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가락 하게 생겼네요

보급의 중요성

역시 전쟁은 준비된 자에게 승리의 여신이 깃드는 것이죠.

미국은 초기에 저런 자세가 없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죠.

이라크 아프간 전쟁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만약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서 점령지를 우리처럼 병원 열고, 개발하고 그랬다면 20년 동안의 전쟁 양상이 매우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벌이 지배하는 아프간 같은 경우 절대로 통합이 힘든데, 이를 세력 대 세력으로 맞서면 아군이 적이되고 적이 아군이 되는 일이 반복되죠.

차라리 민간의 삶을 개선하고 민주주의를 복지 차원까지 확대했다면 군벌이나 파벌이 무효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저런 팁?이 싹 사라짐

저렇게 용맹한 전사들이 많이도 존재했었지만...
한편...김포에서 뱅기타고 가서리 주월사  에어콘 아래서 현지 여비서와 노닥거리며 휴양(?)이나 하다가...
총질 한번 안 하고도...귀국시엔 무공훈장이 줄줄 여러개..총이나 쏴보셨습네까? 란 질문에..그래도 총소리는 들어봤다... 하시던...
현역시 정복엔 월남전 덕분에 달린 약장만해도 빵빵했던..집안 언 어르신처럼...그런 줄 잘선 뺀질이도(?) 존재했다는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