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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6 00:14
[전략] 세계강대국 대결구도 상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707  

최근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10대 강대국들의 대결구도 현황 



[미국 진영 강대국] vs [중국 진영 강대국] 









[미국 진영 강대국 현황]


* 주요 전략 (인도-태평양 전략) 



1. 미국 (세계 초강대국) (선진국)

2. 대한민국 (한미동맹) (선진국)

3. 영국 (파이브아이즈, NATO, AUKUS) (선진국)

4. 독일 (NATO) (선진국)

5. 프랑스 (NATO) (선진국) (최근 미국과 살짝 대립 국면)

6. 인도 (쿼드)

7. 이탈리아 (NATO) (선진국)

8. 일본 (미일동맹, 쿼드) (선진국)





<미국 진영 협력 주요국 현황>



- 호주 (파이브아이즈, AUKUS) (선진국) (최근 미국과 급격히 밀착)

- 캐나다 (파이브아이즈, NATO) (선진국) 








[중국 진영 강대국 현황]



* 주요 전략 (일대일로 전략) 



- 중국 (세계 2위 경제대국)

- 러시아 (상하이협력기구) 





<중국 진영 협력 주요국 현황>



- 파키스탄 (상하이협력기구, 핵보유국)

- 북한 (조중우호 협력 상호 원조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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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이 21-09-26 03:46
   
상해 협력 기구 스탄 국가들은 친 러시아 계고 인도는 반중으로 유명하구 파키스탄도 우호국이라 말하기에는 얼마전 중국 대사 폭탄 테러 발생 하고 평화의 가스관 중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태러 발생으로 9명이 사망 하고 중국은 북한 빼고 없는거 아닐까요? 파키스탄이 아프간 관리 한다고는 말하는데 파슈툰족 거주지에서 독립 운동 발생 하고 참 뭐라 정의 내리기 어렵네요 중국은 믿을수 있는 우호국 북한 빼고는 딱히 정의 내리기 어려운가 같네요 파키스탄도 우호국이라 말하는데 갈수록 반중 정서가 높고 중국으로 인해 1400억 달러 외채가 생기고 지불 능력이 없다보니 반중정서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1400억달러를 누가 갚아 주거나 빌려줄 국가도 중국으로 인해서 없는걸로 알아요 파키스탄중간 정도로 보는게 어떨까요?
     
스크레치 21-09-26 11:31
   
얼마전 폭탄 테러가 벌어졌다고는 해도

파키스탄 정부 자체는 친중적이긴 하니까요

자신들도 인도와 대립각인지라 또 중국과 더 친한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중국 역시 인도와 대립관계라

인도의 적인 파키스탄을 끌어안는 것으로 보이구요



오히려 저 개인적으론

북한보다 파키스탄이 중국에 더 우호적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파키스탄 국민들이 중국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찌 생각하는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특히 최근 코로나 팬데믹 국면 이후)


북한은 중국과 가까운듯 보이지만

또 지들 이익 차리기 위해 중국에 협력하는 듯한 느낌도 있어서


미국에 워낙 제재를 당하니

어쩔수없이 중국과 밀착해있는 느낌

(식량이고 원유고 최소한이라도 지원해주는 국가가 현재 중국뿐이니)
도나201 21-09-26 05:10
   
이번에 대립구도는 참 위험하기 짝이 없는 구도 입니다.

이제껏 미. 러 간의 대립은
본국에 피해가지 않게 대리전쟁을 수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 기조를 바꿀려고 합니다.
강대국의 대리전쟁은 사실상 이제는 무의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원래대로라면..... 기존의 러시아 와의 대립구조각에서 대리전쟁을 중동에서 치뤘듯이 .
미얀마를 저리 놔두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을 직접 타격하겠다라는 의미이지만,
그러기위해서 대리국가를 내세우겠다라는 전략입니다.
방패 들고서 .......철퇴로 내리치겠다라는 (어디서 많이 듣던... )
생각인듯 합니다.

철저하게 한국을 내세우겠다라는 의미도 있겟지만,

그와중에 일본 대만도 같이 섞여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방패만 잘준비되면 철퇴로 내리칠 생각입니다.

그 개방적이였던 미국이 중국유학생을 막을 정도로 일일이 정보화 시스템에서 걸러냈다라는게
제대로 한판 해보겟다라는 의미입니다.

우선적을 경제적인 압박을 통한 러시아의 경제붕괴를 생각했겠지만,
워낙 글로벌화 해버린 세계경제구조를 미국이 주도해버리는 바람에.
그전략도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직접적인 물리적타격을 위해서는 확실한 방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음 대선이 가장 중요하게 된 상황입니다.
맘같아서는 문재인의 재선이 됐으면 좋겠지만,  그럴순 없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국제적 압박이 동시에 시작할 시점이 올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은 철저히 강력한 방패국가를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핵을 먼저 맞아줄 국가.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한국, 일본 두국가중 하나겠죠.  오히려 일본이 더 핵맞을 수위가 높기는 하지만,

현재 미국으로서는 일본발 핵을 맞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큰 곳이죠.

한국은 생각보다는 중국에게 있어서 절대로 다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잇기도 합니다.
어떻게 미국과의 연을 끊게 만드는게 가장 좋죠.

정확히는 미국의 접근을 막을수 있는게......  그래야 북태평양을 직접 진출이 가능하니까요.
한국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북한이 그렇다고 . 중국의 말을 듣는 국가냐......  그것도 아닙니다.
절대로 중국말에 휘둘리는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김씨일가는 절대로 중국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중국을 믿었다면.. .. 김정남의 암살은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다른생각 21-09-26 09:25
   
중국과 러시아는 따로 놓고봐야..
경제,군사 협력은 하지만..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이고.. 사실상 서로 방관자적 입장이라..
영,미 진영의 동맹이나 연합 성격하곤 다르고..
중국이 이렇게 저렇게 때려맞을때 국제기구에서 찬성표는 안던지지만 그렇다고 뭐 도와줄 의리같은건 없는 관계..
진짜인간 21-09-26 11:22
   
러시아는 별도 세력으로 봐야지요 
중공은 그냥 왕따임.
     
스크레치 21-09-26 11:28
   
약간 별도 세력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미국과 대척점에는 서있고

중국과 협력관계는 분명해 보이는지라


중국이 왕따는 맞지요

제대로 된 동맹국 하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