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돈 안내면 결과물 못받으니 상관없음.
만약 인니 관계가 최종적으로 파토가 나도
이미 인니가 내서 개발비로 쓴 돈을 토해내라고 하지는 않겠지.
하여간에 인니가 GDP가 멕시코와 네델란드 사이의 16위의
제법 경제 대국인데 아직 후진국 티를 못벗고 있는 건 이유가 있음.
우정은 계약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는것이겠죠.?
비싸다고 몇번이나 깎아달래서 다 깎아줬음에도 그 깎은 돈마저 미납 하면 우리보고 뭘 어쩌라고?
비단 전투기 뿐만 아니라 잠수함 대금도 미납하고 한국산 잠수함 쓰레기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바람에 한국산 무기의 신뢰성에 망신주는 일만 골라서 했는데 무슨 친구고 우정이야?
전 최종적으로 그냥 파토났으면 하는 바람 ㅡ.ㅡ
단 우리가 먼저 파토내면 안돼고요
시제기 한대를 인니에게 양도해야 하는게 영 꺼림칙해서;;;
뒷돈 받고 몰래 시제기 중공이나 터키에게 뜯어보게 할수도 있으므로...
계약 파토나도 KF 21잘 뽑혀나오면 어차피 인니는 구매할수밖에 없습니다 인니를 상대로 최신 성능의 전투기를 판매하는 국가 찾기도 힘들뿐더러 가격도 바가지에 운용률과 유지비도 문제될테니까요
-한국형 전투기(KF-21/IF-X) 공동 개발 분담금 연체 문제로 인도네시아를 불신하는 목소리도 있다.
"양국의 우정이 돈독해서 공통된 해결책을 얻기 위한 논의가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투기, 잠수함 등 방위산업 협력은 양국 모두의 우선 순위다. 당장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KT-1 웅비 훈련기와 T-50 골든이글 등 한국이 만든 비행기의 첫 번째 구매국가가 인도네시아라는 사실을 한국 국민이 기억해주길 바란다."
기사제목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이제까지의 인니의 구매이력을 기반으로 한 신뢰관계속에서 잘 풀어나갈 것이라는 얘기네요.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투자금에 대한 합작투자이지 기술협력으로 만든게 아님.
개발은 한국에서 다하고 인니는 투자금 지금 20%투자하는것인데 내야할 투자금을 안내고 있다는것과 이제는 지분률을 깎아달라함.
그리고 있는기술 핵심기술을 달라고까지함. 물론 우리는 바보도 호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