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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6 13:15
[뉴스] 미국방부, 이동식 핵 마이크로 원자로 건설예정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151  

이 2018년 11월 29일 파일 사진은 아이다호 동부 아이다호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의 과도 시험 원자로를 보여줍니다.

각 군의 요청에 의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 건설예정
현재 프로토 타입 디자인 검토중

위험성: 이동중 비밀이 발각되면 적들에게 공격대상이 될수도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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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1-09-26 13:20
   
양날의 검이네요...
이름없는자 21-09-26 13:25
   
한국도 2013년 부터 연구중입니다. KAIST MMR 이라고 12 MW 급. 40피트 컨테이너에 원자로를 실어나를 수 있어요. 분해애서 트럭으로 운반가능. 특징은 원자로도 작지만 초임계 이산화탄소 터빈으로 더욱 크기를 줄임.
한이다 21-09-26 13:27
   
해군이라면 이해가 가는데..각군이라..
육군은 대규모 임시기지 꾸릴때?
공군은 임시 비행장 건설할때 필요한가?
     
archwave 21-09-26 17:45
   
고정 기지에서도 필요합니다.
군 기지가 독립적인 발전 능력을 갖추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므흣합니다 21-09-28 03:20
   
전쟁터지면 한전 전력이 끊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대에는 비상발전기가 있어요..
현대의 군은 전기 없으면 치명타를 입는 것이니 필요하죠.. 근데 그게 원전일 필요까지는 없죠... 우린 땅이 좁아 저게 공격받아 터지면 아군전체에 치명타를 줄 수 있으니 미군처럼 원전 터져도 상관없는  남의 땅으로 장거리 출장가는 애들이나 의미가 있겠죠.
이름귀찮아 21-09-26 14:34
   
저거 이동할때는 엄청나게 삼엄한 보호를 받으면서 이동하겠조
archwave 21-09-26 17:43
   
마이크로 원자로에 [ 건설 ] 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요. [ 제조 ] 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듯.

공장에서 제조되어서 트럭으로 운송이 가능한 것이고, 고정 설치되는 것도 아니니 건설이라고 하면 좀 이상.

지금까지는 디젤 엔진 발전기를 운송하던 것이 마이크로 원자로로 바뀌는 것이고, 디젤 엔진에 비해 출력 대비 부피/무게가 줄어들고 연료 운송 필요성이 없어진다는 점이 달라지는거죠.

디젤 엔진 발전기도 이동중 비밀이 발각되면 적에게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때문에 특별히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