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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5 21:49
[뉴스] B-21 폭격기 개발 순항
 글쓴이 : 맹땅
조회 : 4,760  


https://www.interfax.ru/world/792590

미국 공군은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노스럽 그러먼이 5대의 B-21 스텔스 폭격기를 제작하고 있고 곧 제작사로부터 넘겨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복잡한 항공기가 자주 지연되는 것과 달리 B-21의 개발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공군은 내년 2022년에 시험비행을 시작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21의 가격은 노스럽 그러먼 사에서 약 5.5억달러 가량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은 적어도 100대 이상의 B-21을 구매하여
모든 B-1B, B-2A를 대체 할것입니다.

미국 공군은 개발과 성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역시기를 2025년 이후로 예상했었는데 예상보다 빨라질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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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1-09-25 22:24
   
미국이 전쟁준비  중인 모양이군 폭격기는 왜 자꾸 만들고 있을까 ?
     
호센 21-09-25 22:27
   
중국은 워낙 넓으니까.. 뿌릴 곳이 많잖아요
     
boodong 21-09-25 22:32
   
미국은 세계 제1의 군사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다른나라에 내줄 생각이 전혀 없죠.
이유인즉~ 2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전쟁으로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이걸 중국이 답습하고 미국처럼 될려고 아둥바둥하는거구요~
또 이걸 미국은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서 무기개발과 병행하여 중국에게 훼방 놓고 있는중,,,
     
탱글탱글 21-09-25 23:07
   
3대 대량살상 투발수단을 포기할리가요. 소유하고 있는것 자체가 전쟁억지인데요.
     
빅미그 21-09-26 00:14
   
중국도 전쟁준비 하고 있겠네요 그럼.
내일을위해 21-09-25 22:52
   
갖구싶다...
5천일 21-09-25 23:50
   
대당 6천5백억이라치고
100대면 
65조 네요 .  역시 천조국 ㅋㅋ
돌개바람 21-09-26 07:48
   
B-2도 원래 계획은 100대 이상 구입배치 한다는거였는데
냉전종식과 유지비가 미공군조차도 경악할 수준이라
단 20대만 구입한거라서 스텔스 특유의 고액의 유지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100대를 구입할 수 있을 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현시창 21-09-26 10:10
   
실기체 5기를 제조하는 상황에서 5.5억 달러를 제시하고 있다는 건, 매우 저렴하단 뜻입니다. 이미 F-35B의 가격이 2억 달러를 훌쩍 넘어선 상황입니다. F-16V 역시 신조기체가 1.3~1.5억 달러 수준입니다.  이 상황에서 5.5억 달러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지요.

냉전이 끝난 당시 미국 국방비가 2700억 달러수준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1기에 7.5억 달러하는 B-2A의 가격은 엄청난 수준입니다. 하지만 2020년 미국 국방비는 7800억 달러입니다. 그것도 돈이 나갈 외부 전쟁은 모두 종식한 상황이고요. 헌데 B-21의 가격은 5.5억 달러지요.

부담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중국을 공격할 가장 유력한 수단이니 더더욱 말이죠.
          
돌개바람 21-09-26 17:25
   
미국은 장비도입가는 크게 신경 안쓰는 나라입니다.
실제 B-2 100대 도입계획이었을때도 대당 도입가는 5억달러
예정이었고 예산은 500억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냉전 종식과
시제기를 운용해본 결과 유지비가 예상을 훨씬 상회하자 도입수를 100대에서
20대로 줄인 겁니다 그래서 기체 가격이 5억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상승한
거구요 20대 구입예산 400억 달러와 처음 계획했던 100대 도입예산 500억 달러는
단 100억 달러밖에 차이 안나고 100억달러는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댓수를 줄인 겁니다
참고로 지금 미국이 국방예산 7800억 달러나 쓰는 나라이지만  스텔스 기종들의
유지비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돈많은 미공군도 부담되는 수준이라는 건
비밀도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B-2같은 기체들은 F-22나 35와는 또 다른 차원의 유지비가 들어가서 실제 B-2는 파일럿 자격유지 수준의 최소한의 비행훈련이나 적성국에 대한 위력비행 에나
동원되고 대부분은 지상에 세워두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