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발전, 동력 이용에는 원자력이라는 단어를 쓰고 핵폭탄, 핵무기와 같이 폭발 무기에는 핵을 쓴다.
핵무기도 없는 한국이 핵잠수함이라 하는 것은 허세에 가깝다.
하여간 국방부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바라쿠다 5천톤급인데 압력선체 직경이 8.8m라 탄도탄이 제한된다. 바라쿠다급은 탄도미사일 안 싣고 순항미사일, 대함미사일, 어뢰, 기뢰로 무장한 공격용 원잠이다. 바라쿠다 얘기하면서 SLBM얘기 하는 것은 무리이다. 하기는 3000톤급 안창호급에서 현무2와 같이 길이가 짧은 탄도탄은 쏠수 있지만 밀덕들이 얘기하는 SLBM이라면 트리용팡급 1만톤 12.5m는 되야 한다. 바라기는 서해 운용을 위해 바라쿠다급도 필요하고 트리용팡급도 있으면 하지만 사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