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프랑스는 다음번 타국의 핵잠건에 대하여 미영측의 개입을 하지 말것을 요구할 텐테.. 직접적인 타깃은 우리네요.. 안그래도 한국의 원잠 도입건에 공을 들이고 있으니...
주한 프랑스대사의 뜬금 분노질로 가뜩이나 눈초리가 가는데 미국이 어르고 달래는 형국이면 그렇게 밖에는 안보입니다.
다행이라면 영국의 외교노선이 프랑스를 달래는 것에서 맞대응으로 돌아섰다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선택지가 주어져야하는데 서방 동맹국들의 야합이 선행된다면 일단 우리도 호주같이 판 자체를 뒤엎어 버리려는 결단이 필요해질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원잠 쪽보다는 미,영의 원잠에 더 눈이가거든요.
정안되면 자체개발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