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좌기+무인기 세트에 국산 공대공,공대지미슬 옵션으로 팔려나가는 모습 상상해봤네요.
김모 박모 기자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보라매 망하라고, 국산미슬개발 안된다고, 공대공 인티 없는 깡통전투기라고, 미슬 개발 성공해도 인티에만 5년이 걸린다고 뭐같은 저주를 엄청 하고 있던데, 그들 바람은 언제나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으니 호재라 봅니다.

KF-21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지금 아마도 기본적인 기초 소프트웨어는 첫번째로 군집드론 개발부터 시작되겠죠...
이미 일부 성공한걸로 알고있는데...
그 다음은 KAI의 LAH 헬기랑 무인기 통합해서 실제작전에서 운용하면서 노하우 쌓겠고....
그 기본소프트웨어랑 네트워크 통합시스템을 기초로
KF-21에서 무인기랑 조합할거고....

제가 진짜로 기대하는것은 소프트웨어 노하우는 절대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무인기 통합하고 운용하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작하면....
다른나라들이 6세대기 만들고 그때서야 무인기 통합하고 운용하면서 소프트웨어 운용능력 키울려고 할땐...
우리 KF-21 소프트웨어는 한참 앞서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통신전자장비 기술은 전세계 탑급이라는거도 기대할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