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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2 15:49
[해군] 과연 한국의 군사 전력강화가 도를 넘는걸까?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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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국의 해군전력에 비하면...
아직도 모자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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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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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1-09-22 15:55
   
한국은 이제 육군은 비중을 축소하고 해군력 중심으로 증강하는게 맞음. 공군력은 현재비중 유지. 북한을 제압하는 데는 육군이 필요하지만 이미 북한 상대로는 도가 넘었으니 육군 보병 등  병력 위주 보다는 지대함 지대지 등 탄도 미사일 전력 등 장거리에서 중일을 상대할 수 있는 전력중심으로 재편해야함. 육군의 지대지 순항 미사일도 지대함 미사일로 보강 해야 함. 

제주도에 사정거리 1500km 지대함 크루즈 미사일을 배치하면 중국 베이징이나 텐진 상하이 등 황해 전부 중국 동해안 동중국해 전부 (대만 남부까지) 일본 도꾜와 일본 중부와 남부 전부 일본 주요부 전부 가 이런 미사일의 사정권안에 들어오게 됨. 종말단계에 초음속 가속만 추가하면 어떤 배도 황해나 동중국해 동해에서 얼씬 거리기 어려워짐. 즉 한국은 한국 육군이 일본의 해군 중국 해군을 상대하게 됨. 가히 불침항모의 위세를 보여줄 수 있음.
     
영어탈피 21-09-22 16:54
   
북한을 상대로 전쟁만 생각하면 지금도 차고 넘치는데
문제는 점령 및 지역안정 시킬때 부족한 병력입니다.
미국이 아프칸에서 병력 부족에 허덕이다가 결국 탈레반 제거 실패 한 근본적 원인이 거기 있어요
     
므흣합니다 21-09-22 20:28
   
그건  문제가 있음.. 해군의 특성상 전투효율이 너무 떨어짐
그리고 공군이나 육군처럼 명확한 작전목표가 아님.
북한땅을 점령하고  안정화 할때에는 좀 보조적인 전력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