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의 함재기 버전을 별도로 만들 필요성은 현실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현대나 대우의 설계안 중에서 하나를 채택해서 CVX 사업을 통해서 경항공모함이 나오는 2030년대에 맞추어서 KF-21 보라매 함재기 버전이 나오는 것이 가능할까요?
2022년에 초도비행, 2026년 양산기체가 나오고 공군에 실전배치 되는 KF-21 보라매의 개발 일정을 보면 해군의 CVX 사업에 맞추어서 kF-21 보라매 함재기를 개발해서 시제기가 나오고 초도비행, 양산기체가 나와서 실전배치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 합니다.
진짜 KF-21 보라매 함재기 개발이 결정이 되고 추진이 된다면 해군 CVX 경항공모함도 F-35B 뿐 아니라 KF-21 운용도 염두하고 건조한다면 경하배수량 3만톤급 이상, 만재배수량 4만톤급 이상이 아니라 보다 더 대형화가 되어서 중량과 배수량은 어느 정도까지 커질 수가 있을까요?
우리 공군이 F-35A를 운용하면서 겪는 문제점과 그로 인한 고민, F-35B룰 운용하면서 겪게 될 문제와 고민을 보면 KF-21을 지상에서 운용 뿐 아니라 함상운용이 가능한 함재기 버전도 나올 필요성은 생길까요?
KF-21 보라매를 함재기로 개발하는 데에 국방부와 합참, 해군, 공군, 방사청, KAI의 이해관계는 무엇일까요? KF-21 보라매의 함재기 버전이 진짜 나온다면 가격과 운용유지비, 수리비, 후속군수지원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얻을 수가 있는 이점 이라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두 척 이상의 중대형화 된 CVX 경항공모함을 보유, 운용한다면 우리 국방예산으로 20대의 F-35B와 함께 최소 40~60대의 KF-21 함재기 버전을 운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