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로켓(일본어: M-Vロケット(ミューファイブ), 영어: M-V rocket)은 일본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이다. Mu-5라고도 쓰며, 일본에서는 뮤파이브라고 발음한다. 세계 최대의 고체연료 로켓이다.
 
1990년에 ISAS에서 150억엔을 들여 개발을 시작했다. 3단 로켓이며, 높이 30.7 m, 직경 2.5 m, 중량 140 t이다. 2t의 화물을 250 km (155 miles) 고도에 올릴 수 있다. 뮤파이브는 1800 kg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데, 2005년 무게 510 kg인 하야부사 탐사선를 25143 이토카와 소행성에 착륙시켰다.

 

엡실론 로켓

엡실론 로켓은 일본이 개발중인 고체로켓이다. 세계 최대의 고체연료 로켓이었던 M-V(Mu-5) 로켓의 후속으로 2013년 발사할 계획이다.

 

엡실론은 무게 90톤, 길이 24미터, 3단 고체연료 로켓으로 1.2톤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수 있다.

 

2톤의 위성체를 발사할수 있던 무게 140톤의 Mu-5에 비해서 소형화 되었지만 M-V 로켓 보다 발사비용을 1/3로 줄이고, 지상발사준비시간을 1/4로 줄일 것이다

 

아울러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노트북과 인터넷으로 로켓을 통제할 수 있게 하여, 전세계에 더이상 로켓 발사장에 발사 통제 시스템이 필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군사용으로 변경시 1.2톤의 핵탄두를 가진 고체 ICBM을 차량에 탑재해서 지구 어디에서든 매우 신속하게 발사와 통제를 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는 걸 의미한다. 물론 지구 재돌입 기술을 확보해야 가능하지만..

 

아울러

 

일본이 보유한 플루토늄의 양은 30톤..

북한이 가진 20kt급 핵폭탄 10000~15000개 생산 가능

 

 

미국이나 러시아의 표준핵탄두로는 1000개 이상 생산 가능

 

표준핵탄두 1천개면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의 핵보유량 전부와 맞먹음..

 

우라늄 농축이나 추가 재처리 필요없이 현재 보유한 플루토늄을 무기화만 해도

 

세계 3대 핵보유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