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신공학도라서 다른건 모릅니다. 근데 양자컴퓨터 개발되면 전세계 모든 암호체계는 모두 폐기될겁니다. 이제 군용 보안 네트워크는 사라지고 아니 의미가 없게 되고 종이문서들고 뛰어다녀야 될지도 모르죠. 모든 무선통신체계는 마비 될겁니다. 전파를 쐈다가는 스크램블링을 하던 아니면 다른 조합을 썼던 전파 그자체로는 양자컴퓨터는 수분내에 해독합니다. 그리고 아마 진화나 혁신을 떠나 암호체계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은 양자컴퓨터를 운용할수 있는 국가가 전세계 정보를 쥐락펴락 하겠죠. 아 그리고 아마 무인 뭐시기 하면서 전파로 조종되는 모둔 기체들은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딴거 함부로 내놨다가 적 도시 털러간 비행기가 나를 죽이러 올수도 있습니다.
진보는 항상 역진보를 부릅니다. 양자컴퓨터의 개념 자체가 트랜지스터 하나가 필요한 연산을 양자 하나가 하게 되는겁니다. 양자컴퓨터가 개발될때 가장 1차적인 파급력을 가지는곳이 바로 통신입니다. 슈퍼컴퓨터가 백년이 걸려도 못하는 계산을 양자컴퓨터는 5분만에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외의 무기체게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네요. 그건 밑에분이 설명해줄겁니다.
양자역학에 따르면.. 아무리 멀리떨어져 있더라도, 그 성질이 쌍으로 되어 있을 경우,
한쪽의 변경사항이 즉시적으로 반영된다는 것이 있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실제에서 적용되는 갖가지 전기, 물리적 저항을 피해갈 수 있을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연산시간이 0에 근접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즉 요구하는 즉시 동시적으로 반응이 온다는것이죠.
예를 들어 인간의 대뇌에 연결하여 즉시적으로, 결과가 주입될 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물론 미래에서나 가능한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