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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6 11:07
[질문] 해상봉쇄 가능 할꺼라 말한분 질문 있는데요?
 글쓴이 : 카밀이
조회 : 1,603  

쿠바 해안선 길이가 926km 에요 3500km 남중국해를 어떻게 막아요? 방법 좀 아시면?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도련선 얘기 하는데 중국의 전략 대로 라면 남중국해와 대만 해협에 유럽과 미국 군함이 진입 하면 침몰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재 상황은? 항해의 자유 작전으로 마음대로 다니는데요? 중국이 떠든 다고 다되는게 아니에요 국제 사회에서 인정을 받아야죠 스플래트리 군도 20해리 안에 미국 군함이 들어와도 아무말 못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리고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어서 이익관계가 첨예 하게 대립 되는 곳을 카리브해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 보는데요 도련선 부터 따지면 제 1도련선에 오키나와 기지가 존재 할수 없구여 제 2도련선은 괌기지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ㅋㅋㅋ 그쵸 미래는 모르죠 하지만 동남아국가들도 미래에 개발도상국으로 존재할 꺼라는 가정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동남아 환률 장난질에 힘들어 할때도 경제6% 발전 하는 인도네시아도 있고 베트남 말레이시아도 있어요 그들이 언제까지 개발도상국으로 있을거 같나요? 정치 외교 경제 국방 모든걸 고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꼴랑 군함 몇척에 뭐 있다 g2 니깐 가능 하다 이런 초딩적 논리는 그만 하시게 어떠세요? 우린 지성인이에요 영토와 주권의 침해는 그 국가의 생존과 관련된 겁니다 쉬운게 아니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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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이 21-09-06 11:15
   
아 덤으러 하나더 도대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봉쇄를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시겠어요? 무슨 방법으로 한다는 건가요 400척 을 다 투입 한다? 풋 행정의 중심지 북경의 앞 천진으로 비워두고? 다 투입한다? ㅋㅋㅋ 경제의 중심도시 상해를 비워두고 400척을 다 투입 할건가요? 방법이 있나요? ㅋㅋㅋ 개네들은 중국인 수억명 죽어도 북경 수비하는 해군과 육군 공군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애들이 아니에요 그런 나라에 도대체 어떤 방법인지 궁금 하네요 방법도 있으니깐 말하는거라고생각 합니다 답변점여
스랑똘 21-09-06 11:36
   
중국이 바보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특정해 분쟁이 일어나면 제주도 남방해상....
중국이 말하는 동중국해에 함대를 보내서 무력시위를 하는게 편하지
뭐하러 수천척의 배들이 드나드는 넓고 넓은 바다에서 힘들게 해상교통로를 봉쇄하려 들까요?

애초에 해상봉쇄라는게 성립이 안되죠....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중국 등등이 똘똥뭉쳐 해상봉쇄에
나서지 않는한...아무의미없죠....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같아서 걍 보고만 있는게 편할듯....


동중국해라고 부를려니까 기분나쁘네요.....남한국해로 바꿉시다!!!!
카밀이 21-09-06 11:48
   
국제 해양법에 따라 이승만 라인 즉 7광구의 관할이 일본이 가지게 될 확률이 높죠 그곳에 중국 군함이 들어 온다? 국제 대륭붕위원회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350해리 까지 인정 해줍니다 일본이 가만히 있을까요? 그래서 전 봉쇄를 한다면 남중국해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만 상대 한다면 몰라도 일본까지 관련이 있어서 제주도 남쪽 을 막는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2028년 이후 부터겠지만 말이죠
     
아그립파 21-09-06 12:16
   
이제까지 중국의 해상봉쇄 위협을 얘기한 사람들이 말한게 님이 얘기한 남중국해 제2도련선 얘기였습니다.
          
카밀이 21-09-06 12:31
   
중국이 주장 하는 제 2도련선을 인정 하는 국가가 있을까요? 왜 중국의 주장을 국제법인거 마냥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2도련선에 관련된국가만 미국은 괌기지 오키나와 일본은 규슈아래 전부 한국전부 대만 전부 말레이시이 브루나이 베트남 등등 해양영토 12해리를 포함해 다 해당 사항이 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제2 도련선을 언급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독일도 항해의 자유 작전에 군함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국제 사회 그 어디도 난사군도를 중국의 땅으로 인정 하는 곳이 없는데 중국 주장만 받아 드리고 있더군요 아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들의 주장을 영토는 1개 국가가 떠든다고 그나라의 영토가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텐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국제법에 따라 인정을 받지 않는 이상 불법점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텐데 말이죠
               
토미 21-09-06 12:50
   
본래 점마는 지삐 몰라.ㅋㅋㅋ
말도 안되는 걸 억지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습성이.ㅋㅋ
제2도련선 가지고 봉쇄할려고 하는거 잖어..빼액 거리고

웃긴게 봉쇄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면 아무도 답을 못함.ㅋ

세상에 짱ㄲ 조차 구라치는 애들도 자기들이 해상봉쇄 이야길 안꺼내는데
여기 경항모 찬성자중 일부 또라이들이 해상봉쇄하니깐 경항모가 있어야 합니다.라며
억지 주장하고 있지. 그러니 .이제는 미국이 빠질수도 있다는 둥. 필리핀 어디 작은 섬 짱ㄲ가 먹은거 봐라.. 하며 그것으로 억지 논리로 관련지을려고 하는거보면..ㅋㅋ
               
아그립파 21-09-06 13:04
   
그래서 님이 얘기하는 그 국제법을 중국이 인정해서 필리핀령 스프래틀리군도 도로 뱉어냈나요?

국제법 판결따위 무시하고 남중국해 일대의 동남아국가들과 분쟁중인 도서지역을 야금야금 집어삼키고 있으니 제2도련선 실현을 위한 군사행동이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되는거겠죠.

내앞에 칼들고 날 노려보는 사람이 있는데
'살인죄는 사형인데 저놈이 날 찌르겠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요?

도련선을 간단히 정의내리자면 작전반경입니다.

'작전'이란 단어에 대한 님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해군선박 갑판위에 하얀 세일러복을 입은 해군 장병들이 멋지게 사열해 상대국가의 국기와 자국기를 나란히 흔들며 방긋방긋 미소짓는다, 입니까?
                    
아르마타 21-09-06 13:17
   
칼 들고 노려보는 자(중공)와 마주 하고 있지만 자신(한국)은 삼단봉을 들고 있고
경찰(미국)은 소총과 권총을 겨누고 있는 거죠
                         
아그립파 21-09-06 13:21
   
1,000톤급 이상 해군 함정 전력이 중국의 17%에 불과한 한국해군이 3단봉이라도 들고 있다 평가해주시니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이쑤시개는 아니고요?
                         
카밀이 21-09-06 13:30
   
그러니깐 묻자나요 전시에 어떻게 막을거냐고요 싱가폴이 머리에 총 맞았어요? 말라카 해협을 막게? 개네 목숨줄인데  싱가폴 빼고 답이 없는데 이건 현실 불가능한 얘기니깐 말하는 거자나요 도대체 전시에 타국의 영해에 타국의 군대가 들어와서 작전을 한다? 그 어떤 나라가 허릭을 해줄까요? 파키스탄처럼 한개 국가만 설득 하는 것도 아니고 줄줄이 아세안국가들을 설득 하는데 누가여? 누가 허락 해주는데요? 말 똑바로 하세요 전시에 어떻게 막을 건데요 ? 답 있어요? 든고 싶네요 전시에 도대체 어떻게 먹을건지
                         
아그립파 21-09-06 13:35
   
초딩들 말쌈질도 아니고 더 큰소리내고 비아냥거리고 같은 말 반복하면 이 논쟁에서 이기는듯한 양상이 되어가고 있군요.

본인이 스스로 남중국해에서라면 봉쇄 가능하다고 얘기했던 게 못내 당혹스러우신 듯 한데,
그냥 해상봉쇄 안되는걸로 결론내시죠.
이거 유치해서 원.
                    
카밀이 21-09-06 13:20
   
도련선의 의미는 작전 반경이 맞습니다 근데 말이죠 자기 영해에 타국이 군함이 들어와서 작전을 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애초이 이거 조차 성립이 안됩니다 관련된 국가만 중국을 압살 하고도 남아요 아세안 국가들이 참을거 같나요? 한국이? 일본이? 미국이? 애초에 성립조차 안되는 헛소리에요  그리고 난사군도 를 되찾을려면 필리핀이 움직여야 하는데 안하자나요? 타국이 제 3국이 무력을 동원 해서 다시 되찾는다? 왜요? 필리핀 주권에 관련된 일을 왜 제 3국이 움직이는데요? 또 필리핀이 가난할수 밖에 없는 대표적인 이유겠죠 그래서 국제 사회도 그 어떤 국가도 인정을 안하자나요 배타적 경제 수역 12해리 안에 군함이 들어와도 아무것도 못하는고 방공식별구역에 군용기가 들어와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자꾸 난사군도 들먹이는 거 자체가 좀 어이가 없네요 그쪽 논리대로라면 군함은 침몰 되어야 하고 군용기는 격추되어야 합니다 혼자 떠든다고 되는게 아니에여
                         
아그립파 21-09-06 13:23
   
윗 댓글에 님이 님 입으로 남중국해에서의 봉쇄라면 가능하겠다고 한 말은 뭡니까?
남중국해 지도를 보고 다시 오든가
뭔가 주장을 하고 싶으면 일관되게 하세요 좀.

그리고 지금 전시 봉쇄 얘기하는거지, 평시 봉쇄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무슨 격침, 격추를 얘기하나요 지금 시점에.
혼자 쉐도우복싱 잘하시는군요.
                    
카밀이 21-09-06 13:42
   
평시에도 배타적경제수역 12해리 방공식별 구역도 인정 못받는데 전시에는 엄청 달리질거 처럼 말하시네요? 가능 하다고 보세요? 평시에도 못하면 전시에도 못해요 어린애가 아니자나요 고집좀 그만 부리세여 또 전시에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막을건데요? 방법이나 좀 알려주시죠? 그리고 유일한 방법은 말라카 해협을 막는건데 싱가폴의 생명줄을 자기가 스스로 제거 한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불가능 하니깐 언급 한겁니다 중국이 군함이 많으면 뭐 합니까? 상해 1 천진에 1 홍콩 선전에 1 이건 전쟁이 나든 지구가 멸망을 하든 말든 못움직이는데 에효..... 다 필요 없고 도대체 전시에 어떻게 막을건지나 말해봐요 싱가폴 건들면 유럽 군대 들이 먼저 움직여요 애초에 불가능한 건 말하지 말구요
                    
카밀이 21-09-06 13:47
   
아그립파님 어디서 도대체 남중국해 봉쇄가 가능 하다고 말했는지 궁금 하네요 전 쭉 불가능 하다고 말했는데요 ? 싱가폴 언급은 애초에 불가능 하니깐 말한거구여 없는 말을 이젠 막 지어 내시네여 비꼬는게 아니라 봉쇄하는 방법만 말하면 되는데 방법도 없으면서 가능 하다고만 말하시자나여 그 방법만 말하세요 그럼 아닥 하고 있을게요 남자가 왜이리 사설이 길어요 전 물아봤자나요 어떻게 봉쇄 할건지 그 방법을 말안하면사 자꾸 관련 없는 얘기만 하니깐 그러자나요 제가 남중국해를 봉쇄 가능 하다고 말한거 근거좀 봅시다
                         
아그립파 21-09-06 13:51
   
"그래서 전 봉쇄를 한다면 남중국해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님이 쓴 댓글입니다.
토미 21-09-06 12:58
   
봉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거 보면
아마 스스로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쩍팔려서 끝까지 우겨대는거 같네.ㅋ

어떻게 봉쇄를 할거냐라고 물으면 아무도 답을 못함.ㅋㅋ

그 넓은 공해상에서  수천척의 다국적 선박이 매일 움직이는데 그걸 봉쇄한다며
예를 든게 말같지도 않은걸로 비교하며 봐라 중국이 가능하다고 우겨댐.ㅋ

말같지도 않지만 그래 남중국해 다 중국이 먹었다 치자.

필리핀 동쪽으로  우회하면 몇일 더 걸릴뿐이라고 하니깐 그게 엄청난 경제적 타격이라고 또 우김.

미국이나 기타 다른나라들이 가만 있을건가 하니깐
미국이 아프칸을 봐라..이익이 없으면 빠진다고 우겨댐.

중국이 봉쇄하면 지들도 경제폭망인데 하겠냐 하니간.
중국은 그러고도 남을 국가니깐 할 수 있다고 우겨댐.

미국의 해군력도 그렇게 못한다 하니깐 중국이 향후 g1이 될 수 있고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겨댐.

이건 뭐...그냥 막무가내로 우겨대면서 내말이 맞다고만 하는데 무슨.ㅋㅋㅋㅋ
종훈이당 21-09-06 13:3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958715
오늘자 신문.. 이제 이런게 자꾸 가시화 되어야 정신차릴건지
종훈이당 21-09-06 13:38
   
얼마전 일본이 수출규제 움직임이 있다니까.. 지들도 수출로 먹고사는데 우리나라만 어떻게 규제 할건데 대보라고 난리치던 사람 생각나네.. 
봉쇄하고 차단하고 피곤하게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니까.. 우리나라 상대로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거지..
     
종훈이당 21-09-06 13:41
   
지금 당장 거론되는게 자국 선박 아니면 무선으로 좌표 불러주고 통과한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이거 의무적으로 해라.. 이런거 나온다니까
          
카밀이 21-09-06 13:53
   
종훈님 중국이 말하는 영해 즉 12해리 까지만 가능 하지만 그외 지역이서는 불가능 합니다 걱정 안하셔두 되요 그리고 남중국해는 그어떤 나라도 12해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상관 없죠 또 한국 상선이  그 중국 영해를 지나갈일이 없어요
               
종훈이당 21-09-06 14:02
   
답답한 사람일세.. 그래서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 님 말처럼 현실불가능한데 왜 준비를합니까? 지금 학계, 정계, 군, 정보부서 등에서 위험신호를 내니 준비하는거 아닙니까?
장기계획이 중기로 바뀌고 하는게 근거 없이합니까 몇십년 지나 비밀자료 공개되면 의사결정 사유나 정보내용들이 다 나옵니다. 그 당시 고뇌를..
그렇다고 지금 까발려서 경제에 악영향을 줄이유도 중국과 각을 질 이유도 없는거에요.
조용히 그냥 이핑계 저핑계 두리뭉실 대면서 준비하는 겁니다.

얼마전 현시창님 말처럼 중형으로 가는게 좋지 않냐.. 이런 고민이 적절하지..
뭣이 위험이 없다고 떠드냐 말이에요.

온갖 루트를 통해서 신호가 들어오는데
                    
카밀이 21-09-06 14:11
   
봉쇄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떠드니깐 문제죠 누가 반대 하나요? 한국의 해외 이익과 영향력 일본과 중국의 항모에 대응 수단으로 갖춰야 하는건 맞는데 본인 뇌피셜로만 정의를 내리니깐 문제 아닌가요? 전 항모 도입에 찬성 합니다 칼은 칼로만 막을수 있으니깐 또 한미 원자력 협정도 미국에서 들여온 우라늄에만 해당 되니깐 호주나 캐나다 산으로 들어와서 농축후 핵항모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어차피 수직이착륙기ㅇ만 사용 할게 아니라면 캐터필터를 장착 하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말입니다 애초에 목적이 달라지면 방밪과 결과도 달사지니깐 문제가 아닐까요? 중국 견제와 일본 견제의 목적에 맞게 제작 해야죠 안그런가요?
                         
종훈이당 21-09-06 14:14
   
봉쇄란게.. 불편함을 주고.. 상대에게 카드로 먹히면 봉쇄라니까 이게 수백척 배를 다 못가게 막고 그런게 아니라고요..

일본 수출규제라고 이름 짓는데 실제 뭘 규제 했습니까.. 절차가 까다로워 졌을뿐 규제 없어요.. 그러나 피해가 실질 있으니 수출규제라고 명명하는 겁니다.

북한 배 조사하는 것도 봉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런 문구 못봤습니까?
님이 생각하는 해안선을 전부 가로막는게 아닙니다.

해안선을 막을수도 해협을 막을수도 불편하게 할수도 강약이 다를뿐 목적이 돌일하기에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거지..
                         
아르마타 21-09-06 14:25
   
종훈이당님, 중공이 주요 해로에서 큰 불편함을 주려면 무력위협이 수반 돼야만 합니다.

 그렇게 무력위협 할 경우 미국은 전쟁행위로 간주 하고 남중국해 일대 중공 전력과 시설들을
모조리 파괴 시킬 테구요.
                    
카밀이 21-09-06 14:22
   
네 그 불편함 조차 힘드니깐 말하는 겁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원정이에요 그것도 동남아 국가들 영해 에서 군사 작전을 하는 건데 가능 할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목적을 중국 일본 항모 견제로 핵항모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내요 아시다시피 핵항모가 아니라면 보급 문제로 그 한계가 아시아 권 이상은 벚어 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우리 이익이 걸린곳이 아시아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난 그게더 의문이 드네요
     
아그립파 21-09-06 13:43
   
각군 수뇌부들이 합참회의에서 결론내린 항모의 건조 이유는 '한반도 인근해 및 해상교통로 방어'였습니다.
종훈이당님이 올려주신 기사에서도 분명 우리 상선의 보호가 명시되어 있구요.

각군 장성들의 판단과 각 대학 연구진들의 연구 결과조차 쓰레기취급하는 가생이 밀매님들의 높은 식견에 매일 감탄을 반복할 뿐입니다.

전쟁 발발시 중국의 해상봉쇄 및 차단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합니다.

2014년의 중국의 해상봉쇄를 통한 스카버러섬 불법점거,
남사군도에서의 인공섬 건조,
이 모든 군사행동의 이유이자
네이버 검색만 해도 명백히 존재하는 제2,제3도련선 계획..

중국의 해상 봉쇄 시도가 터무니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시는지요?
아아~~ 무적의 뇌피셜?
          
카밀이 21-09-06 13:57
   
그러니깐 먼저 묻자나여 어떻게 할거냐구요 그 방법을 제시 하라니깐요 무적의 뇌피셜?  미래도 불가능 하니깐 언급 하는거 아닌가요? 중국이 제 2도련선 제 3도련선 말하면 그게 요즘은 국제법이 되나보져? 그리고 제가 남중국해 봉쇄가 가능 하다고 말했다구요? 근거좀 제시좀 해주세여 싱가폴 언급은 애초에 불가능 하니깐 말하는 거구요
          
카밀이 21-09-06 14:02
   
봉쇄를 한다면 남중국해 뿐인데 그 방법 이 없다고 말하는 거자나요? 그래서 전 쭉 남중국해 봉쇄가 불가능 하다고 말했구요 아 이걸 이렇게 이해 하는 사람은 첨보네요.... 뭐라 말해야 할지 .
.. 제 다른 게시글도 한번 보세요 거기도 남중국해 봉쇄는 불가능 하다고 말했구요
.
               
아그립파 21-09-06 14:28
   
카밀이 21-09-06 11:48

답변

국제 해양법에 따라 이승만 라인 즉 7광구의 관할이 일본이 가지게 될 확률이 높죠 그곳에 중국 군함이 들어 온다? 국제 대륭붕위원회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350해리 까지 인정 해줍니다 일본이 가만히 있을까요? 그래서 전 봉쇄를 한다면 남중국해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만 상대 한다면 몰라도 일본까지 관련이 있어서 제주도 남쪽 을 막는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2028년 이후 부터겠지만 말이죠

~~~
님은 그저 까고 싶어서 까는 것일뿐,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말하는 사람임이 분명해졌네요.
                    
카밀이 21-09-06 14:33
   
혹시 국어 잘 모르세요?  위에 부터 읽어 봤어요? 3500km 남중국해를 어떻게 막냐고 물어보는거 안보이세요?  그러니깐 물어 보자나요 어떻게 막냐고? 아 이걸 이렇게 이해 하시네? 참 보고 싶은것만 보네요 볼려면 처음부타 다 봐야죠
                         
아그립파 21-09-06 14:40
   
님은 중학교는 나왔나요?
군사적 지식이 전혀 없는걸보니 중졸도 안되시는것 같아서요.
거점타격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오세요.
                         
환3140 21-09-06 15:09
   
전략폭격기는 하루정도 떠있을수 있는데
초음속대함미사일 장착하고 띄워 놓으면
아무도 못들어옴
종훈이당 21-09-06 13:50
   
그러니 더이상 우리 입으로 떠들지 마세요... .. 가능하냐 -> 가능하다, 지금 중국이 그럴이유가 없지 않느냐 -> 한국은 지금 척을 져봐야 지들이 불리해서 그럴일 없다는 것도 맞다,  미래에는?  중국이라 준비해야 한다.
커서 21-09-06 13:55
   
쿠바 해안선 길이가 926km 에요 3500km 남중국해를 어떻게 막아요? 방법 좀 아시면? 알려주시겠습니까?  <<< 항로중에 핵심적인 곳만 막으면 끝나는거지..... 다막나요??
 
그리고 해상봉쇄건 해양차단이건간에...무역로에 걸림돌이 생긴다면 그것 자체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해상봉쇄건 해양차단이건 단어자체가 중요하진않다고 생각하구요....
     
카밀이 21-09-06 13:59
   
네 남중국해 핵심 인 곳을 어떻게 막을 건지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사설이 너무 길어요 그 핵심적인 곳을 도대체 어떻게 막을 건지만 말해 주시면 조용히 있을게요 제발 그 누구라도 답변좀 해줘요
          
아그립파 21-09-06 14:22
   
허참.. 상선 나포하려고 들면 고무보트에 자동소총든 장정 네명으로도 나포할 수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은 무슨 프리깃함이라도 가진줄 아세요?
유조선 최고시속이 몇노트인진 아세요?
15.7노트입니다.

손흥민이 전력질주하는거보다 조금 못한 게 유조선 최고속도라구요.
               
카밀이 21-09-06 14:27
   
아 똑같은 말 반복 하네여 ... 에효 누가 그 어떤 나라가 타국의 군대가 무장을 해서 자국의 영해에서 작전을 하게 만드냐고여 ? 난 그게 더 의문인데여? 타국의 군대기 자국의 영해에서 무장 한채로 작전을 한다? 현실성 제로네요 이건 상식 아닌가요?
                    
아그립파 21-09-06 14:30
   
현실성 제로인지는 필리핀 정부한테 물어보세요.
두눈뜨고 스프래틀리 군도 뺏긴 님들은 상상속 국가인가요? 하고
                         
아르마타 21-09-06 14:33
   
2014년엔 수중암초가 대부분이었던 스프래틀리 군도는 미국에게 중요한 방어 대상이 아니었죠.

 주요 해로서 상선들이 무력위협 받는 것관 차원이 다른 거죠
                         
아그립파 21-09-06 14:36
   
필리핀은 미국의 동맹이 아닙니다.
스카보로섬은 중국이 해상봉쇄할 당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해병대 병력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뺏겼는지 아세요?
단한번의 교전도 없이, 봉쇄를 통해 필리핀군을 굶기는 작전을 썼어요.

미국에 요청하고, 국제재판소에 제소했고 님 주장대로 필리핀이 승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스프래틀리군도가 필리핀 땅입니까?
                         
아르마타 21-09-06 14:39
   
필리핀이 낸 제소 내용 자체가 스프래틀리 군도 대부분이 간조노출지, 즉 간조 때만 드러나는
수중암초라 영해, EEZ 대상이 안 된단 거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주요 해로 위협 받을시 미국이 엄호 하는 건 스프래틀리 군도 껀과는 성격이 다르다구요.
                         
아그립파 21-09-06 14:42
   
군도 중 단 개만이라도 수면위에 튀어나와있으면 섬이고 영토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긴 쏙 빼시는군요.
역시 영악한 분^^
                         
카밀이 21-09-06 14:46
   
필리핀은 미국과 동맹이 맞습니다 허위 사실 공표 하지 마세요 1951년에 체결된 mdt 상위 방위조약에 의거해 군사 동맹의지위를 갖고 있고2014년에 체결된  확대국방협정 edca가 있으면 얼마전 2018년에 vfa를 인권 문제로 폐기 된거 빼고는 필리핀은 미국의 동맹이 맞습니다
                         
아그립파 21-09-06 14:53
   
ㅇㅋ 필리핀이 미국의 동맹국이었네요!!
근데 중국이 동맹국 영토를 불법점거하는 동안 그 '동맹국'이 한 일은?

또, 하찮은 중국따위가 감히 미국 동맹국의 영토를 불법점령하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불과 7년전에 일어났네요?

그런데도 미국이 무서워서 중국이 서태평양에서의 군사작전에 소극적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님같은 사람도 있네요?
               
아르마타 21-09-06 14:27
   
소말리아 해적이야 막무가내 막가파니까 무작정 덤비는 거죠.

 중공이 주요 해로에서 군사공격 안 하고 사격통제 레이더파 방사 같은 무력위협만 해도
미국이 남중국해 일대 중공 전력 다 갈아마실 거란 말입니디.
                    
아그립파 21-09-06 14:33
   
미국 중재무시하고 동남아 섬들 하나씩 하나씩 뺏어먹는 중국은 막무가내 막가파가 아니었군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너무 많이 알게 되네요.
                         
아르마타 21-09-06 14:37
   
설명이 부족 했나 본데요 소말리아 해적이 고무보트 만으로 덤빈다 해서
중공도 고무보트 만으로 나포 시도 하진 않을 거란 말입니다.
                         
아그립파 21-09-06 14:38
   
오호 그건 동의합니다.
럽코리아 21-09-06 14:07
   
말라카 해협을 통한 해상통로는 너무 중요하기에 미국 중국 모두  남중국해에서의 해상패권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미,중 분쟁이 시작되면 미국에 의해  말라카 해협을 통한 중국 해상로가 막히는 것임.  그것이 미국이든 중국이든  태평양 전체 봉쇄의 의미도 아니고  말라카 해협을 통한 해상 통로는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봉쇄가능하고  현재로서는  싱가폴의 협조아래 미국 해군이 장악하고 있는데 만일의 경우 중국이 자기들의 해상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해상전력으로 이 지역을 점유할수도 있음.  그러기 위해서 남중국해 전반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기반기지가 필요하며 현재 여러섬에 기지들을 구축하고 있는상태.  그것이 미국이 됐든 중국이 됐든  이 지역의 해상통로에 대한 물리적 행사는 얼마든 가능하며 이것이 통상  넓은 의미 봉쇄라고 생각함.
아래 Forbes  기사에도  중국에 이기기 위해 해상 봉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있음.

https://www.forbes.com/sites/davidaxe/2020/08/24/to-defeat-china-in-war-strangle-its-economy/?sh=47c4c07231a9
     
카밀이 21-09-06 14:18
   
언급 하신 내용 자체가 전쟁이라는건 아시고 말하는거 잘 아실거라 봅니다 불가능 하다고 생각이 드네여 그럼 물어 보나 마나 제 3차 대전이에요
          
아그립파 21-09-06 14:25
   
전쟁이 불가능하다고 전제할거 같으면 왜 밀게에서 놀죠?
여긴 하루에도 수십차례 별의별 전쟁을 상정하고 노는 곳인데?
               
카밀이 21-09-06 14:28
   
그 밀게도 상식선에서 하는 거죠 현실 불가능 한걸로 말하지 않던데요 라님 애초에 불가능 하다고  언급 해놓고 가상으로 토론을 하던데요?
                    
아그립파 21-09-06 14:38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근거라도 갖고 얘기한다고.
못 알아듣나?
뭔 반박이랍시고 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기사 한토막, 논문 한줄이라도 들고 오시라고.
반푼어치도 안되는 조잡한 님 뇌피셜말고.
                         
카밀이 21-09-06 14:53
   
관련기사에 남중국해 봉쇄가 있던가요? 난 못봤는데? 댁이 근거라 말한 거 중에 위협론이 나왔지 봉쇄은 없었어요 군사적인 긴장이 높아 진다 정더 아닌기요? 누가 보면 봉쇄 관련 논문이나 기사라도 가져 온지 알겠습니다? 그냥 구체적인 방법만 제시하면 입닥고 있는다니깐여? 아님 사괘 글이라도 올릴까요? 왜 자꾸 주구 장창 난사군도 말했다가 소말리아 해적 말했다가 이상한 소리만 하시냐구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항건지만 말하세요 그럼 입 닥고 있을게요
                         
카밀이 21-09-06 14:54
   
네 그 근거가 해적들이랑 쿠바 난사군도니깐 문제죠 우린 성인이에요 상식 선에서 말하세요
                         
아그립파 21-09-06 14:57
   
자, 여기서 질문.
우리 군이 항모건조 및 도입의 취지로 말하는 '해상교통로 보호'라는 단어는 어떤 위협으로부터의 보호인가?

1)조스
2)거대문어
3)흰고래

보기는 세가지만 드릴께요.
어차피 님의 사고수준이 보이니까.
                         
카밀이 21-09-06 14:59
   
난사군도가 필리핀영토 였다면 움직였겠죠 조약에 근거해서 말이죠 근데 보루네오랑 영토 분쟁 지역 아닌가요? 중국이전에 이미 이지역은 보르네오랑 분쟁지역이랍니다 미국이 영토 분쟁 지역에 관여 하는거 봤나요? 독도 보세요 난사군도 언급 하기전에 누구랑 분쟁 지역인지 부터 파악 하면 바로 알텐데요
                         
아그립파 21-09-06 15:03
   
2급 동맹조차도 안되는 우방국 수준의 국가에 영토분쟁이 났다고 미군이 직접 개입한다?

여보세요..
2급동맹인 한국에 전면전이 터져도, 소위 말하는 인계철선이라 불리는 주한미군이 몰살을 당해도, 미 하원 승인 절차 통과해야만 파병이 결정납니다.

입만 열면 뇌피셜.
그만합시다. 피곤하네요.
님 승리. 유 윈~
                         
카밀이 21-09-06 15:05
   
에효  ㅉㅉㅉ 해상 교통로가 남중국해만 있나봐요 그쪽 머리에요 아덴만 과 석유 대부분을 차지 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없나봐요? 이란에 나포도 되었는데 말이죠 딴건 생각을 안하시나봐요 호르무즈 해협 석유 물동량만 대충 계산해도 여기 중요성도  떨어지지 않을텐데 에효 ..... 질문좀 할게요 논문이나 기사 중에 봉쇄 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리고 그곳이 꼭 남중국해 일 필요는 없구요 중요한 곳은 많습니다 ㅉㅉㅉ 에효
                         
카밀이 21-09-06 15:07
   
진짜 갑갑 해서 말하는데요 2급 동맹이 아니구요 조약에 의거해서 군다를 움직이는 겁니다 에효 ..... 이딴 것도 말해야 하나... 그 조약에 해등이 안되면 안움직이는거에여 댁 처럼 무슨 동맹 급수에 따라 움직이는게 아니구여 .... 이거 까지 설명을 해야 하나요? 에효
..
                         
아그립파 21-09-06 15:07
   
여기 댓글에 인용된 기사들만 읽어봐도 blockade라는 단어가 열번은 넘게 나옵니다.

왜? 해석까지 해드리?
                         
아그립파 21-09-06 15:12
   
그리고 EDCA 얘기하시나본데 군수지원협정을 의도적이든 모르고든 전시 자동개입 협정인것처럼 포장하지 말죠?

미국이 타국의 전쟁이나 군사충돌 시 미 하원의 승인없이 자동개입할 수 있는 나라는 파이브아이즈와 나토밖에 없습니다.
ㅉㅉㅉ은 님이 들어야 할 소리같은데?^^
                         
카밀이 21-09-06 15:24
   
필리핀과 미국 사이에 1952년 체결된 상호 방위조약 mdt가 존재 합니다 그리고 그 봉쇄가 미국이  중국을 이기기 위해서 봉쇄가 필요 하다고 썼자나요 이해 안되시나봐요? 중국은 물리적인 힘을 쓰는게 가능 하구여 그리고 댁이 좀 모르는거 같은데 필리핀 mdt  edca 2개의 조약이 존자 해여 에혀.....1951년에 상호 방위조약이 있고 이걸 계속 유지 중이라구여 이해 안되세요? 위에도 쌌는데요? 미국이 봉쇄를 할필요가 있다구요 중국이 아니라 몇번을 말해요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구여 미국이 봉쇄를 한다구여 에효
                         
아그립파 21-09-06 15:32
   
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하네.
그래서 그 MDT가 난사군도를 보호해줬냐구요?

여러나라가 걸쳐있다?
그럼 같은 논리로 이렇게 동남아와 중국이 걸쳐있는 다른 섬들에 대해서 중국이 불법점거를 계속 해도 미국이 못 막는단 뜻이네요? 님 주장대로면?

이정도면 거의 인지부조화 생길거같은데?ㅋㅋㅋㅋ

님 주장의 논지와 논거가 서로 따로 노는 이사태를 어떻게 해결하실런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할께요^^
                         
카밀이 21-09-06 15:34
   
브루나이 vs 필리핀 영토 분쟁 지역은 mdt에 해당 사항이 없다고요 그 조약에 몇번을 말하나요? 미국이 타국의 영토 분쟁에 관여 하는거 봤어요?  그 외 지역은 중국 빼고는 영토 분쟁 지역이 적고 있어도 미국과 동맹이 아니에여 찾아 보던가 ㅉㅉ
                         
아그립파 21-09-06 16:31
   
카밀이 21-09-06 14:59
 
난사군도가 필리핀영토 였다면 움직였겠죠

이건 님이 말한게 아니고 뭔가요? 좀 알아들을 수 있게, 일관된 주장을 하실 순 없을까요?
분 단위로 얘기하는 게 달라지니 어느 장단에 맞춰드려야 할지 당췌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카밀이 21-09-06 16:43
   
브루나이도 영토를 주장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에효 꼭 벽을 보고 말하는거 같네요 당연 한거 아닌가요? 필리핀은 자국 영토로 주장 하고 있지만 브루나이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제 3국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 할까요? 그것도 군사적 동맹 으로 상호 보호 조약이 있는 국가한테는 ?  우와 심각 하네요 진짜  두국가 서로 자국의 영토라 주장 하는 곳이에요 미국 입장에서는 필리핀 영토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겁니다 확정 된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안움직이는 거라구요 조약상 필리핀이 아니라는 거구여  갑갑 하네요 이건 무슨 진짜
                         
아그립파 21-09-06 16:53
   
명백한 필리핀 영토였다면 미국이 개입했을거라고 했다가,
미국이 언제 남의 나라 영토 분쟁에 끼어든 적이 있냐고 반문했다가..
참 가지가지합니다.
딱 님이 하는 수준으로 말꼬리 잡고 늘어져봤습니다.
당해보니 꽤 재밌죠?
                         
카밀이 21-09-06 17:00
   
아뇨 애초에 그쪽 댓글 수준 보고  기대 조차 안했어요... 걱정 마세요 난 초등학생 한테 말한다라고 생각 하고 댓글을 다는 중이니깐요 뭐 지성인이라면 이렇게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상식선에서 다 아는 매용인데
                         
아그립파 21-09-06 17:07
   
도련선 계획과 그의 실행 사례를 들어서 향후 남북 전쟁 발발시 중국의 참전과 더불어
한미연합군에 대한 중국의 연료 공급 차단 시도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이 저나 다른 분들의 해상 봉쇄론 시작이었습니다.
여기에 온갖 시비질과 비아냥, 조롱으로 이 논쟁을 저급하게 이끈 당사자가 수준을 운운합니까?
기가 차는군요.
                    
럽코리아 21-09-06 15:12
   
카밀이// 님.    말이 많지만  해상봉쇄 가능하고요.  국제사회 인정이요?  필요 없습니다.  힘이 있는 국가들에겐...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중국의 티벳, 위그르 신장지구, 터키의 쿠르드 지역 점령등.  국제사회가 반대하든 입을 다물고 있든 힘이 있으면  점령합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말하는 상식밖의 일들이지요.  물론 남중국해의 여러섬들을 강제 점유하여 기지를 세우는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힘을 키우고 있는 중국은 언제든지 해상전력으로 물리적인 힘을가지고 주변국들을 압박할수 있으며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꾸 3차 세계대전이니  전쟁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전쟁은 쉽게 일어날수 없습니다. 미,중이 격돌하더라도  일부 해상전력간의 무력 충돌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지금 상존하는 중국의 위협에 대해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쿼드를 포함한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그냥  장난삼아 수백억씩 쓰며 훈련하는게 아니에요.
                         
카밀이 21-09-06 15:49
   
저두 공감 하네요 힘의 논리는 맞는데 그 대상이 미국과 아세안 국가니깐 문제죠
               
카밀이 21-09-06 15:33
   
이해가 안되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말할게요 미국이 봉쇄를 하는 겁니다 중국이 아니에여 읽어보세요 미국이 한다자나요
종훈이당 21-09-06 15:05
   
https://www.yna.co.kr/view/AKR20210831057000074?input=1195m
중국 12해리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질문 그럼 우린 배째라 할까요 우리 상선이 신고를 해서 마치 중국 땅인냥 인정을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이런 규정 발표한다고 미국이 폭격을 합니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적응시켜 가면서 조치를 강화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르마타 21-09-06 15:15
   
중공 제시 규정에 따르지 않으면 강제 축출할 거라 하는데 그건 신고 해도
중공이 통과 시키고 싶지 않으면 무력위협 하겠단 뜻이죠.

 사격통제 레이다파 방사 등 중공이 거센 무력위협 가할 경우 미국이 무력대응 하겠죠.
          
종훈이당 21-09-06 15:16
   
그런게 봉쇄에요. 따른게 아닙니다.
               
아르마타 21-09-06 15:21
   
그러니까 중공이 봉쇄 시도 하더라도 미국에게 초기에 격퇴 된다구요.
          
아그립파 21-09-06 15:17
   
그게 봉쇄인데?
     
종훈이당 21-09-06 15:16
   
상선이 정부에 물어 들어 올겁니다. 신고해요 말아요?
뭐라 하실겁니까? 나포라도 되고 억류라도 되고 최소 체류나 검사라도 받으면 정부가 책임을 어떻게 질까요?
더 나아가면 인정못하겠다. 상선을 우리가 직접보호하겠다.. 여러나라랑 같이 움직이겠다... 지금 이런 고민한고 있는데 위험이 없다니...
          
아르마타 21-09-06 15:17
   
우리도 미국도 첩보라는 게 있죠.

 중공이 무력위협 가할 가능성이 높은 걸로 판단 한다면 미해군이 상선 호송전단을 꾸려서
선제대응 하는 방법도 있죠.
               
종훈이당 21-09-06 15:21
   
이번달 시행 입니다 먼 미래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우리나라배는 신고 안해도 뭔일 없겠지만 힘없는 나라 본보기로 할거고 상선들 피해볼까 알아서 길거고.. 그럼 미국이 뭔갈 해주겠지.. 마냥 기다리면 되는 겁니까?
                    
아르마타 21-09-06 15:27
   
이번달 시행할 때 주요 해로 상선 보호를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 되죠.
                         
종훈이당 21-09-06 15:28
   
다음번에는 어떤 조치가 시행될지 모르고 아무튼 미국이 있으니 우린 손 놓고 있음 되네요?
                         
아르마타 21-09-06 15:38
   
어차피 경항모는 건조 결정 돼도 2033년에나 나와서 지금 중공의 상선 운항 지장 주기
대응에 투입 시킬 순 없죠.
                         
종훈이당 21-09-06 15:39
   
갈등이 점점 강화 될거다 라고 보는 겁니다. 지금 당장 아니라도.. 이미 중국이 갈등의 씨앗을 뿌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미국도 폭격을 안하는걸 규정 시행했다고 당장 우리가 뭘 할까요
                         
종훈이당 21-09-06 15:43
   
시간이 없어서 답들 더는 못 답니다.

그러니 중국이 점점 강화할거고 미국이 점점 억지하다가
결국 무력충돌이나 무력로에 위험이 도래 될거다.. 그게 템보가 늦게 가면 몇십년 빠르면 10년 이렇게 예측이 된다..

이런거 아닙니까.. 말귀를 정말
종훈이당 21-09-06 15:26
   
아직도 우리군이 장기계획을 중기로 당기고 전반적인 개보수 하고 첩보강화하고 이유를 모르겠다면 이거야 말로 문제죠
스랑똘 21-09-06 16:10
   
중국이 해상봉쇄 가능하나 불가능 하냐 논쟁을
항모가 필요하냐 필요없냐 까지 확대시키는군요....

지켜 보는입장에선 .....좀 오버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좀만 더 갔다간 중국이 3차세계대전에서 이길수 있냐 이길수 없냐까지 갈건가봐요?
     
아그립파 21-09-06 16:39
   
작년 12월 20일 합참회의 이후 국방부가 발표한 항모 도입 취지가 ' 해상교통로 보호'였습니다.
적성국가 내지는 잠재적 적성국가의 해상 차단 내지는 해상 봉쇄에 대한 위협이 전혀 없다고 전제한다면, 이 '해상교통로 보호'라는 것은 무엇으로부터의 어떤 행동에 대응하는 보호를 말하는건지 명확하지가 않게 됩니다.
          
스랑똘 21-09-06 17:05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영향력확대를 하려하고있고...잠재적으로 대만을 집어삼키고
태평양연안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할거고 더 나아가서 동중국해에서까지
영향력을 확대할거고...종래에는 서해에서의 우리 군의영향력을 견제하려할거 뻔하죠...
우린 거기에 맞서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한 동맹국들을 끌어들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힘이 필요하기에 항모와 핵잠을 비롯한 해군력을 건설해야 하는게
우리의 숙제이죠....그게 해상교통로보호라는 명분의 국방부 핵심요지 아닌가요?.....
대부분 이부분에서는 큰 이견이 없을겁니다....
그런데 단지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인거같아요
중국이 해상봉쇄하는게 불가능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 항모반대하냐? 라는
단순한 논리를 펼치는건 오버아닌가요?
에이테킴스 21-09-06 16:28
   
중국은 이미 남중국해에 ‘남해 구단선(南海九段線·nine dash line)’
선을 그어 놓고 통과하는 모든 선박(잠수함 포함)에 대해 중국 당국에
신고 할 것을 당당히(?) 선포를 했습니다.

뭐 남중국해 전체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가도 상관은 없지만 미국은
당근 용납 못 하지요.

헤이그의 국제 상설 재판소도 이미 중국의 영해 주장은
근거가 없다 라고 판결이 나온 상태고...

중국이 신고 하라고 거들먹거리고 중국의 위협이 날로 커져 간다고
생각 될 수도 있으나...

하지만... 현실은....
시방 어떤 줄 아십니까? 매월 1회 이상 미 해군이 "항행의 자유 작전"
이라고 불리우는...

말은 거창한데 그냥 중국이 선포한 그 해역을 비웃듯 지나가는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은 말 할 것도 없이 들락거리고요...

아니, 중국이 발표 하자 마자 핵항모 칼빈슨, 아메리카급 강습함,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모가 남중국해 근처에서 합동 훈련을 했습니다.

이미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남중국해 보호를 위해 어마 어마 한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이 남중국해 공해를 봉쇄하고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중국이 아무런 이유 없이 공해를 막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일단 왜 막습니까? 막아서 중국에 도움이 되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이미 남중국해는 미군의 작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봉쇄는 전시에 하는 거라고 정의 한다면...
북한 유사 시, 양안 대결 시 그 정도 가능성 아닙니까?

중국의 군사력으로 봉쇄가 가능하리라 생각 하시나요?
봉쇄를 했다 치고...

그럼 연합군 형태로 대응하게 되지 우리 단독으로
안 하는데... 중국 봉쇄를 이유로 해군의 특정 함정
도입 해야 한다는 논리가 잘 안 맞는 겁니다.

차라리 잠수함 보내는 게 낫지.. 

특정 된 구역의 항구나 협지를 봉쇄 하는 것과
물류의 동맥 같은 해로를 봉쇄하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수에즈 운하 사고 나서 전 세계가 입은 피해가
얼마인지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여기까지가 남중국해를 중국이 봉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봉쇄 할 수 없다... 라는 제 개인의견인데...

그런데 할 수 있고 없고 그리 중요한가요?
수차례 제가 이야기 하는 건데... 항모가 진정 우리 군에
필요하다면...

남중국해가 위험하다고 뻥이라도 좀 쳐서 도입 하면
그만인 겁니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봉쇄 할 수 있다 없다가 뭐 그리
중요 합니까?

수차례 말 하지만... 도입하려는 무기체계가 우리 군에
정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정말 우리 군이 갖춰야 할 장비라면...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도입 하면 그만인 겁니다.

남중국해 봉쇄 이야기는 무기체계를 도입 해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본 하나의 이유에 불과 합니다.
     
아그립파 21-09-06 16:41
   
맞는 말씀입니다.
해상봉쇄 내지는 차단에 대한 잠재적 위협은 항모 도입의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필요하면 도입하는 거고 필요하지 않다면 도입안하면 그만입니다.
          
아르마타 21-09-06 16:43
   
해상봉쇄란 행위에 대해 적절한 설명이 안 되면 주객전도가 되니 유의 해야죠.
     
카밀이 21-09-06 16:56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게 배가 나포 된걸 보면 그나마 납득이라도 할텐데 자꾸 해상 봉쇄 라고 떠드니깐 더 그러는거 같네요 만약 한국에 항모가 있었다면 이란이 실행 하기전에 몇번은 재검토했을거라 생각도들구요 아님 중국과 일본의 항모에 대한 대안으로 항모가 필요 하다고 말한다면 뭐 충분히 납득이 되었을겁니다 근데 자꾸 봉쇄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떠드니깐 문제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핵항모가 아니라면 아시아권 이상 작전에 보급상 문제로 제한이 많을거라 생각 하지 않나여? 호르무즈 해협 하루 한국 으로 운송 하는 석유물량만 봐도 핵항모가 필여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해상봉쇄 타령은 아니죠 반감만 들어요 납득도 못하고
          
아그립파 21-09-06 17:03
   
님은 blockade 즉 해상봉쇄를 말 그대로 한개 국가의 해안선을 싸고 돌아서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 '봉쇄'라고 생각하시는 거고

저나 다른 분들은 봉쇄 선언 또는 시도 또는 그러한 위협으로 인해 우회 지연됨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을 봉쇄 효과로 보기 때문에 계속 이 논쟁이 공전하는 겁니다.

항모 도입을 위한 주장따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항모 도입의 취지로 '해상교통로 보호'를 얘기하는 함동참모본부의 수뇌부, 즉 각군 사관학교에 국방대학원 석박사 출신, 군 경력 수십년된 엘리트 장성들의 판단을 졸지에 쓰레기 취급하는 님의 판단 근거가 궁금할 뿐입니다.

그래서 계속 기사 한줄, 논문 한장이라도 좀 인용하라는 요구를 한겁니다.
               
아르마타 21-09-06 17:10
   
거대한 해상교통로를 보호 하는 건 미해공군이지 우리가 아니죠.

 정승균 해군 소장이 세미나서 말한 대로 우리가 다니는 해로가 일주일간 봉쇄될 정도로
마국이 손 뗀 상황이면 우린 해전서 중공 못 이기구요.
               
카밀이 21-09-06 17:51
   
해상 교통로의 보호 라는 명제에 맞게 쓸려면 아덴만이랑 호르무즈르 언급 해야져 애초에 발생 할수 조차 없는 곳에서 떠드니깐 문제죠 그리고 중국의 말라카 해협의 딜레마 라고 아세요? 뭐 모르니깐 해상봉쇄 타령 하겠져 ㅉㅉㅉ 중국이 파키스탄 괴디르 항구 와 미얀마와 쿵밍에 천연가스와 석유 관을 왜 설치 했을까요? 또 투르크메니스탄 우드벡 카타르 석유 와 천얀가스 수송로를 왜 만들었을까요? 제가 언급한게 공통점이 남중국해와 말라카 해협을 경유 하지 않고 중국으로 석유와 천연 가스를 수송 하는 통로 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육상 실크로드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 하세요? 해상으로 보내면 되는데?  애초에 불가능 한 지역에 해상 수송로 안전 타령이 문제죠 해상 수송로는 호르무즈 해협이 지금 당장 위협이 아닌가요? 에효... 그 엘리트 장성이 쓴 논문좀 봅시다 봉쇄를 실행 하는 국가가미국으로 되어 있는 논문은 봤어도 중국이 한다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대 그 대단한 논문좀 봅시다
          
에이테킴스 21-09-06 17:08
   
그래서 제가 영어도 잘 못 하는 처지에
해상봉쇄(Naval Blockade)와
해양차단(Maritime Interdiction)이라는
어려운 거 가져 와서 계속 개념을 명확히
하자라고 지껄인 겁니다.
               
아그립파 21-09-06 17:15
   
지껄이신 게 아니라 충분히 잘 구분하여 말씀하신 거 맞습니다.
단어 차용하여 쓰신 거 보고 저도 단박에 의도를 파악했을 정도니까요.
다만 봉쇄는 차단보다 큰 범주로 들어간다고 보았고
따라서 봉쇄의 효과로서 차단 효과가 발생된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두 개념의 혼용이 지금 이 논쟁에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다는 판단입니다.
          
럽코리아 21-09-06 17:40
   
향후 중국이 할수 있을만한 행동중 하나가  중국의 해상항로를 바탕으로 중국 해상전력을 배치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배들을 포함한 타 국적 배들이 근접을 막는것이죠. 무려 남중국해의 90% 넘는 면적에 대해서요.    중국 군함들 이 자기네 해역이라고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근처로 해상로를 잡기 힘들어요.  즉 기존 해상로를 사용할수 없게 되고  이게 바로 일종의 해상로를 봉쇄하는 거에요.  굳이 봉쇄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상관없어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라카를 통한 해상항로가 중국이 주장하는 해역을 거치기 때문에  중국이 만약 물리적으로 막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공해역이므로 지나갈 권리를 주장해야 하며  이때 우리도 물리적인 전력이 필요하며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쿼드의 주요국들과 대처하게 될겁니다.  중국이 그럴가능성이 없을거라구요?  그걸 어찌 아나요.  지금도  자기 해역이라고 주장하고 미사일 기지들을 건설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면 믿을건가요?
               
카밀이 21-09-06 17:54
   
자기 해역은 배타적경제 수역 12해리에요 그외에는 공해상 입니다 못막아요 법적 근거가 없어요
               
에이테킴스 21-09-06 18:35
   
이래서 제가 자꾸 항모 반대편에 서게 되는 건데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자꾸 질문이 생겨요.

님 말씀대로 중국이 봉쇄건 차단이건 했다고 치고요.
그럼 다국적 군이 막게 되잖아요?

그럴 때 님 말씀대로 우리도 전력이 필요한데...
그게 왜 꼭 경항모냐.... 라는 질문이 제가 막 생깁니다.

한미 동맹 하에서 우리가 항모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지스함
보내고 잠수함 보낸다고 우리 역할을 다 하지
않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미국이 만약 "야~ 니들 이제 돈 많이
벌었으니 좀 더 써~ 항모 정도 구비해서 우리 좀
도와 봐~~"  만약 이렇게 나오면 우리도 그 때
슬쩍 "핵항모로 하께 좋지?"  하면 되는데...

이건 제 소설이잖아요. 자꾸 님들 이야기 들으면
그게 꼭 경항모여야 하느냐? 라는 질문이 생겨요. ㅠㅠ
                    
카밀이 21-09-06 18:56
   
저두 공감 핵항모가 아니라면 보급 문제로 아시아권을 벚어나는게 힘들거라 보네요 그리고 막말로 한미 원자 력 협정도 미국에서 구매한 우라늄만 해당 사항있지 타국에서 구매한 우라늄은 해당 사항도 없는데 우리가 농축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막말로 위험도 따지면 막나가는 이란이 더 위험 하죠 이란앞바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운송되는 석우양도 어마어마 한대 최소 수에즈 운하 까지는 작전 구역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neutr 21-09-06 18:57
   
전시 해상 봉쇄를 가정할 필요는 없고.. 그런 상황은 해상 봉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전면전이 벌어진 상황이므로 유류 비축분, 무역로 걱정할게 아니라 그 한 달 동안 한국이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것들이 한방에 날아갈 수 있으니 애초에 전면전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 상황임을 전제해야죠..

그 외에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해서 한국 선박에 대한 검문 검색 계류 나포 위협 등의 짓을 하는 경우는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물론 이런 상황은 미국이 중국을 막을 수 없다는 전제가 필요하니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미국의 항행의 자유 작전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

즉 지금은 미국이 거의 단독으로 중국을 상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기에
한국도 그 역할을 분담 해서 더 적극 참여하고 그 만큼 영향력도 행사해야 한다 뭐 그런 의미겠죠.

이런 상황에 항모가 필요한가 아닌가가 바로 항모의 필요성 중에 국제정치적, 상징적 측면이라는 것이고..
지금 영국이나 일본이 하려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항모든 봉쇄든 전제의 핵심은
한국이 단독으로 뭘 어쩌겠다 (x)
전면전을 가정 (x)
모든 것은 미국과 연합국과의 공조의 관점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의 주요 전장을 한반도가 아닌 남중국해에 묶어두려고 노력하는 것(O)
     
에이테킴스 21-09-06 19:11
   
전면전이 아니면 그나마 남은 희박한 확률로도
무역 항로를 무력으로 봉쇄 할 수 없습니다.

님 말씀 중 동의 하는 것이 국제 정치적 상징적
측면에서의 항모의 역할인데요.

그 말인즉슨 우리도 항모를 가질 정도의 위상이
되었다는 뜻이고...

또 주위 세력 견제도 해야 하고... (이 두가지와
사전 억제력... 이 세가지 이유가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가 항모를 갖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런 측면을 미국도 알 것 아닙니까?

이럴 때 저는 핵잠과 핵항모도 밀어 부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간단한 논리 입니다. "역할 하라매? 그럼 족쇄 좀 풀어 줘~~"
          
neutr 21-09-06 19:19
   
뭐 저도 추측에 불과하니 불가능하다고 보신다면 제가 딱히 반론을 취할 이유는 없겠죠.
다만 이란 같은 막장 짓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라는 것이 제 관점이라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에 불과합니다. 

확실히 핵추진 항모까지는 어렵더라도
일단 원잠은 바로 추진할 것 같고
사출기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40년대에 계획이 있다네요.
이걸 앞당기는 것은 좀 무리라 경항모부터 가는 것이라던데..
뭐 KF21 함재기 개발 시기 문제도 있으니.. 고민이 되긴 하겠죠.
               
에이테킴스 21-09-06 19:27
   
사출기 문제는 이해가 안 가요.
현대 쪽 설계도 보면... 현대는 돈만 주면
중형에 사출기도 바로 넣어 주겠다던데...

제가 가장 우려 하는 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군다고... 경항모부터 시작해서...

F-35b의 벼락같은 유지비와 유지 보수 관리
철퇴를 맞아서 가동율 폭망 등등 유로파이터
같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토미 21-09-06 22:55
   
참 보고 있자니 말꼬리 싸움이 많네.ㅋㅋ

정리를 해본다면.

첫째 중국은 남중국해의 공해를 능력적으로 절대 봉쵀를 못함. 이유는 봉쇄라는건 말그대로 무역로를 차단해서
일체의 해상무역을 못하도록 하는데 그럴려면 중국의 함정가지곤 한마디로 택도 없음.
수천척의 다국적배를 일일이 정선시키고 승선해서 서류확인 할려면 배한척당 한대씩 붙을려면 수천척이상이
있어야함.

둘째. 설마 남중국해 공해 지들꺼라고 하더라도 미국은 쌩까고 있고..그럼 우린 인도네시아나 필리핀 근해로
움직이거나 동쪽 태평양으로 우회하서 움직이면 됨. 며칠 더 걸리지만 그게 큰 손실은 없음.
그런데 중국이 그것까지 나포하면 그 상황은 아세안국가 전부 짱ㄲ 밑으로 머리박고 있어야하는 상황임.미국도
마찬가지로.  그래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근해는 지대함 미사일만 있어도 짱ㄲ 선단 근처오기 힘듬.

셋째. 그만한 짓을 하면 이미 세계경제는 끝났다고 봐야함. 중국도 수입못하고 왜냐 산유국에서 기름 안팔거니깐
중국도 수출도 못할거고 수입도 안됨. 즉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손실이 옴. 전세계가 중국을 제재할 수 있음.

넷째 봉쇄를 시도한다고 치더라도 절대 오래 못감. 그건 상기의 이유들도 있지만서도 세계경제가 마비가 오고
이에 대한 손실배상을 할 수도 있음. 이유없이 공해를 봉쇄했으니. 그에 대한 각 나라 선사들과 선주 화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니..

위에 몇몇은 무슨 위험을 과대망상적으로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데.. 그런 논리면 북한이 우리에게 핵을 쏠 확률이
더 높음. 그에대한 대비로 우린 미리 땅굴 300미터 전도시를 지하화 하자고 주장해야 됨.

게다 미국도 쌩까고 아시안 국가도 중국이 무서워서 게들 하는데로 놔뒀다 치면 우리혼자 우리무역로를
보호한답시고 경항모 한척가지곤 상선보호는 커녕..

말도 안되는 소릴 말꼬리 잡고 하는거 보면..
가장 웃긴건.. 짱ㄲ 같이 허풍치는 애들조차 지들이 공해상을 봉쇄한다는 말을 못하는데 용감한 여기
경항모 찬성자 몇몇은 짱ㄲ는 위대하고 패륜이라 충분히 할 수 있고 능력이 있다고 하는걸
여기서 듣는다는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