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병까지 가야할 길은 너무 멀듯합니다. 아마 자신의 정치생명을 작살낼 짓을 할 정치인과 정치지도자는 없을테니까요. 가장 쉬운건 다시 징집기간을 늘리는건데, 만약 이렇게 다시 과거처럼 회귀한다면 현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방개혁 2.0이 결국 실패했다는걸 인정하는 셈이니 그러긴 어려울껍니다.
애초에 정부가 국방개혁에 맞춘 적정병력수를 계산하고 복무기간을 줄려 병력을 감축한거니까요.
그리고 젊은이들을 너무 군대에 오래 붙잡으면 국가경제에도 큰 손실이기 때문이죠.
저도 뭐가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일단은 낭비되는 인력은 줄여야겠죠.
무슨 무슨 관리병 이런건 대부분 없애고, 조리와 취사병등은 이제 민간에 위탁해서 사라진다고 하죠. 비전투 인력을 최대한 줄이고 취사처럼 민간에 위탁할 부분은 위탁하고, 장비들도 인력은 많이 잡아먹는데 화력은 비효율적인 장비들은 재빨리 도태시켜야죠
군이 현대화/자동화가 빨리 되야 필요인력도 줄어드니까요.
복무단축이 그리 불만이면 가서 장기로 말뚝 박던가.
신성한 국방의 위무를 똥병들 수발하는 사병으로 만든 군의 반성 없이 복무 기한만 늘이면 답이 나오나요?
60만 유지 한다며 사람들 강제로 끌고가 허랑방탕하게 쓰고 비전투손실로만 한해 1개 대대가 증발한 시대에 군생활한 사람으로서 대책 없는 징집이나 복무기한 연장은 반대합니다. 국방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이나 발상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고 싶네요.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지만 이미 30년 전 부터 출생률 저하는 인구통계학적으로 분명한 사실이었고 이를 막기 위한 사회경제의 구조적 개혁이 필요했음에도 이걸 가로막은 자들을 국가원수와 국회의원으로 뽑은 국민들 탓인데 누굴 원망하는 건가요?
빈부 격차 줄이고 누구나 내집 마련해서 ‘남’들처럼 살 수 있다면 왜 결혼을 않고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제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안보이니 결혼도 포기하고 아이도 포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여전히 부동산으로 불노소득 벌어 편히 살려는 사람들이 깝치는 나라에서 그걸 반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걸 조장하는 정치가를 빨아주고 있으니 이건 보신탕집 지키는 개도 아니고…
그냥 이 악 무세요. 이제 댓가를 치뤄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군대 마려우면 니가 가덩가.
첨언하자면 이런 면에서 한국이 취할 선택은 개인적으로는 10만 이상 30만 미만의 정예군과 함께 핵보유 밖에 없다고 봐요. 여성 입대나 외국인 수입은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맞습니다..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국방개혁은 하지않고 국방비만 바라는 현 군은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제발..개혁좀 시원하게 합시다..
님 밀대로 우리 국민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 20~30년후엔 이 악물고 댓가를 치뤄야 할듯..
그렇게 출산율 문제 얘기해도..돈으로도 안된다..와노자수입등만 가능하다..페미가 문제다..등등..에혀..문제해결은 안하고 안된다는 핑계만 가득하죠..방법은 무조건 찾아야하고..출산율 회복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이문제는 전에도 토론이 있었죠. 군첨단화을 말하기도 했고, 여성군입대, 모병제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었죠. 그런데 댓글에 되도안하는 소리을 하는 인간이 있군요. 한번 생각해보시길. 군인력 보충하게 되면, 그로인한 노동인력이 줄어듭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건. 경제가 원활하게 굴러가야, 군대도 어느정도 돌아갑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데 무슨 군을 강화을 하겠습니까. 그 예로 바이러스로 경제가 흔들려서, 국방비을 줄였던 나라들도 있었을정도니깐요. 그래서 이래저래 안되면, 통일밖에 답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군에 보충하겠답시고, 인력을 빼가면, 그 부족한 인력은 결국 외국인 노동력으로 보충해야합니다. 문제는 군제대을 하고나면, 일자리는 줄어들어있을겁니다.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여성징병제는 아직 힘듭니다. 여아을 막론하고, 그딴 개소리을 했다가는 정치에서 퇴출당합니다. 시기상조라는 이야기죠. 먼서 공론화부터 시작해서 미리 심각성을 알리고, 홍보을 하는수밖에는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을 위해서 말이죠. 그게 아니면 통일밖에 답이없습니다. 이것도 싫다면, 이민을 더받아야 할겁니다. 이문제도 거부감이 심한분들이 많아서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모병제로 가자는 말도 있었지만, 이문제도 찬반이 많이 갈리는 상황.
군대 복무기간을 줄인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을겁니다. 빨리 로테이션으로 돌려야 노동력을 맺꿀수있으니깐요. 전에 다 토론에 나왔던 말들. 균형을 맞출려고 했던거죠. 이문제는 경제계에서도 말이 나왔을겁니다. 우리나라가 구입하는 무기들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서 수출로 번돈으로 구입하는겁니다. 즉 원활한 노동력의 경제활동말입니다. 이런것도 모르는 인간이 뭔 여성군입대을 논하고 자빠진건지.
일리는 있는데 산수공부가 딸리는듯.
군복무기간 늘렸다고 노동인구 감소한다는건 숫자의 오류임.
군대에 들어가서 2년이되든 3년이 되든 노동인구는 줄지 않음.
왜냐 제대하면 고대로 그인구가 노동인구로 전환되기때문이고
다만 노동시작나이가 개인별로 늦어진다는 점.
그것도 별 문제가 없는게 내만 늦는게 아니라 전체가 늦어지니
개인별로 불공정한것도 아님.
현정부가 노동력 늘릴려고 군복무 단축한게 아니라 표얻겠다며
국방을 팔아먹은거임.
일선 장교들왈. 요즘은 군대에 와서는 안될애들까지
다 들어온다고 불만임.
군복무 단축으로 인해 입대제한을
거의 다 없애버리니. 군대가
보으스카웃화 되어간다고 볼멘소리가
나옴. 인권은 챙겨야하지만..
여기서 산수가 왜나옴. 산수까지 갈필요도 없는 문제. 님이 말하는게 너무도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않음? 한역자원이 부족한데, 노동인구는 안줄어든다? 그럼 그 빈자리는 누가 채웁니까? 1~2년을 우습게 생각하는데, 현장에서는 큰문제가 생길수있는 사안입니다. 군에서 신병이 오는것처럼, 회사나 기업에서도 신입이 있습니다. 그 신입을 확보하고 키울려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1~2년이면 도태될수있는 시기이며, 기업의 흥망을 결정할수있는 시기이기도합니다. 절대로 우습게 보지마시길. 군대나 사회생활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자유로울뿐이지, 연장선입니다.
저는 여성군입대는 사회적합의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노동력을 이야기한건 여성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왜냐 지금 여성들이 군입대을 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차이라..네 차이 있습니다. 어떤차이냐고요? 노동인구가 하향곡선을 가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선은 부족한 분야 즉 3d업종은 점점 외국인들이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말은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굳이 이걸 말할필요도 없는게, 지방쪽은 인구절벽으로 향해가는 상황이며, 중소기업들도 외국인노동자들을 받고 있는 상황. 학교도 통폐합을 하는 상홍입니다. 병원도 마찬가지.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대학교도 외국인을 유치할려하며, 병원조차도 외국인 환자을 확보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국내로는 한계에 와버린거죠. 그래서 다문화 사람들도 나이가되면, 군입대을 하게 만든걸겁니다.
18개월에서 24개월을 늘려서 노동인구가 줄어든게 아니라는 말이 웃기네요. 6개월? 이보세요. 6개월정도가 아니라 1~2년을 잡아야할겁니다. 전역해서 바로 취업으로 사회생활을 한다? 스펙을 쌓을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회에 적응할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맺꿀수있는게 아닙니다. 님 군대는 갔다오긴 했음?
토미/ 자 다시 설명 할께. 이제는 반말까지하네. 1년 속성 직업반이 있고, 2년 직업반이 있다고 치자. 여기서 1년동안 직업교육을 받고 취직하는 사람과 2년을 교육받아서 취업하는 사람들중 누가 더 많은 노동인구가 생길까. 예을 들어서 말을 한거다. 2배씩 차이가 난다. 같은 인원이면 말이다. 대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다. 1년에 20명이면, 2년이면 40명이 되고, 2년에 20명이면 2년은 20명이다. 시간을 단축한다는 말은 노동력과 상관있다 이 답답아. 이런건 초등학생들도 알고있다. 기업에서 제품을 찍어낼때, 빨리 처냐자는 말을 자주한다. 왜그런지 아냐? 많이 찍어낼려고 하는말이다. 내가 이런거까지 가르쳐야겠냐. 자괴감이든다. 순환 사이클을 줄인다는 말은 뭔지는 알고는 있나? 그래도 모르겠다고? 그럼 복무기간을 한 10년으로 늘려봐라. 그럼 느낌이 확 올거다. 그때가서도 어차피 10년후에 다시 채워질 노동력인데 안부족하다고 말할거냐? 차리리 모병제을 하자고 해라. 그게 더 설득력이 있을것이다.
재앙이가 표얻겠다며 국방말아먹은게 군복무단축임.
이미 공약할때 출산율 감소가 심각해지고 있었는데도
밀어부친거임.
그래서 군인력이 출생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와 거기에 군복무단축으로
군입대 제한을 거의 다 풀어버린게 팩트고 그로인해
군대 부적격자들 다 들어감.
그러니 군내부에 문제가 더발생하고 있음.
차라리 군복무 단축없이 18개월은 그대로두고 남은 6개월을
하사관급으로 대우해줬다면 이리 까지도 않았을거고
오히려 재앙이 칭찬했을거임.
이전 닭정권때도 군복무 단축할거라며 여론몰이 표심생각할때
내가 미친닭이라고 깠음.
출산율 감소가 전세계 탑을 먹고 월등한탑이라
이문제에 대해서 이미 어떤문제가 생긴다고 다 알고
있었는데도 표 얻겠다고 국방을 팔앙석은죄는
챕임을 물어야함.
이젠 여성도 군복무 해야됨.
70년대 이전생들이 한해 100만명이상이다
1/4토막이 나고 있는게 현실이고 더한건
그 넷토막 인구가 나중에 여성한명당 2.3명
출산 안하면 그 넷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난다는점.
왜 재앙이냐고? 결과가 현정권 들어서 40만대 출생에서
20만대출생을 찍었기때문임.
다음정권부터 여성당 최소 2.3명의 출생율 만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볼 정도로 아주 아주 심각해짐.
0.83명...쩍빠리 인구감소율 심각하다고 해도
우리 2배 좀 안되는 수치라는점.
이문제는 현재 여야할거없이 가장 지금이라도
나라의 근간사업이 되야함.
19년뒤에는 60세이상이 전체인구 절반이란다.
당연히 군인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신 뛰어난건 당연함.
하지만 군대에서는 다수의 남성이 행정 보급 심지어 비서직부터
정비까지 한다고 전투인력 확충이 안된다는거지요.
그래서 미군은 여성이 해도 될만한곳에는
여성을 배치함. 항모에서 무장사 정비사 행정 보급 심지어
항모 유지보수에도 근무함 그만큼 남성이 전투인력으로
더 많이 배속할 수 있다는점.
19년 뒤에 20살 총 남성인구가 13만명대라는건
팩트임. 전부 군대에 들어간다고 해도 모자람.
그래서 군복무 연장도 필수고 여자들도 조금 짧더라도
비전투요원으로 근무해야됨.
군대는 실질 전투인원보다 비전투인원이 더 비율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