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여사의 치명적인 실수가 아버지 아웅산장군의 영향때문에 너무 친중으로만 치우쳐서 미국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영국 식민지배에 대한 대한 반감으로 유럽과도 어울리지 않아 이건 말 상대가 중국과 북한밖에 없다는 사실도.
그나마 나중에 한국과 일본에 손을 벌리지만 열악한 인프라와 정치불안으로 제대로 된 대기업이 뭘 할수가 없는 환경.
그리고 아직도 부족간의 전쟁으로 저기서 사업하려면 쉽지 않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약 군부지도자가 진짜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각오로 사익은 생각하지 않고 부족들간의 분쟁 해결하고 자원을 보호하면서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세우고 도로, 공항 등 인프라 확대하고 밖으로 선진국들과 우호관계만 제대로 한다면 베트남보다 훨씬 부강하게 될 가능성도 있음.
그러나 그건 특수한 케이스고 저기는 군부지도자 하는 짓을 보면 가능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