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유명한 빤스런 사건이죠.
후방부대도 아닌 최전방지역 군부대에서 총기소리에 놀라 팬티바람으로 작전지 이탈하는 병사들.
생활관에서는 총기난사 하는 병장 상대로 자대 배치 15일 된 이병이 혼자서 총 맞아가면서 몸싸움하고 있는데 같은 생활관에 병사가 3명이나 더 있었는데 뒤에서 같이 제압만 해도 무사히 제압 가능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고 떨고만 있던 병사들...
이 부대만의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10년전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실제 작전에 투입이 가능할지..
병사들의 숙련도도 문제지만 이런 병사들의 질적 문제 또한 개선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