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1010212762103
대한항공이 1차 사업때 얼마나 고생해서 체계통합하고 개발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남는것도 없고 고생만 엄청한 사업이라고 아주 학을띤 사업이지요..
전파간섭특성 하나하나 비교 실험하며 각종 대출력 정보수집장비나 송수신장비들 특성확인하며..
대한항공에서 관계하신분이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사업이라고 어느잡지에 실렸던데
당연히 그 가격에 고생길은 열리고 남는것 없는 사업에 참가를 안할거고
거의 국유기업이라 책임질것없는 kai는 못먹어도 go겠지요..
이런게 국가적인 낭비이지요..대한항공의 고생한 노하우는 다 어디에가고..
공돌이들 갈아넣는다고 헐값에 다 되는건아니니까요.
이미 거의 같은 기종 체계개발 해본 회사에서 입찰도 참가하지않을 금액에
사업을 하고 있으니..다른 인센티브를 주더라도 되는방향으로 대한항공을 참가시키는게
정상이지요..암튼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이거 실패하면 누가 책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