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하고 자체농축해야지 우린 대의명분이 확실해서 토를달수 없는 강대국임

자국이 "심대한 위기", 예를 들어서 핵보유국이 핵으로 위협을 한다든가, 에 봉착하면 탈퇴할 수 있죠. 탈퇴 명분이 확실하면 제재를 가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미중 같은 거대 시장을 가진 놈이 제재하겠다만 하는 거지만, 북한 핵을 못막는 니들 능력을 못믿어서 내 힘으로 하련다라고 하면 미중도 할 말이 없어지겠지요

열받은 프랑스 이용해야죠

잠수함에는 경수로 외 선택지가 없다고 보면 되구요.
잠수함에 증식로 또는 납 비스무트 이야기 하는 소스 있으면 미틴넘이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구.
상용 발전에 성공한 증식로는 없습니다.
일본이나 프랑스도 최근에 덮었구요.

우리나라 스마트원자로도 90년대에 소련 붕괴때 받아온걸 기반으로 하고
교수나부랭이들이 기술이 있어서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떠벌린게 수십년입니다.
잠수함 원자로 설계 받아온건데...기술실증이나 시험을 해본것도 아니구....
그 잠수함 원자로 기반으로 발전소 돌리겠다는거지만 뭐 해낸건 없지요.
납 비스무트가 어떤건지 조금만 구글링해봐도....이건 머....

기본적으로 소련 잠수함들 신뢰도가 좋지 못합니다.
모든 국가에서 핵잠 굴릴적에 시행착오 많았구요. 처음 박은건 과부제조기 였죠.
우리나라도 장보고3은 재래식 잠수함이지 원잠으로 전용하는거 불가하고요.
독자설계로 핵잠 박으면 사고 많이 터질 겁니다.
할 수 있다면 연료봉까지 받아와서 잠수함은 해외모델 면허생산 하는게 맞구.
소듐 고속증식로....나트륨을 냉각제로 쓰는데 공기와 접촉하면 불이납니다.
물과 접촉하면?!?! 설명을 생략하죠.....

일단 맨땅에 헤딩은 아닌걸로 만족을......
뭔가 K2 탱크 엔진의 재탕같은 느낌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