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에 화려한 출범식을 한다.
프랑스 정치권은 뭐든 다 내주라는 듯 호의적으로 나오지만
정작 기술을 내어줄 나발그룹에서 문제들이 발생한다.
기술자료들이 전부 불어
기술자 놈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는 척
프랑스 기술자 놈들의 칼 퇴근 ..긴 바캉스와 휴가
노조의 파업으로 중단되는 일이 잦다
이런 일이 나발 그룹 뿐만 아니라 수많은 부품 협력사에서도 발생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스케줄을 치밀하게 짜고
기술자료는 반드시 영어로 번역해서 제공해야 하고 기술자들은 영어로만
말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 것
각 공정을 잘게 썰어서 각 공정당 기간 목표설정을 하고 분기별 목표달성률을 정해
미달하면 지체산금 부과
대금은 성과에 비례해서 지급
중간에 계약이 깨질 경우 손해배상금 지불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