국가빼고
대만도 모병제로 오히려 군인력이 축소되고 일본 미국 대부분의
국가가 인원을 못채우고 거기에 약간의 전쟁위헝이 있을경우
더 지원자가 감소하는게 현실이고 팩트임.

이때까진 넘쳐난 인구로 잡부취급하며 일회용품 취급한 썪은 개념부터 바꾸고
군복무시간 다시 최소 2년으로 늘리고 여성 군복무제 도입해야함.

이스라엘을 보면 그게 불가능하지도 않는다는거 증명되고
있고 대신에 군복무에 대한 예우를 잘해주고
군장성 따까리 같은  썪은 관례없애고
의무라도 직업군인처럼 대접을 해줘야됨.
그래야 35만에서 40만 유지가 가능함.

19년이 길거같지만 군발전속도 보면
금방 오고 그 기간동안 터미네이터 같은 자율
무인무기 등이 실용화되는것도 거의 가능성 없음.

인구감소로 국가의 경제마저 흔들리며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게 작금의 현실임.

모병제로 죽었다 깨어나도 40만 못채움.
이스라엘을 보면 우리가 나아갈 모델임.
물론 그전에 중국이 망하고 북한이 망하면
모를까?

지금 군복무제도로는 경항모 유지할 인력조차
없을거임.
아무 21-09-04 12:18
   
복무단축이 그리 불만이면 가서 장기로 말뚝 박던가.
신성한 국방의 위무를 똥병들 수발하는 사병으로 만든 군의 반성 없이 복무 기한만 늘이면 답이 나오나요?

60만 유지 한다며 사람들 강제로 끌고가 허랑방탕하게 쓰고 비전투손실로만 한해 1개 대대가 증발한 시대에 군생활한 사람으로서 대책 없는 징집이나 복무기한 연장은 반대합니다. 국방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이나 발상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고 싶네요.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지만 이미 30년 전 부터 출생률 저하는 인구통계학적으로 분명한 사실이었고 이를 막기 위한 사회경제의 구조적 개혁이 필요했음에도 이걸 가로막은 자들을 국가원수와 국회의원으로 뽑은 국민들 탓인데 누굴 원망하는 건가요?

빈부 격차 줄이고 누구나 내집 마련해서 ‘남’들처럼 살 수 있다면 왜 결혼을 않고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제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안보이니 결혼도 포기하고 아이도 포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여전히 부동산으로 불노소득 벌어 편히 살려는 사람들이 깝치는 나라에서 그걸 반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걸 조장하는 정치가를 빨아주고 있으니 이건 보신탕집 지키는 개도 아니고…

그냥 이 악 무세요. 이제 댓가를 치뤄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군대 마려우면 니가 가덩가.

첨언하자면 이런 면에서 한국이 취할 선택은 개인적으로는 10만 이상 30만 미만의 정예군과 함께 핵보유 밖에 없다고 봐요. 여성 입대나 외국인 수입은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더러운퍼기 21-09-04 18:47
   
맞습니다..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국방개혁은 하지않고 국방비만 바라는 현 군은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제발..개혁좀 시원하게 합시다..
님 밀대로 우리 국민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 20~30년후엔 이 악물고 댓가를 치뤄야 할듯..
그렇게 출산율 문제 얘기해도..돈으로도 안된다..와노자수입등만 가능하다..페미가 문제다..등등..에혀..문제해결은 안하고 안된다는 핑계만 가득하죠..방법은 무조건 찾아야하고..출산율 회복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neutr 21-09-04 14:45
   
이번 국방계획을 보니 문제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군 생활 하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양보다 질적인 측면의 성장이 시급한데
여전히 훈련보다는 작업과 근무 위주, 간부들은 정말 이게 군인인지 땡보직 공무원인지 모를 수준이니
매번 그쪽을 비판했는데 이제는 병역 자원 감소에 맞춰 변화를 주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듯.
dlrjsanjfRk 21-09-04 19:24
   
이문제는 전에도 토론이 있었죠. 군첨단화을 말하기도 했고, 여성군입대, 모병제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었죠. 그런데 댓글에 되도안하는 소리을 하는 인간이 있군요. 한번 생각해보시길. 군인력 보충하게 되면, 그로인한 노동인력이 줄어듭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건. 경제가 원활하게 굴러가야, 군대도 어느정도 돌아갑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데 무슨 군을 강화을 하겠습니까. 그 예로 바이러스로 경제가 흔들려서, 국방비을 줄였던 나라들도 있었을정도니깐요. 그래서 이래저래 안되면, 통일밖에 답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군에 보충하겠답시고, 인력을 빼가면, 그 부족한 인력은 결국 외국인 노동력으로 보충해야합니다. 문제는 군제대을 하고나면, 일자리는 줄어들어있을겁니다.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여성징병제는 아직 힘듭니다. 여아을 막론하고, 그딴 개소리을 했다가는 정치에서 퇴출당합니다. 시기상조라는 이야기죠. 먼서 공론화부터 시작해서 미리 심각성을 알리고, 홍보을 하는수밖에는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을 위해서 말이죠. 그게 아니면 통일밖에 답이없습니다. 이것도 싫다면, 이민을 더받아야 할겁니다. 이문제도 거부감이 심한분들이 많아서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모병제로 가자는 말도 있었지만, 이문제도 찬반이 많이 갈리는 상황.
군대 복무기간을 줄인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을겁니다. 빨리 로테이션으로 돌려야 노동력을 맺꿀수있으니깐요. 전에 다 토론에 나왔던 말들. 균형을 맞출려고 했던거죠. 이문제는 경제계에서도 말이 나왔을겁니다. 우리나라가 구입하는 무기들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서 수출로 번돈으로 구입하는겁니다. 즉 원활한 노동력의 경제활동말입니다. 이런것도 모르는 인간이 뭔 여성군입대을 논하고 자빠진건지.
     
토미 21-09-04 20:02
   
일리는 있는데 산수공부가 딸리는듯.
군복무기간 늘렸다고 노동인구 감소한다는건 숫자의 오류임.
군대에 들어가서 2년이되든 3년이 되든 노동인구는 줄지 않음.
왜냐 제대하면 고대로 그인구가 노동인구로 전환되기때문이고
다만 노동시작나이가 개인별로 늦어진다는 점.
그것도 별 문제가 없는게 내만 늦는게 아니라 전체가 늦어지니
개인별로 불공정한것도 아님.

현정부가 노동력 늘릴려고 군복무 단축한게 아니라 표얻겠다며
국방을 팔아먹은거임.
일선 장교들왈.  요즘은 군대에 와서는 안될애들까지
다 들어온다고 불만임.
군복무 단축으로 인해 입대제한을
거의 다 없애버리니. 군대가
보으스카웃화 되어간다고 볼멘소리가
나옴.  인권은 챙겨야하지만..
          
dlrjsanjfRk 21-09-04 20:11
   
여기서 산수가 왜나옴. 산수까지 갈필요도 없는 문제. 님이 말하는게 너무도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않음?  한역자원이 부족한데, 노동인구는 안줄어든다? 그럼 그 빈자리는 누가 채웁니까? 1~2년을 우습게 생각하는데, 현장에서는 큰문제가 생길수있는 사안입니다. 군에서 신병이 오는것처럼, 회사나 기업에서도 신입이 있습니다. 그 신입을 확보하고 키울려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1~2년이면 도태될수있는 시기이며, 기업의 흥망을 결정할수있는 시기이기도합니다. 절대로 우습게 보지마시길. 군대나 사회생활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자유로울뿐이지, 연장선입니다.
               
Sanguis 21-09-04 20:15
   
님 주장대로라면 이미 남성들의 18개월 군생활로 이미 우리나라 노동력에 있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었어야 하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여성들 18개월 군생활 하면 무슨 노동력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남자와 여자가 사회진출시기가 똑같아지는게 노동력 감소와 무슨 차이인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dlrjsanjfRk 21-09-04 20:21
   
저는 여성군입대는 사회적합의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노동력을 이야기한건 여성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왜냐 지금 여성들이 군입대을 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차이라..네 차이 있습니다. 어떤차이냐고요? 노동인구가 하향곡선을 가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선은 부족한 분야 즉 3d업종은 점점 외국인들이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말은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굳이 이걸 말할필요도 없는게, 지방쪽은 인구절벽으로 향해가는 상황이며, 중소기업들도 외국인노동자들을 받고 있는 상황. 학교도 통폐합을 하는 상홍입니다. 병원도 마찬가지.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대학교도 외국인을 유치할려하며, 병원조차도 외국인 환자을 확보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국내로는 한계에 와버린거죠. 그래서 다문화 사람들도 나이가되면, 군입대을 하게 만든걸겁니다.
                    
dlrjsanjfRk 21-09-04 20:31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지방은 점점 절벽을 향해 가고있으며, 그건곧 수도로 영향을 끼친다는 말입니다. 일본에서 지금 그런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지방에 망하니, 이제는 도쿄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말입니다. 점점 조여가는 과정입니다.
                         
토미 21-09-04 21:05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양호함.
우리가 0.83인가 그렇고  일본은 1.5대인걸로 기억하는데.
게다 일본은 인구자체가 우리보다 2배가 더 많으니 말이죠.
               
토미 21-09-04 20:24
   
님이 산술적 오류를 하고 있으니.
이해가 안가나?
군복무가 길어졌다고 노동인구가 줄어든게 아니라고요.
18개월에서 24개월로 변경하면 6개월정도가 노동시장에 처음에만
늦어지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제대하니 노동인구가 감소하는게 아니라고 쫌.
이해가 그리 안되나?

그리고 처음에만 6개월 늦어진다고 우리노동시장에 무슨 영향도 없거니와
오히려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인구감소가 원인임.
                    
dlrjsanjfRk 21-09-04 20:30
   
18개월에서 24개월을 늘려서 노동인구가 줄어든게 아니라는 말이 웃기네요. 6개월? 이보세요. 6개월정도가 아니라 1~2년을 잡아야할겁니다. 전역해서 바로 취업으로 사회생활을 한다? 스펙을 쌓을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회에 적응할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맺꿀수있는게 아닙니다. 님 군대는 갔다오긴 했음?
                         
토미 21-09-04 20:53
   
초딩은  모르면 우기지 말고 어른한테  물어보기라도 하는데...


그럼 님 말대로 18개월 하면 스팩쌓기 안하고  적응할필요도 없냐고?

18개월하면 바로 메궈지나?

자. 무조건 생각없이 우겨대지말고 종이에다 써가면서

한번 생각해보길.

18개월 24개월 군복무로 노동인구가 감소하는지 안하는지.

남자인구 20만명있다고 가정해서 적어서 생각좀 해보라고

20맛명이 18개월할때와 24개월할때 제대하면 몇명이

노동인구로 나오는지.

군대 안간건 너같은데? 제대할때 학생처럼 매년 봄에 일시에

제대하는줄 아는거보니....ㅉㅉ
                         
dlrjsanjfRk 21-09-04 21:06
   
토미/ 자 다시 설명 할께. 이제는 반말까지하네. 1년 속성 직업반이 있고, 2년 직업반이 있다고 치자. 여기서 1년동안 직업교육을 받고 취직하는 사람과 2년을 교육받아서 취업하는 사람들중 누가 더 많은 노동인구가 생길까. 예을 들어서 말을 한거다. 2배씩 차이가 난다. 같은 인원이면 말이다. 대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다. 1년에 20명이면, 2년이면 40명이 되고, 2년에 20명이면 2년은 20명이다. 시간을 단축한다는 말은 노동력과 상관있다 이 답답아. 이런건 초등학생들도 알고있다. 기업에서 제품을 찍어낼때, 빨리 처냐자는 말을 자주한다. 왜그런지 아냐? 많이 찍어낼려고 하는말이다. 내가 이런거까지 가르쳐야겠냐. 자괴감이든다. 순환 사이클을 줄인다는 말은 뭔지는 알고는 있나? 그래도 모르겠다고? 그럼 복무기간을 한 10년으로 늘려봐라. 그럼 느낌이 확 올거다. 그때가서도 어차피 10년후에 다시 채워질 노동력인데 안부족하다고 말할거냐?  차리리 모병제을 하자고 해라. 그게 더 설득력이 있을것이다.
                         
토미 21-09-05 20:24
   
자 예를들어줄께.
이거듣고 이해못하면 지적수준이 개대가리도 안될거다.
군복무 1년 하고 2년 했을때 노동인구가 니말대로면
반토막이라는 개논리가 얼마나 돌대가리짓인지..
자 총 남자 20만명이 올해 다 입대했다고 가정하면
2021년1월에 다입대하면 2022년에 군복무1년 채웠으니
20만명이 풀리지. 그러니 매년 20만명이 사회로
나옴. 이건 이해하지? 요까지는 이해하겠지?
그럼 2년복무할경우에 21년에  20만명들어가서 23년에 제대해서 20만명나오지
그럼 22년에 20만명이 입대하면 24년에 20만명 나오지
23년에  20만명 입대하면 25년에 20만명나오지?

자 2년 복무했을경우 23년부터 매년 20만명 나오지.
1년 복무하면 22년부터 20만명씩 나오고
자 노동인구가 2년 복무했다고 줄어드냐고?

이런데도 이해못하면 지능이 개대가리 아니면
이해하는데도 쪽팔려서 그냥 우기는 븅쉰되는거다.

멍청한 넘이 1년복무하면 1년마다 20만명이 나오고 2년 복무하면 2년마다 20만명이
나오는줄로 알고 끝까지 쳐 우기네.ㅋㅋ

이글 읽고 자신의 무식함과 우겨댐에 대해 구석에서 ㅈ잡고 반성해라.
그리고 니가 먼저 군대를 갔냐 안갔냐로 시비걸어놓고 반말했다고 지랄뜰지말고.

내가 그랬지? 대가리가 안돌아가면 종이에대 써놓고 생각해보라고.
     
Sanguis 21-09-04 20:14
   
그런데 그 군입대 연령의 여성들이 우리나라 노동력에 0.1%라도 기여하나요...?

대부분 대학생활이고 18개월 군생활 한다고 우리나라 노동력에 심각한 질적 숫적 저하가 발생하지도 않을텐데

남자들도 다들 군생활 하면서 다소 늦게 사회진출하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여성들 18개월 사회진출이 늦어지는게 우리나라 노동력에 0.1%의 영향이라도 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 영향도 없을껄요?

오히려 군생활 하면서 개념좀 탑재한 상태로 사회 진출하는게 도움이 될텐데...  요즘 20대 신입 여자애들 가르키기 너무 힘듬 --;;
          
토미 21-09-04 20:44
   
재앙이가  표얻겠다며 국방말아먹은게 군복무단축임.
이미 공약할때 출산율 감소가 심각해지고 있었는데도
밀어부친거임.
그래서 군인력이 출생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와 거기에 군복무단축으로
군입대 제한을 거의 다 풀어버린게 팩트고 그로인해
군대 부적격자들 다 들어감.
그러니 군내부에 문제가 더발생하고 있음.
차라리 군복무 단축없이 18개월은 그대로두고 남은 6개월을
하사관급으로 대우해줬다면 이리 까지도 않았을거고
오히려 재앙이 칭찬했을거임.
이전 닭정권때도 군복무 단축할거라며 여론몰이 표심생각할때
내가 미친닭이라고 깠음.

출산율  감소가 전세계 탑을 먹고 월등한탑이라
이문제에 대해서 이미 어떤문제가 생긴다고 다 알고
있었는데도 표 얻겠다고 국방을 팔앙석은죄는
챕임을 물어야함.
이젠 여성도 군복무 해야됨.
70년대 이전생들이 한해 100만명이상이다
1/4토막이 나고 있는게 현실이고 더한건
그 넷토막 인구가 나중에 여성한명당 2.3명
출산 안하면 그 넷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난다는점.

왜 재앙이냐고? 결과가 현정권 들어서 40만대 출생에서
20만대출생을 찍었기때문임.
다음정권부터 여성당 최소 2.3명의 출생율 만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볼 정도로 아주 아주 심각해짐.
0.83명...쩍빠리 인구감소율 심각하다고 해도
우리 2배 좀 안되는 수치라는점.

이문제는 현재 여야할거없이 가장 지금이라도
나라의 근간사업이 되야함.
19년뒤에는 60세이상이 전체인구 절반이란다.
rozenia 21-09-04 20:49
   
뭐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이스라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실제 여성병사의 훈련도 즉, 질적인 문제는 풀지못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머릿수를 넣는다는 걸로는 실질 군사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성차별이 아니라, 미군에서 조차, 전투병보다는 병참지원위주로 구성되는게 현실입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추세자체가 해봤는데 쓸만하지는 않다라는걸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알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과 같은 사회와 시대상에서 여자들 군대가면 군인이 군인이 되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개념과 사상보다 현실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여성의 삶과 생활, 정신상태, 대우를 고려한다면 말로만 군인이지 군인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에 여성의 군입대가 안착이 되서 제대로 군인문화가 안착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무늬만 군인인 여병사가 과도기만 10년에서 20년은 겪어야 될지도 모르죠, 어쩌면 실패할지도 모르구요. 비교하기에 적당한지 모르지만 현재 여경만 봐도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보이기는 합니다

만약, 현재의 사회분위기와 여성의 멘탈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군인을 만들어낼 방법이 있다면 여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야한다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가능한 대안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미 21-09-04 21:02
   
당연히 군인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신 뛰어난건 당연함.
하지만 군대에서는 다수의 남성이 행정 보급 심지어 비서직부터
정비까지 한다고 전투인력 확충이 안된다는거지요.
그래서 미군은 여성이 해도 될만한곳에는
여성을 배치함. 항모에서 무장사 정비사 행정 보급 심지어
항모 유지보수에도 근무함 그만큼 남성이 전투인력으로
더 많이 배속할 수 있다는점.

19년 뒤에 20살 총 남성인구가 13만명대라는건
팩트임. 전부 군대에 들어간다고 해도 모자람.
그래서 군복무 연장도 필수고 여자들도 조금 짧더라도
비전투요원으로 근무해야됨.
군대는 실질 전투인원보다 비전투인원이 더 비율이
높음.
zaku 21-09-04 21:43
   
두가지만 하면 됩니다

1. 국민징병제

2. 핵무기 개발
의느님 21-09-05 02:43
   
현 국군 최악의 문제점..

돈만들이면 사올수 있는 첨단 무기들의 외적, 질적 모양세에 취해서
시한폭탄은 대놓고 회피하고 정신승리하는 자칭 밀리터리 매니아들

특히 모병제 외치는거 보면 역겨워서 토나올 지경

저번달에 민간인 신분인 군무원들이 군복을 입게되는 규정이 생겼는데
이 얘기듣고 아무 생각이 안들면 정말 아무 생각이 없는것
나그네x 21-09-05 20:17
   
대책없는 모병제의 외침은 그만했으면 함.
징병제를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모병제는 앞으로의 한국군전력 축소는 감당하기 힘들것임. 한국주변국들 상황보면 대책없는 주장같음.
인적자원 모자르다고  더 확실하고 확끈하게 줄어들것 같은 모병제를 제안한다면.
어느분들이 주장했듯이 징병제+모병제를 한다면 긍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