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라때는 병장들만 X반도 착용 했었는데...ㅋㅋㅋ

난 비닐봉지째로 받았는데.........ㅡ.ㅡ
자대배치하자마자......ㅡ.ㅡ

저 병사 뒤에 웃고있는 아이......지금쯤 군대갔을거 같은데....ㅋㅋㅋㅋ

제대햇음......ㅡ.ㅡ
언젠가 입대할때 인터뷰 한게 있던데.....

지금은 제대했고,,,, 학교복학했다라는 기사가 벌써 몇년전...ㅡ.ㅡ

미군장 트렌드가 라이트한 화이바&엑스반도로 회귀하는걸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 것같다는게 요즘 생각

X 반도가 그렇게 몹쓸 건가요?

현재 일반 보병 규정에 실탄 75발 휴대, 수류탄 두 발 휴대에 최적인 것 같긴 한데....

산악행군에는 X 반도가 좋음
특전조끼에 군장 메고 산악지역 행군할때 몇배는 힘들더군요 ㅡ.ㅡ

누누히 말했지만
가장기본부터 충실해야하는데
이제 인구급감으로 보병하나 하나가 중요재산인데
장구류보면 20년전과 별차이도 안남.
그놈의 현대화가 되면 사람  필요없다는 븅쉰소리도

여전히 개인장구보면 20년전 아니
30년전과 비교해서 달라진것도 별로 없다는점.
여전히 밥차에 구형헬멧에 쌩k2들고
바뀐건 옷이나 군화정도?

여전히 구급 메디킷조차 없고 조준경이나
야시장비 통신시스템부터 게다
방탄장비도 개판에 개인 휴대용 권총지급은
꿈도 못꾸고..
그놈의 첨단화? 한마디로  처참함.
내가 쓰던 대검은 또 어텋고.

근데도 경항모 뽀대나 낼려고 하고 있으니.
어텋게 강산이 3번이나 변했는데도
군은 여전하네.

제발 기본부터 쫌 챙기자.

영화에서 미군들 야시경, 조준경 달고 방탄조끼에 이것저것 달고 있으니 모든 미군이 다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미군도 대부분은 평범한 쌩 M16(님 표현에 따르면)에 우리 병사들보다 나은 건 선글라스, 무릎 보호대 정도입니다. 사실 선글라스도 파편 보호용 고글이면 "와~" 하겠지만 본인들 홍채에 색소가 부족해서 우리나라 여름의 강한 자외선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 레이밴 선글라스(미군 PX 납품되는 제품입니다)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님아. 제친구 아들넘이 카투사에서 근무하는데 보병기준으로 거의 다 지급되어 있다고 함.
물론 비전투요원들은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사서 할 수 있다는거고.

야시경 조준경은 거의 다 보급이 되었다고 하구만.. 야간 전투시 이게 있는거와 없는거는
하늘과 땅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