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부사관들 월급 많이주는거 아닙니다.병사 복무기간을 아무리 많이 늘려도 군 작전능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숙련도와 장기간의 특기교육이 되어야만 첨단장비를 만질 수 있고 그 효율도 나오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항공기 정비는 부사관이 하고 있고 병사들은 보조적입니다. 아무리 병사를 늘려도 군의 항공기 정비능력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군 작전관제는 부사관이 합니다. 병사를 아무리 늘려도 항공작전지원능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공군의 모든 장비정비 및 운영은 부사관들이 하는겁니다. 병사수 아무리 늘려도 장비운영 및 작전지원능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보조적인 역할일 뿐입니다.
장교 역할을 모르는 분들 없으니 여기서는 빼겠습니다.군사력은 경제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경제력의 바탕이 되는 젊은 인재들을 군에 잡아두는 기간이 길어지는게 이득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사람들이 산업전선에 더 빨리 뛰어들수 있어야 좀더 많은 경제력을 갖추게 되고 그것이 국방비를 떠받치는데 더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젊은 인재부족현상을 겪게 될것입니다. 군만 사람부족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왜 자꾸 젊은 인재들을 육군 소총병으로 오랫동안 잡아두지 못해 안달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특히 육군은 그런 마인드 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병사 복무기간이 길다고 군사력이 높은거 아닙니다. 그런 무식한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