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6143132841

현재까지도 대만이 그나마 버팅기고 있는 이유가 초음속대함미사일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점임.

상륙군저지라는 대의전략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임.

대만의 발전 속도는 굉장히 느려질것임.
소규모로 전력교체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이제는 정권유지가 힘들다라는게 명확하게 밝혀졌으니까요.

거기에 전력증강사업에서 발생될 비용은 같은 무기라도 엄청난 고가로 취급될 것이고,
그에 따른 인력육성, 기반시설교체 등.... 엄청난 군방비에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대만군이 중국군의 상륙을 저지한다는 건 소모전으로 가면 중국을 당해내기 어렵고 상륙과 점령을 허용할 수 밖에 없음. 그보다는 사정거리 1000-1500km 쯤  되는 탄도/순항 미사일 1-2만기 동부 산악지대 동굴에 숨겨두고 중국 상하이, 우한, 난징, 센젠 등 중국 남부 도시를 타격하는 소위 고슴도치/독침 전략이 가장 타당함. 대만의 방위비로도 그정도는 감당할 수 있고.  그게 인구나 병력이나 국방비가 적은 대만 방위의 최선책임.

한국도 중국을 대항하려면 일반적 무기나 전략만으로는 어렵고 상하이 베이징 광조우 등 중국 동북부 주요 도시를 보복 타격하는 미사일 1만 기 정도면 가장 적은 국방비 지출로 가장 적은 병력으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