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마왕님 키로프화 ㅋ
초음속 극초음속 죽창 확정입니다 ㅋ
앞의 vls 구획이 1층 높아지고 두꺼워진 KVLS2로 수도 줄었습니다-쿼드팩
크고 길고 두터운 거대물죽창이 들어간다는 이야기 ㅋ
이야~ 키로프도 걸리면 응기잇~ 바로 가버리겠네 ㅋ
그리고 함교 앞에 으마으마한 크기의 블럭이 추가되는데 거기에 전력공급장치 들어가면 딱이겠네요 ㅋ
ciws 자리에 레이저포?라도 장착할 듯 ㅋ
아니면 주포 들어내고 2연장? 레일건 본격적인 21세기 배틀크루저 대륙간탄도포 포방포방 할 수도 있구요 ㅋ
허우대는 멀쩡한게 하체 부실하다고 언론에 집중포화를 당했던 소나도 이번에 반성해서
크고 무식하고 거대한 알=소나 덜렁덜렁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생겼으니
이 기회에 선체중앙에 더 거대한 대물을 쑤셔넣고 선체 보강하겠다? ㅋ
괜히 돈들여서 소녀소녀 스텔스스텔스 하기 보다는 세종대왕함 선체 레이아웃 크게 변경 없이 뭔가를 더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포방포방으로 밸런스 맞추겠다는 의지? ㅋ
몇 개의 눈에 띄는 변경점으로 세종대마왕님답게 매우 공격적인 모습의 코어 위주로 벌크업 합니다 ㅋ
가만히 앉아서 방어 따윈 취미없고 걸리면 일단 쑤셔박고 보겠다는 본격적인 대한민국 최종결전마초병기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ㅋ
전투순양함 배틀크루저 되겠습니다.
키로프고 나발이고 걸리기만 하면 앗흥 껍데기를 벗겨버릴 듯 ㅋ
우람해져서 돌아온 세종대마왕 보고 갈수록 소녀소녀 해지고 있는 러시아 얘들 오열 ㅋ
당초에 충무공이순신급이랑 세종대왕급이 과무장된 것에는 약간은 슬픈 전설이 있더랬죠...
원래 건함 계획은 KD-2 12척, KD-3 6척이었는데...
국회에서 예산이 반토막나는 바람에... 지금의 6척, 3척만 획득할 수 있었던 거죠...
한국전쟁이후 화력에 대한 원초적인 목마름이 있던 우리 포방부이기에...
빡칠 수 밖에 없었고...
"X발~ 말리지마... 있는 공간, 없는 공간 다 쥐어 짜서 미사일로 채워~~!!"
이런 절규와 함께 과무장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당시 미쿡 아이들도 뜨악했었던... 세종대왕급의 128cell 무장은 한 때 세종대왕급을 순양함으로
분류하기도 했었더랬습니다...
지금 충무공이순신급의 개량에 난망을 맞고 있는 것은 당시의 건함계획안이 반토막나는데서
기인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무공이순신급의 개수를 포기하고 퇴역시키고...
그 자리는 FFX 배치4(4000톤급 예정)로 대체하고...
2040년 쯤... 나올 항모에다가 이순신장군의 네이밍을 하는 게 어떨까 바래 봅니다...
해군이 KD-2에 충무공의 이름을 네이밍했을 때... 제일 욕한 사람 중에 1인이었더랬습니다...ㅎㅎ
작성일 : 21-10-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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