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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9 09:10
[전략] 프랑스는 우리나라 핵개발 간접적으로 도와주다 미국 방해로 깨진 적이 있습니다만 +천마 내용 추가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4,985  


https://www-joongang-co-kr.cdn.ampproject.org/v/s/www.joongang.co.kr/amparticle/18210193?amp_js_v=a6&_gsa=1&usqp=mq331AQKKAFQArABIIACAw%3D%3D#aoh=16320092010601&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share=https%3A%2F%2Fwww.joongang.co.kr%2Farticle%2F18210193
누누이 말하지만 협상의 옵션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이것도 유럽의ㅉㄲ라 비웃을 만한 건지? 알게 모르게 이스라엘 급으로 뒤에서 많이 도와줬던 나라가 프랑스 입니다 백곰 미사일은 또 어떻구요 떼제베 얘기 에서 웃고 갑니다
PS 천마 기술이전 역시 헛소리 써놨던데 플래툰 31호에 자세히 나와있으므로 거짓 저작권 때문에 나무위키 내용으로 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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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1-09-19 09:25
   
밀매방의 고수께서 뭐 그런 얘들 소리에 열받으셨는지...
엑조제미사일 사건부터 해서 사실 프랑스와 많이 엮여 있었지요.
처음에는 좋은 사례만 있었는데 이게 시대가 지나면서
YS때 떼제베 문제로 워낙 실망이 컸던 탓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웃긴게 우리가 먼저 돌려 달라고 요구한것도 아니고 지네들이 주겠다고 해서 대대적으로 환영까지 했는데 창고지기 여직원 한명이 극렬 반대한다고 취소...
이때부터 많이 꼬이기 시작하긴했죠.
가을전어 21-09-19 09:30
   
그여직원 처울고 진상피우던 장면과 그래서 못돌려준다는 희대의 개소릴
 뉴스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

꿈보다 해몽이라고
일부에선 선례를 남길수 없어서 라는둥 뭐 그럴듯한 변명들도 있었지만

결론은
우리나라를 얼마나 개 ㅈ으로 봤으면 …
hell로 21-09-19 10:32
   
프랑스는 최초부터 최근까지 우리에게 미운털이 많이 박혔죠.
병인양요 약탈부터 서래마을 영아살해사건의 한국 과학수사 결과를 제3세계 무속신앙 주술수사 취급한거며..
우리에게 호감살일이 별로 없었죠. 꼽자면 동란참전정도..
     
카라스 21-09-19 13:07
   
그렇지 않다고 자료 모아놓은 건 보지도 않으시네요 핵 재처리시설이 장난입니까? 안 좋은 것만 열거 하시는데 균형잡힌 시각이 중요한 겁니다 제차 강요하지만 이건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역사가 말해 주잖아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제발 선입견을 갖지 마세요
          
hell로 21-09-20 02:47
   
제가 위에 적은것도 역사이고 선입견이 아닌 선례들입니다.
게다가 90년대 중후반 떼제베 기술협력이란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제 경험까지 더하면 단순한 편견이라 말씀하시기 힘들텐데요.
살수있다면 21-09-19 10:32
   
프랑스 핵잠 도입이나 기술이전에 미국이 가만 있을리가 없을듯
비셔스 21-09-19 11:38
   
프랑스의 거짓말이란 주제로 토론을 해보면 우리나라 밀덕들이 거의 조선시대급 친미사대주의인지 또 얼마나 무식하고 선동에 잘 현옥되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는 부분이지
초록냥이 21-09-19 11:48
   
미국이 자기네 무기 구입하면 기술이전해준다고 했다가 취소한 게 정리가 힘들 정도로 많지만
별로 구입하지도 않은 프랑스만 사기꾼이라고 욕함.
이해가 안되는데 어쨋든 한국 밀리들 공식임.
사커좀비 21-09-19 14:04
   
다 국제 비즈니스지 도와주긴 뭘 도와줍니까?
반대 급부로 돈이 오가는 것이지...
좋게 볼 것도 없고.. 나쁘게 볼 것도 없습니다...
직지랑 외규장각 도서 반환은 명백히 프랑스가 잘못한 거고...
정부가 반환하겠다고 한 걸 일개 도서관 사서 핑계대고 반환 안한 건.. 누가 봐도 짱.깨짓이었고요...

한국전쟁 때 프랑스가 파병한 건...
2차대전 중 빼앗긴 국토를 수복해야 했기에 UN에 빚이 있었던 것이고...
UN결의에 따라 참전한 것 뿐입니다...
물론, 그 때 참전했던 군인 분들의 인류애적 신념까지 폄훼할 이유는 없고요...
정부의 일은 정부의 일대로 다 계산적이란 겁니다...
     
카라스 21-09-19 15:10
   
핵 개발은 경우가 다릅니다만?사실상 도와준 거 맞아요 제처리 공정을 쉽게 보시는 듯? 거진 막바지 단계인 기폭장치까지 개발 직전 이였습니다만?
이경서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박사는 그동안 박정희 정권의 핵개발을 부인해왔다. 그런 그가 이날 방송에선 40여 년 전 핵개발에 얽힌 비사를 털어놨다. 이경서 박사는 '대전기계창'이라고 불린 대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비밀 기관에서 일했다. 그와 동료들은 이곳에서 각종 무기 개발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경서 박사는 "대전기계창에서 일할 때 언덕 너머에 나도 못 가는 금지구역이 있었다"면서 "거기서 핵기폭장치를 개발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폭장치를, 원자력연구소에선 핵원료를 위장으로 개발하라는 극비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경서 박사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핵개발 사실을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고 나서 알았다고. 이후 전두환 당시 장군에게 가서 핵 개발을 보고한 것도 본인이었다. 박 대통령이 생전에 대전기계창을 예방했을 당시 박사들이 브리핑을 했다.
https://m-ohmynews-com.cdn.ampproject.org/v/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amp_js_v=a6&_gsa=1&CNTN_CD=A0002447808&usqp=mq331AQKKAFQArABIIACAw%3D%3D#aoh=16320315587878&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share=http%3A%2F%2Fwww.ohmynews.com%2FNWS_Web%2FView%2Fat_pg.aspx%3FCNTN_CD%3DA0002447808

파키스탄 보세요 어디 가서 무시 못 합니다 그 영향력이 핵이고 그재처리 기술을 판매한다? 이거는 뭐 알아서 생각하세요
Leaf 21-09-19 14:27
   
알게 모르게 도와줬다라. 가만히 있었는데 프랑스가 도와 줬을까봐요? 님이 모르게 도와준 만큼 우리도 모르게 무언갈 해줬으니 도와준거죠. 미국이 하푼을 팔지 않아 우리는 보잉대신 에어버스를 선택했고, 그로인해 액조세를 구매하게 됐고, 또 이로인해 하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죠. 지금 상황에서보면 액조세와 하푼구매를 뚫은 게 더 값어치가 있어보일 수 있지만 당시 보잉이 여객기를 독점하다시피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에어버스를 구매함에 따라 에어버스가 엄청 많이 팔리고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는거죠. 물론 우리 또한 프랑스의 엑조세와 덕분에 구할 수 있었던 하푼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기도 했고요
     
카라스 21-09-19 15:29
   
핵은 에어버스 엑조세거래 따윈 비교 불가능아시아 패권을 바꿀 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건 기브 앤 테이크 수준이 아니에요 지금처럼 국력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