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모든 계획된 타격이 100% 명중 한다는 보장이 없고 또 명중해도 100% 무력화 내지 파괴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각 작전 목표물들에 최소 2배수는 할당하고 거기에 더해 미리 파악하여 포함지 못한 목표물에 대한 추가 타격에 대한 할당까지 고려 해서 +α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짦밥 돈에서 돈을 상급자에게 올려 보내고, 또 그 상급자는 또 윗 상급자에게 올려보내고...
그런데 구룡 MLRS나 미사일 관련해서는 그런 뉴스를 못 본 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군이 무슨 행사 때마다 나와서 구룡을 쏩니다. 한두발도 아니고, 여러발 쏘곤 하였지요..
과거에는 하루 몇 번 쏘는 미군 교리를 따라쟁이들... 똥 별들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m270탄 270mm탄 중에 무유도탄이 4,000만원 정도 였고, 유도되는 것인 9,000만원 정도 가까이 하였다 한 것 같은데... 크기가 작을 뿐... 적어도 1,000만원 정도는 할 것 같은데... 행사 때마다, 뭔 일 있을 때마다 쏘곤 하였지요.... 그런데 천무 230mm 시험 발사 영상 이후로 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폐기처분 비용이 있는데 과거 구룡은 얼마만큼 만들었을 것 같습니까?
국회 예산안에 잡히지 않는 금액이 있었습니다. 추가 의결해야 하는 것이었는데... 차원이 다른 금액이었습니다. 왜? 막 쏘고 할까요? 6대가 나와서 24개식만 쏜다고 하여도... 2억4천만원이고, 6대가 쏘는 것인데요..
어떤 별의 지시로 나와서, 그렇게 쏘고 할 수 있을까요?
1. 어떤 목표물에 어떤 타격수단을 할당했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 우리와 북한 사이 일이벌어지면 중공이 개입하기가 쉽상인 만큼 북한만이 아닌 후속도 충분히 준비하고 대비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북한에만 다 쏟아붙고 중공이 개입할 경우에 쓸 것이 없다면 낭패일터이니...
2. 앞글에선 기사의 타격 수단 대해서만 언급하고 다른 것은 언급 않았지만 전술전략정찰 자산의 빠른 시일 내 확충은 당연한 것일 것이고 쓴 것처럼 최소한 중요 목표물에 대해선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비용대비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목표물의 전략적 가치가 크면 큰 비용을 들여서라도 꼭 타격해 파괴해야할 것이고 아닌 것은 그것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격수단을 동원할 것이고 군이 알아서 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