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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0 17:17
[기타] 90년대 대만 핵폐기물 북한 이전시도 사건. history
 글쓴이 : 노닉
조회 : 2,090  





90년대에 단교 보복한답시고 북한에 핵물질 넘기는거 우리가 항의해도 씹고 강행하다 미국 등판하니 깨갱하고 철회ㅋㅋ

"이 사건은 대만이 1999년 자국 내에 방사성 폐기물처리장(방폐장)을 건설하기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일단락됐다.

이후에도 대만과 북한 사이에 수차례 관련 논의가 진행됐으나 성사되지 못하면서 대만 핵폐기물 북한 이전 계획은 사실상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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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선비 21-10-10 17:27
   
결국 섬이든 육지든 다 같은 짱꿰라는 것.
가토쾰쉬 21-10-10 17:28
   
중국때문에 대만을 도와준다는건 반대임 대만을 이용해서 우리이익을 취하는게 더 낫죠
가끔쓴다 21-10-10 17:53
   
저때 기억나네요.    정말 대만 쳐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였습니다.
또 그짓꺼리 하려 한다면..  정말 개박살 내야 합니다.
태강즉절 21-10-11 19:57
   
사족으로다가 ..간단 추가
당시 저런 모든 꼬장들을 기획하고 지휘햐였던 (5권분립 각측의 최상부에서 골고루 놀던?) 무소불위 고위층
특사 자격으로 평양행...일성이 면전에서 쩐 흘들며 밀실 독대...공화국과 단교하고 ...민국과 수교하자고...
첫날..현찰 100억불 부터 베팅 ..일성이가 난색을 표하자..하루에 백억씩 계속 지름..
조건없는 꽁돈 ...사오백으로 증가하자...일성이 왈...고맙다! (그 돈이면 당시 북 경제 부활?)..
그러나 우린 혈맹인 쭝꿔를 배반할 수는 없다고..그래서리 대만의 평양몽(?)은  나가리!..
더하여!!! 러샤에 천억불 현찰질하겠다고 미국에게도 꼬장피다...완전 미국 눈밖에 났다는 거...
출처는 L 뭐시기 특사 (한국어 매우 능통)... 당사자발이고..팩트임!..ㅎ
"섬짜장 시키들"이란 말이 뇌리에 박힌 사건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