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몽골은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몽골의 사정도 있고 하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지원도 있고 그에 대한 협정도 있어서  그다지......


문제는 미얀마죠....
만약 혹여..... 이건 가정입니다.

이미 베트남 파병가기전에 군사교육을 하던곳이 그유명한 화산교육장입니다.
현재 현재 체류하고 있는 미얀마인들이 원하면 군사교육은 철저히 그리고 진지 전술과 그에 따른 노하우를 전수해줄수는 있을 겁니다.  정예병으로 말이죠.

아마 ...... 보병교육은 가능하고 자발적으로 태국을 통한 미얀마반정부군으로 합류한다면.
교육은 가능할겁니다.  6개월속성으로.... ㅡ.ㅡ.

그들에게 의지가 있다면 말이죠.
현재  미얀마 체류자 중에서 남성의 대상자가  를 보면..... 15000명 인데.
이중 자원자 2000~3000명이 자원한다면 비밀리에 이뤄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차병. 및 기타 파일럿양성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기갑차량 같은 지원은 힘들듯 합니다.

혹여 m72 . 토우 , 신궁 및 제브린....... 혹은 북한하고 이야기만 잘되면...  화승총.... 등.
이러한 보병무기만 잘 교육 받고 지원해주는 것은
가능할듯이 보입니다. 
북한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재 미얀마군부의 군사교육은 대부분 북한에 시킨 상황입니다.

현재 체류중인 미얀마인들이 원한다면 말이죠.....  문제는 그들이 원하고 이를 전달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최소 교육 받을려면. 지원자여야 하고  그에 대한 인원은 최소 수천명 정도 .. 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물자지원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섭외해서 .
어느정도 물자지원이 가능할 겁니다.

특히 미얀마는 서부연안앞바다에 이미 우리가 가스유전을 단독으로 15년만에 개발해놓은 상황이기에.
우리정부 와 포스코로서는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지역이고,
중공은 미얀마의 파이프연결을 이곳에 꽂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현재 미얀마 군부도 건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 건들이면....... 우리가 참전할 구실을 주는 것이고,  현재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을 찬탈하려 든다면.
우리로서는 병력파견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소 초계함 2척이상정도 말이죠.
거기에 말레이시아에 전투기 파견  및 미국의 참전이...... 가능해지죠.

항모가 있었다면 미얀마에 보낼 카드가 된다고 하니 미얀마에 왜 보냐는 세상눈 어두운 사람도 있던데...

우리가 일제도 아니고 세계 경찰이 될것도 아니고...
요즘 국뽕이 위험수준에 도달했네요.

일제나 세계경찰 이야기가 왜 나오죠? 우리 자산을 지킬 목적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 영토가 있어서 그런 나라는 당위성이 있다고 하죠? 영토만 자산이 시대가 아닙니다. 세계각곳에 우리공장이 있고, 광물자원이 있고, 우리 석유권한이 있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건 더더욱 많아 질겁니다. 매번 무력행사를 할건 아니지만 원거리 투사 능력이 있다면 함부로 못하는것도 인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