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돈 달라는 이야기네요.
그 당시에도 엔진 배치에 대한 지적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깡그리 무시하더니 이제와서 새로운 문제처럼 이야기 하네요. 뭐 그당시 육군의 압박이 심하긴 했지만...
아무튼 헬기 대량 운용국이고 개발은 지속되어야 하겠죠. 이번에는 제대로 된 개념과 개발 체계를 제안했으면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헬기의 연구 개발이 있어야 합니다. 독자적인 설계 개발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이었으면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제반기술 확보에... 디지털 자세제어, 각종 센서들의 발전으로...
회전익기가 고정익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옛말이 되어가고 있죠...
늦지않게... 독자모델 개발해야죠...

제발 결함 좀 잡고, 제대로 개발되길~~

솔직하게 말해서...  직므 결함잡고 제대로 개발을 바라는 행위는

화장실에서 바지안내리고 x 싸는 꼴임.

지금 수리온자체가 실전용으로 나왔다라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빠른 것임.

아직도 제대로 개발설계능력이라던가 그에 따른 신기술적용이라는 부분은
최소 15년이상 더 기다려야 함.

원래 항공기보다도 어려운게 헬기개발임.  너무 조급하게 할 이유도 없고,
수리온자체가 저평가 당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는 기종임.

지금도 헬기에 매달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의 노고에 박수쳐줄 상황임.

시간이 필요한 일이죠. 한방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더없이 좋은 일이지만
무기개발에는 그만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잘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