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미국이 전쟁하는 모든 곳을 따라다니며 참전한 국가이고
우리는 미국의 요청이 생길때마다.. 딴짓하거나 밍그적 거린게 사실인데...
어떻게 호주와 한국이 미국에게 같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냐..
그런.. 개떨거지 같은 소리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미국이 얼만큼 한국을 호주와 동급으로 대우한 적이 있었는지?
미국이 현재도 과거에도 한국의 군사력 개선과 활동에 여러 수단으로 제재를 걸고있는지..
미국이 얼마나 지난 세월 일본의 정치적 간섭에 휘둘리며 한국을 엿 주무르듯 가지고 놀았는지
그런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한국이 반대로 미국의 요청에대해 맨발로 뛰쳐나가길 바란다면
그건 영국을 푸들이라며 놀리는 것보다 더 심한.. 동네 똥개만도 못한 놈으로 전락하지 않고서야..
외교란..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 것이고.. 미국이 한국을 그따위로 대접하는데
어떻게 한국이.. 미국의 국제적 사안에대해.. 군사력까지 진심으로 투사하길 바라는지...
오히려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거야말로.. 양아치 아닙니까?
우리는 미국에게 가능한 동등 대우를 원하고 국가대 국가의 입장에서
미국과 협상을 나서야함. 그게 첫걸음임.. 미국이 호주에게 허락했다면 한국도 그에 상응해야..
과거처럼 호주는 커녕 일본의 자금력에 휘둘리는
미국의 모습으로는.. 한국이 미국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는 없음.
반대로.. 미국이 진심으로 동맹이길 바란다면..
우리네 목숨을 지켜달라며 미군 바지가랭이 붙들고 있으면서..
미군 요청에 밍그적 거려선 안되는 것이며.. 그에 걸맞는 .. 희생을 각오해야.
*미래의 한국이 핵심동맹으로서 자세와 행동을 바란다면 그에 걸맞는 대우가 필수임.
호주와 차별하며.. 호주와 똑같기를 바란다면.. 그게 무슨.. 한국이 호구도 아니고...
대중국 상대로 전략적 군사.경제동맹이 필요함?? 그럼 그에 맞는 군사.경제 대우와 외교적 신뢰이후에
대우가 과거와 같다면 한국도 과거와 같은 모습으로 .. 우리의 이익을 추구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