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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4 19:34
[잡담] 결국 필요할 때마다 군복무기간을 연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 : 사이다맛쥐
조회 : 1,016  

출산율 전세계 꼴찌 나라에서 저거없이 어떻게 병력유지합니까

앞으로 15년후면 여성징병제 해도 현 병력의 96%밖에 안되며

25년후면 여성징병제를 해도 60% 이하로 떨어집니다.

통계청 추산 근거고요.

여성징병제도 완벽한 해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지금과 같은 군복무기간의 징병제로는 죽어도 국방력 유지 안됩니다.

모병제도 못한다고 돈없다고 투덜대는 나라가 이 나란데

용병은 절대 못 구하죠. 용병들이 돈 얼마나 받는지는 압니까?

전투로봇?

60년대에 인간을 달에보낸 미국조차도 아직 시도도 못한겁니다.

현실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결국 필요할 때마다 군복무기간을 계속해서 늘리며 버티는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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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이 21-09-14 19:48
   
저두 공감 합니다 모병제는 불가능
     
엄청난녀석 21-09-14 20:06
   
인구가 부족해지니까 징집자원 부족하다고 뉴스에 나오면
두 분이서 손 꼭 잡고 군대 두 번 다녀오세요.
          
사이다맛쥐 21-09-14 20:07
   
제가 왜갑니까 전 이미 갔다왔는데 뒷세대들만 더 피똥싸면 다 해결되는 일입니다
               
엄청난녀석 21-09-14 20:10
   
님은 이미 다녀왔으니 앞으로 갈 젊은 사람들이나 군대 더 오래가라?....

복무기간의 연장은 여성 징집만큼 힘든 이야기죠.
그렇지만 님은 대안이라도 제시해주시니 인정.
위에 카밀이형님은 대안도 없어ㅋㅋㅋ
                    
사이다맛쥐 21-09-14 20:11
   
아니죠 군복무기간 연장은 여성징병, 모병제보다 훨씬 쉬운 정책이죠 반대세력도 제일 적구요 이쪽으로 나아가야죠
                         
엄청난녀석 21-09-14 20:20
   
??
정치인들이 왜 모병제를 공약으로 들고 나오는지 아십니까?
표를 얻기 제일 쉽고 뒷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 바보 아니예요.
국가고시 패스한 사람들 다 모여있는데ㅋ
그게 또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하고요.

군복무기간 연장한다고 하면 당장의 20대 남성과 그들의 부모 나잇대의 표가 다 날아갈거고
여성징병을 한다고 하면 20대 여성과 그 부모 나잇대의 표가 다 날아갑니다.
단계적 모병을 한다고 하면?
그 어떤 층의 표도 날아가지 않죠.
여기 몇몇 분들 빼곤.
                         
사이다맛쥐 21-09-14 20:25
   
우리나라에서 모병제를 도대체 누가 찬성하는데요? 당장 우리나라 인터넷 어느 사이트를 가더라도 모병제는 반대여론만 수두룩하고 찬성여론은 극소수 아닌가요? 군복무기간 늘리는게 오히려 찬성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 우리나라보다 모병제하기 더 용이한 스위스도 국민투표에서 모병제 얘기만 나오면 허구헌날 압도적인 표차이로 모병제 전환 실패되는건 아십니까?
                         
엄청난녀석 21-09-14 21:10
   
이곳 몇몇분들을 제외하곤 단계적 모병제가 필수라고 얘기합니다.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 및 군사전문가를 비롯하여 여러 매체들 역시요.
                    
카밀이 21-09-14 20:23
   
이양반 아까 본문 못읽었나 자꾸 헛소리 하시네? 여성 징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고 적었고 댓글에 징병제 의무를 마친 군인을 대상으로 추가 복무 인원을 선발 하는 방법이 있다고 대안을 말했는데 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시나? 아님 한글 을 못읽어? 아재요 아재가 산수가 안되서 말하는데여 1조 3천억에 10만명이면요 한달에 108만원 받아여 최저 임금도 안되는 금액을 받고 누가 하는데요? 또 모병제로 가자구요 ? 그럼 정부 부채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군인연금을 어떻게 대처 할려구요 그들도 군인연금 대상인데? 군인연금과 공무원 연금이 정부부채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건 아시나? 에효 ㅉㅉ 자기 편한대로 골라만 읽지 마시고 다 읽어 보세여 몇번이나 말했어요 군인 연금에 해당이 되지 않는 징병의 의무를 끝낸 대상자에 한하여 1년 추가 복무를 지원 받고 그에 따른 보상을 주자고 또 여성 징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본문에 적었구여 좀 읽어보시던가 한심 하네 진 짜 ㅉㅉㅉ 전 그쪽 처럼 여성 가족부 타령은 안합니다
                         
엄청난녀석 21-09-14 20:24
   
그러세요 그럼.
무시가 답임. 님은.
아랫글에 주구장창 대안 내놓으랬는데
아무말도 못하다가 이제 답이라고 내놨네요.
여성징집과 제대할 사람 붙잡아놓고 1년연장하면 돈 더 주겠다고요?
말년병장과 길 지나가는 젊은 여자들한테 그 얘기해보세요.
님 싸대기 맞아요.

그리고요,
공무원도 매년 몇 만씩 뽑는데 모병 몇 만씩 뽑는거랑 뭐가 다르냐 말씀드립니다.
정부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쓰는 예산을 이용하면 모병군인 월급 주고도 남는다 했습니다.
님이나 듣기싶은대로 읽고싶은대로 행동마세요.
                         
카밀이 21-09-14 20:29
   
저두 같은 생각 이네요 1조 3천억으로 10만명 모병 하신다는 분 대화 해서 뭐 합니까 솔직히 말해도 이해 못할텐데
                         
카밀이 21-09-14 20:30
   
취업 때문에 1년 늦게 졸업 하는 사람도 있구 복무 기간동안 대학 등록금도 벌수 있는데 왜 선택 사항이 아니죠? 난 그게더 의문인데요 주구장창이 아니라 이미 본문에 몇번이나 적었다고요 가서 확인좀 하시죠
                         
엄청난녀석 21-09-14 20:41
   
다시 확인해보니 제일 처음과 마지막의 댓글 내용에 있네요.
제 눈엔 그게 대안인가 싶을만큼 깊이가 없었나 봅니다.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대안 말해보라 할때마다 딴소리하시길래 없는줄 알았죠.
여성징집과 군생활 다 끝나가는 사람 잡아놓고 돈 더 줄테니 일 년 군생활 연장.
ㅇㅋ
다시 말하지만 뺨 맞아요.
그 어떤 정치인도 말 못꺼냅니다.
현실적인 대화 나눠보시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카밀이 21-09-14 20:47
   
누가 전원 다 하라고 했습니까? 의무 가 아니라 지원자로 만 받는 다는 거지 그에 따라 취업 할때 플러스 점수와 금정적 보상을 주면 되는거 아닌가여? 양성 평등을 떠드는데 권리에 맞게 의무를 행하라 말하는게ㅜ여성들에게 무리한 요구 인건가요? 그럼 대만 처럼 군대 안가는 대신 세금을 더 내던가요
                         
엄청난녀석 21-09-14 20:56
   
님도, 저 역시도 제대할 그 날만 기다렸던 말년병장이었을텐데
그 누가 쉽게 군생활 일 년 연장에 지원할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현재도 병역에 따른 고가점수가 반영되고 있지않고.

여성의 국방세 뭐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여성에 대한 국방세.
하지만 당장에 난리가 나겠죠.
감당 못해요.
                         
카밀이 21-09-14 20:59
   
시도조차 안하고 안된다구여? 해봤어요? 공로화 조차 안할걸 가지고 왜 당신이 판단 하는데요? 당위성을 먼저 말하고 공론화기 먼저 아닌가여?
                         
엄청난녀석 21-09-14 21:03
   
제 군생활을 돌이켜보면
 아버지 군번 고참이 상병때 부사관 지원했었죠.
집이 너무 어려운데 부사관하면 천 만원도 바로 주고 월급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부사관 그만해도 군 취업길 많다고.

자..뭐가 달라요?
님의 대안은 서민과 가난한 자들만 선택할 길이고요.
시도 아니고 이미 제도로써 현재 시행중이니 오버하지 마세요.
신난거 보니 꼬투리 하나 잡으셨네ㅋ
                    
카밀이 21-09-14 21:10
   
이런 사람에게 상대를 해줬다는게 참 어이가 없어서 진짜 수준이 안되면 예의 라더 있던가여 1년이에요 추가로 그들처럼 부사관이 되는게 아니구여 서민과 가난한자들에게 때론 그 정책이 단비가 될수 있는 거에요 댁은 마지막 답변이에요 수준이 맞아여 하는거에여 알겠어요? 그들의 선택이라구여 대학 등록금을 벌수 있는 시간 또는 취어난 에 따라 대학 졸업 시기를 맞출수 있는 시간 개인 사정에 따라 금전에 필요에 따라 선택이 될수도 있다구요 댁 따위가 무엇인데 그렇게 일반화 시키는지 난 알수가 없네요 에효 ㅉㅉ
                         
엄청난녀석 21-09-14 21:14
   
예의는 님이 먼저 없었고 저는 그에 맞춰드렸을 뿐입니다.
아래 님의 글 다시 보시길.

징병제 유지하자는 분들은 대안도 없고 그저 감성팔이일 뿐이라 말씀드렸으나
님께서 대안을 말씀하셨으니 칭찬해드립니다.
제 갈 길 갈께요.
이 곳은 저희 둘만의 공간이 아니니 더이상 다른 분들께 피해 드리지않겠습니다.
          
토미 21-09-14 22:12
   
이런 댓글다는 부류가 가장 개븅쉰같어.ㅋ.ㅋ
딱 수준이 초딩 중에서도 찌질이들이 이따구 소리하지.ㅋ

내가 답해주지
나라가 위험해져서 내나이의 인원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간다.  자 됐냐?
카밀이 21-09-14 20:36
   
여성 가족부 예산으로 가능 하다고 말했어요 가서 좀 보고 오던가 하세요 자기가 써놓고 자꾸 말이 변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카밀이 21-09-14 20:38
   
내가 그래서 여성 가족부 http://www.mogef.go.kr/html/2021_work_report/workplans.html 이렇게 링크 했구요 왜자꾸 말이 변하는 겁니까?
          
엄청난녀석 21-09-14 20:44
   
뭐가요?
의느님 21-09-14 22:05
   
군복무 연장+부사관 증원해도 될까말까임

모병제에 꿀발라놨나
20년후에 미쳤다고 누가 첫직업을 사병으로 택함?
토미 21-09-14 22:14
   
모병제 운운하는 애들은 미필 아니면 토왜 아니면 북한에서
댓글다는 부류 아닐까 싶다. 정말
국방 말아먹게 할려는 수작.
승리만세 21-09-15 00:33
   
징집률 90%이상 독일제국과 일본제국의 동원율은 아득히 넘어섰고 이젠 국민돌격대 같이 아이와 중년들가지 징집해야겠죠. 그래야지 70만 대군을 유지할수있으니까. 물론 병력감축을 진행한 현정부의 국방개혁은 폐지되고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을 져야하겠죠. 대규모 병력을 유지하는게 옳고 정부의 국방개혁2.0은 완전한 실패라는게 전제라면요. 보니까 여론은 여전히 국방개혁을 지지하는것보단 대규모 병력을 강제징집해 대군을 유지하는 구시대 교리를 더 지지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투표로 결정하면 되겠죠. 야당에 표줘서 지금이라도 동원명령을 내려서 복무기간 및 연령대 확장정책을 하면 되겠죠. 기존의 국방개혁2.0을 반대한다면 그리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