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까려는 목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고
군대의 분위기와 안보관에 대해 확실한 개념주입을 해주는 것이
혹시나 모를 전시대비를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된다.
그에 따른 혜택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컨데 다녀온 사람에게는 주민등록증을 인증용으로 새로이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던지...
일종의 가산책이 될 것이기에 남자들이 열폭할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오히려 군대 = 플러스 효과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남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
여자를 징병제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그런 말도안되는 헛소리보다야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안보관을 심어주는 것이
연평도 포격도발이 남편을 위한 축포였다는 망언을 방지하는 올바른 해결책이라고 본다.
그 예산은 어디서 마련하냐고?
군 윗사람들 비리조사 착수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