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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3 21:21
[잡담] 징병제 유지는 싼값에 공짜로 부려먹을려는 심보
 글쓴이 : 쿵했져
조회 : 943  

한국 징병제군처럼  노예처럼 유지되는곳은
전세계적으로 아마 몇개국 안될것이다
강제로 징병해 놓고 부대내에서 집에도 못가게
하고 휴일에 자유 외출도 안되고 일과이후에도
내무반에서  시달리고 잠도 재대로 못자고
이게 노예지 군인이냐
국가가 자기나라 군인을 사람으로
인정 하는가가 의심 스럼다
재대로 보상을 해주나
아님  휴식을 재대로 보장을 해주나
아님  휴일 휴식을 보장을 해주나
근무에 따른 보상을 재대로 해주나
군대내부 생활이 원칙적으로 시행이나
재대로 되면 다행이다
군간부라는것들은 지들 영리나 승진에나
관심 있지 그리고 지들이 유리하면 군법 따지고
지들이 불리하면 짭밥 따진다
군생활 하면서 군간부 비리본거 적으면
에이포용지 두장은 쓴다
지들은 암구어 외우지도 안고 저녁에 술처먹고
그냥 들어오는 중대장 대위 중위 토라이들 천지고
하사관은 술처먹고 여자한테 돈다 날리고 출근은
10시나 하고 ㅋ
병사들한터 화풀이하고 ㅋ
이게 군대냐 사관 하사관들 놀이터지 ㅋ
지들 콘대만 하늘 높지
야외훈련 나가면 짱박혀서 술잔치 하는
 소령  상사들 ㅋ
여관방가서 자고오는 진짜 또라이 상사도 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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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1-09-13 21:31
   
기무사 근무하셨나 아니면 드라마 보고 쓰신건지???
일반 사병이 저걸 경험 다 했다는 말을 믿어야 하는건지?
님도 방관자였네요.
지금이라도 국방부가셔서 공익신고하시길.
토미 21-09-13 21:35
   
그냥 찌질이 같은데?
혼자 군대끌려가서 고생만 했나?
그 논리면 직장도 마찬가지.

말했지만 님보다 더 엿같은곳에서
봉사했기에 이렇게 글이라도 쓰는거임.

혼자 나라를 지킨거처럼 유난을 뜨네.
ranteria 21-09-13 21:39
   
하사가 boq도 아니고 영외생활하면서 무단으로 10시 출근하면 군장쌀걸요? ㅋㅋㅋ
노세노세 21-09-13 22:05
   
모병제로 하면 왠만큼 사는 집은 지원 안함...
지금 처럼 의무제로 하되 월급을 월 300만원 주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나;;
knockknock77 21-09-13 22:22
   
잘생각해봐라 모병제라면
돈많인 부자들은 절대 군대안가고 가난한 서민들만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상황이 된다
무슨 나라를 지키자니까 노예니 어쩌니 난리냐
그럼 징병제 국가는 다 노예냐?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는거지 없애는건 아니다
     
사이다맛쥐 21-09-13 22:23
   
지금은 돈많은 부자들이 군대가나요? 우리나라 재벌들 보니까 1세부터 2세까지 군면제 수두룩하지 않은 가문이 없던데요?
          
HHH3 21-09-13 22:36
   
그건 당신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감시의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지
실제로 갈 사람은 다 갑니다.
당신 생각대로 부자라고 다 빼지 못 해요.
설마 그딴 이유 때문에 모병제에 찬성하는 거임?
               
사이다맛쥐 21-09-13 22:37
   
아니 저는 모병제 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군복무기간 연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HHH3 21-09-14 00:15
   
윗 글의 댓글에는 복무기간 1년 단축에 찬성하지 않았음?
그래놓고 여기선 연장하자고?
정신이 오락가락하심?
     
엄청난녀석 21-09-14 10:24
   
미국도 서민들이 대부분 군대 가요.
네모상자 21-09-13 23:02
   
현재 우리나라는 징병제와 모병제를 같이 하고 있음

문제는 모병제만으로는 입대자원이 매우 부족함!

미국 또한 그런 문제를 겪고 있는데 이를 범죄자 사면을 댓가로 입대를 권함! 그 결과 병사들의 질적저하가 나타남!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조차 부족한 입대자원 때문에 고민인데 징병연령대상 인구가 감소세인 한국은 징병제임에도 불구하고도 갈수록 입대자원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는중인데 여기에 징병제까지 폐지하면 사실상 우리나라 국방은 포기한거라고 봐도됨!
달빛대디 21-09-14 08:53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서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아, 님 글을 보니 우리중대 옆소대 이등병 하나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가 자대 온지 한달 좀 지나서

갑자기,

밥먹으러 가는데 왜 4열종대로 발맞춰 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내 맘대로 편하게 걸어갈거다.. 아니면 난 따로 밥먹으러 가겠다라고 우기기 시작...

왜, 꼭 6시에 일어나야 되느냐,  교육시작전에 내가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겠다.. 우기기 시작...

그렇게 버티고 우기고 하니까...

의가사제대 시켜줍디다.....ㅋ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커서 21-09-14 16:52
   
몇일전에도 비슷한글 올렸던데....왜 자꾸 이런글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