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쓴 기자는 어디 과거에 살다 온 것임?
그거 본가인 미국에서 나가리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초수평선 타령??
초수평선(OTH) 상륙개념은 미국이 만들어낸 말이지만 지들이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한 개념임
요즘엔 OTH 는 개뿔이 ..아예 일반적인 상륙전도 안하는 추세이고….
그런 이유로 미군이 중심이 되는 “한미연합상륙세력에 종속된” 개념인 한국 해병대는 (겉으로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아예 상륙작전의 수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기에 몰려있는 상태임
이글 쓴 기자가 기진짜 OTH 를 이해하고는 있는지…미군…특히나 미해군과 해병대의 최신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는 있는지 정말 의심스러움
한국형 초수평선작전이 허구라는데는 적극 동감합니다.
아직 공중지원이 미흡한 상황에서 돌격상륙은 미친 짓이죠.
당연히 전장이 정리된 상황에서 LCAC나 KAAV가 출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에 보여준건 쇼인것도 맞구요.
하지만 OTH가 폐기될 전술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OTH의 성공을 위해서는 헬리본의 규모를 늘리려고 하고, 대규모 항공 수송을 위해 오스프리 외에도 CH-53의성능개량도서두르고 있죠.
우리도 OTH상륙전을 위한 공중지원이 적정한지는 의문이 됩니다.
가장최근의 대규모 상륙작전은 쿠웨이트 사막의 폭풍작전에 있었고, 이때 돌격소해와 상륙작전이 진행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장이 정리된 상황에서 피해도 없었고, 역할도 미미했죠.
앞으로 노르망디상륙전 같은 전투같은 상륙전은 없을 것이지만, 해상을통한 대규모 병력투입은 가능성이 아직 있습니다.
상륙작전은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전선후방에 대단위 전력을 침투하는 데 그목적이 있지만
이게 교착상태의 전선보다 훨씬 빠르게 후방에
가는대신 엄폐물 없이 가다보니 두들겨 맞기도 엄청 좋다는
단점이 있어서 상륙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국이 고안했는데
이전과 달리 맨패드나 개인용 대전차미사일
지대함 미사일의 발전으로 점점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점.
게다 사병 하나 하나가 매우 귀한 존재이다보니
예상외의 인명손실에 전략이 바뀔정도라
상륙시 적을 초토화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상륙작전은 많은 제한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