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탄을 빼고는 우리가 그리 순항 미사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요. 게다가 일본은 공중경보기 체계 등이 워낙 잘 갖춰져 있고 감시위성 체계도 잘 놓아 두었기에 일본을 미사일로 조진다는 거는 말도 안됩니다.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융단폭격을 당했는데도 항복을 안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전면전으로 가면 국력+인구+경제력 대결이라 우리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한 경제난을 감수하고 전시체제를 5년간 돌리지 않는 이상 일본을 군사적으로 굴복시키긴 힘들어요.
일본은 우리와 같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한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어느정도 올라왔기에 외교로서 상대할 수 있는 대상이에요. 미하원 만장일치로 일본의 위안부 만행사건을 규탄하자 일본이 굴복하고 100억을 기부했던 것처럼 충분히 외교적으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외교적으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국가가 북한과 중국입니다.
최근에 러시아가 한국 조선소로부터 원자력엔진 들어간 쇄빙선을 4척 산거 같은데 아마 몇조원짜리 사업이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한 구매보상으로 우리도 러시아로부터 뭔가를 사줘야 합니다. 경협차관도 6-7천억 남아있어서
대형수송 헬기 등을 러시아에서 구매할 수 있겠죠. 그리고 러시아 철도, 가스공급, 사할린+쿠릴열도 경제협력등
우리도 러시아와 경제협력을 하며 일본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긴 합니다.
한국은 수퍼강대국가에 둘러쌓여있는데 전부다 군사적으로 상대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 군사적으로 한국을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독도는 그냥 일본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이슈입니다. 우리가 혐일 이용하는 것처럼요.
다이유(센가쿠) 섬들은 당연히 중국의 섬들인데 실효지배하고 있다는 이유로 영유권을 포기하고 있지 않는게
일본인데 실효지배하고 있는 독도를 빼앗아 간다는 건 중국이 다이유를 가져가도 아무 말 할 수 없는 거죠.
일본의 독도 점령은 한국의 핵무장으로 이어질 문제이기에 일본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문제이고
작년인가 재작년에 일본초계기 한국군함 레이더 사건 때에 일본이 이슈화해보려다가 미국의 개입으로 깨갱한거만 봐도 아직은 일본이 미국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어요.
2차 대전 당시 도쿄 대공습을 당해도 항복 하지 않은 족속들 입니다
국민들 죽어 나가도 지들 자존심 과 일왕이 우선인 놈들이였죠
그 국민성이 지금 와서 달라 졌을까요?
지금 쪽극 정치인들 보면 그떄랑 똑같습니다
코로나 대처를 봐도 알수 있죠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 하는 놈들입니다
그런 일본을 작살낼려면 진짜 대단한 무기가 있어야 할겁니다
미사일도 발사대도 좋지만 진짜 강한 한방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쓰지도 못할거를 세금으로 쟁여둘리가? 다 작계에 마춰 운용,유지 할텐데
다 계산된 보유량 일꺼고,포처럼 양으로 승부보는 무기는 아니지만
많으면 적은거보다 많이 써 먹을수 있는거에는 변함이 없겠죠!!
무기의 양이나 질도 중요하겠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의 전력차가 점점 작아지는게 보이니
의지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거 같은데...제일 무서운 무기는 역시나 국민이죠
버블기 대단했던 일본과 비교해볼때 요즘 일본의 뻘짓은?...ㅋ
대한민국의 약진에 많이 위축되고 있다는 반증일듯!!
해군 함정들 중에 VLS (수직 발사대) 갖췄다고 나오는 것들이 있죠.
VLS 1 기에 미사일 1 기 또는 4 기가 들어갑니다. 소형 미사일은 탄두도 작고 사거리도 짧을 것이기에 위력이 작으니 그냥 무시하고 VLS 1 기에 미사일 1 기라 간단히 계산하는 편이 좋겠네요.
VLS 댓수가 바로 한국 해군의 미사일 동시 발사 능력이라 봐도 될테지만, 이 중에 상당수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에 할당되기 때문에 VLS 댓수의 절반을 해군의 적에 대한 공격용 미사일 동시 발사 능력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다만 해군 함정들의 VLS 에 다시 미사일 채우는 속도가 문제이긴 합니다. 육상 발사대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해군 함정들은 일단 기지에 돌아오고 다시 출동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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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갖고 있는 공대지 미사일의 경우는 크기/중량에 따라 전투기 1 대에 달 수 있는 갯수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충 전투기 1 대당 2 기 정도는 가능하다고 봐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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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갖고 있는 미사일 발사대 숫자는 글쎄요. 유튜브에 일본 전문가들의 말을 옮겨놓은 것을 보면 한국은 미사일 6000 기를 갖고 있고, 동시에 100 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한국이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육군의 미사일 발사대 보유 숫자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 공군/해군의 발사능력을 단순 합산해도 100 기는 훌쩍 넘을 것이니 )
일본 전문가들도 한국의 능력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요.
일부 정보는 이미 군사잡지등에서 추측가능한 수준으로 나온적이 있음
별로 많지 않은건 사실이고…최근부터 확충을 하는 중인데….여기에는 또 나름의 걸림돌이 있음
우선, 현무자체가 변종이 지나치게 많고 중구난방인데 비해 발사차량은 호환이 안되는 전용차량임
즉, 현무2a 발사차량에서 현무2c 를 발사하지 못한다는 것임
이 문제때문에 가뜩이나 부족한 발사시스템자체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는 거…
이건 미사일 제한이 한꺼번에 풀린게 아니고 워낙 중구난방으로 풀린데 기인함
그냥 무지의 소취네요.
순항미슬이나 탄도 미슬에 국내 개발한 emp몇발만 넣고 일본의 허브에 쏴도 일본 전체가 석기시대로 돌아갑니다.
그 수단을 갖춘 국가와 없는 국가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막말로 전쟁나서 니죽고 살잔 식으로 나가면 저 미슬에 고농축 플루토늄이나 우라늄 넣고 쏴버리면 국가급 재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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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죽고 나살자는 식으로 라고 하면 일본은 이미 플루토늄을 다량 보유하고 있고 icbm으로 전용가능한 발사체도 이미 가지고 있어서 핵으로 가면 일본이 더 앞서 있습니다. 고농축 플루토늄을 발사체에 넣고 쏴버리는건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단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