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전부가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이지요.
패전국에 추축국이었던 주제에 감히 거기에 낄려고 하는 게
주제넘은 것인지 후안무치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이 스스로를 단세포적으로 생각하기에, 당시로는 세계경제 2위에
아시아 유일의 선진국인 일본이 상임이사국에 끼어야 균형이 맞다
뭐 이런 개망상에서 출발한 모양입니다.
최초 가입시도했을 때는 안보리 상임이사국만 되면
비토권까지 자동으로 부여되는 걸로 알았을 겁니다. 한마디로 병1신들이지요
그 비토권이 결국은 핵무기에서 나오는 것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비토권까지는 바라지 않고 그냥 상임이사국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 것입니다만
바로 옆에 붙었고 미국이 그토록 종용하는 한국과의 화해도 못이루는 놈들이
권한만 가지려하니 이제는 미국도 밀어주지 않을 겁니다. 한국이 가만 있지 않을 거란 걸
미국도 알거든요. 과거 한때는 일본을 키워주려고 한국을 무시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