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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4 16:09
[사진] 한국군 상용 지휘차량 차종이 다양한 이유
 글쓴이 : 노닉
조회 : 4,221  

최저가 입찰제 때문에 처음에는 렉스턴W와 코란도 스포츠가 제일 싸서 그 둘 선정


코란도 스포츠 단종 이후 G4 렉스턴만 생산하자 모하비가 제일 싸져서 모하비 선정


렉스턴 스포츠 출시와 모하비 페이스리프트로 인한 가격인상으로 렉스턴 스포츠로 차종 다시 변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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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10-04 16:12
   
다시 말해 레토나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ABSOLU 21-10-04 16:34
   
상용차에다가 도색만 해놓으니 뭔가 영 어울리지도 않고 어색하네.
소량이라 수익이 안나오고 양산 받쳐줄 곳도 사기업뿐이라 전용모델로 만들수 없는건가.
카로스 21-10-04 19:27
   
어짜피 지휘차량의 핵심은 무전기만 얹을수 잇으면 장땡 아닌가. 전시상황에서 suv 징집해서 사용한다는 판에
밀덕달봉 21-10-05 00:35
   
저런차량 현장에선 막굴린다고 합니다.
수송쪽 애들 민수용 차량 들여오면 운행할때 간부들이 직접 운전하면 막 몬다고, 비포장 도로에서 막 달리면 쇼바고 미션이고 고장잘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계속 바꿔주거나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그런다고 군용차량처럼 무겁게 만들면 수명측면에선 늘어나겠지만 차량 가격과 기름 먹는게 엄청날테니....
필요한 만큼 필요한 수준의 차량을 꾸준히 공급해주는게 업체에도 좋고 군전력에도 도움이 되니, 이런 흐름으로 갈수 밖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