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했어야지.
하여튼 윗대가리부터 안보불감증으로 전쟁이야 나겠어? 라는 썩은생각으로 가장 우선시 해야될 사항을
가장 안하는 짓거리를 해오고 있으니.
올해 태어난 남자수는 12만명대란다.
작년에는 13만명대..
이젠 군인 한명 한명이 너무나도 귀한 자원이라는거..
그래서 육군뿐만 아니라 모든 군이 병력을 가장 효율적이고 소중한 자원이라는걸 좀 깨달아야함.
우린 아직 기초도 없는 단계임.
일단 전투시 발생하는 부상자나 사망자 숫자를 줄이는게 제일 우선이고
부상자가 생겼을 경우 사망이 되지 않게 하는게 그 다음수순임.
그러기 위해선 특히 전투병에게 보호장구 그리고 조준경 야시장비 통신장비등이 반드시 지급되어지고
잘 사용하기 위해 훈련이 필수임.
그리고 부상자 후송 및 치유를 위한 시설에 투자를 해야됨.
부상자 운송 전용 장갑차량이나 구급장갑차 구급헬기 그리고 야전병원등..
사병들에게 푼돈 더 쥐어주고 시간만 떼우고 나가라는 식의 썩은 마인드좀 버리고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집단임을 잊지말고
이게 가장 기본중에 기본임. 그다음 이지즈니 핵잠이니 경항모임.
K2는 우리나라 육해공 모든 부대(특수부대 제외)의 제식소총입니다만?
뭔가 소총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바꿀 이유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일반 사병들에겐 K2 보다 휴대하기 편한 K1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평소 훈련할 때도 방탄조끼 좀 착용하고 훈련했으면 좋겠네요.
평소 훈련 때도 착용해 몸에 익숙한 것과 실전 때 처음 착용해 보는 건 천지차이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