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10-10 21:12
[뉴스] 영국 자주포 사업에 도전하는 K-9 자주포
 글쓴이 : 오아아아국
조회 : 6,192  

영국 방산업체들과 협력하여 영국시장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영국 육군 자주포 획득사업에 도전하다고 하는데,

K9 자주포를 영국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서 K9A2를 제안한 예정 같습니다.

완전 자동화 포탑이 장착되서 분당 9발까지 성능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영국군에서도 활동하는 K-9 만났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1-10-10 21:23
   
차량 안정성은 우리가 갑, 포구 안정성은 독일이 갑, 포구 냉각 등 연사 능력은 미국이 갑.

빨리 우리도 기술 따라 잡아서 세계 최강 자주포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클포스 21-10-10 21:29
   
무슨 뇌피셜을 이렇게 ..  군사 무기는 스펙과 성능으로 비교 검토해서

객관적인 데이타와 복잡한 상황 까지 고려해서 정하는건데.. 무슨 말 한마디 툭 던져놓고 팩트

체크도 안하는 사실을 퍼뜨리고 있으니..
          
야구아제 21-10-10 21:31
   
팩트 체크 해 주세요, 그럼.
               
태지2 21-10-11 10:41
   
https://www.youtube.com/watch?v=OZjKS60OhF0
한국 차채에 영국 포탑을 올린 것입니다.... 차채 흔들림을 k-9과 비교해서 보세요...
다른 영상들도 검색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야구아제 21-10-11 11:19
   
이런 것들을 근거로 자주포를 보면, 한국 자주포의 차량 안정성이 제일 좋은 것 같고, 독일제는 원래 레오파트1 차체에 올린 것이라 한국 자주포처럼 전용 차량으로 보기 힘들고(다른 나라도 보통 그렇게 하지만) 대신에 포신의 안정성은 매우 높다고 봐집니다.

그리고 미국은 크루세이더와 최근의 자주포 연구를 보건에 포신 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속 능력이 탁월함을 엿볼수 있는데 이를 근거로 한 말인데 뇌피셜 취급을 받네요.

물론 뇌피셜이 맞긴 하죠. 개인적 견해니까.
마시마로5 21-10-10 21:49
   
영국이 장갑차 사업도 삐그덕데서 레드백도 가지고가 선보인것 같습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살수있다면 21-10-10 21:50
   
가격대비 성능에서 최고 아닐까요?
안그래도 영국 돈도 없는데 1조가 넘는 사업이라 들었습니다
독일재는 너무 비싸고  우리것이 딱이다는 생각 인데...
호주도 구입하니 영연방인 영국도 구입하면 좋을듯
영국까지 케이 9을 구입하면 진짜 대박일듯
     
야구아제 21-10-10 22:00
   
K-9 개발 당시 차체는 영국의 기술을 도입해서 당시 삼성정공이 엄청난 공밀레를 통해 영국제보다 우수한 서스팬션 성능을 제공하는 차대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대의 우수성은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포는 위아라고 포신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가 맡았는데 포탑 등 포구 안정성은 여러 영상을 봐도 독일제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사 속도는 자동장전장치와 포신 냉각 기술인데,

1. 독일은 이것을 둔감장약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둔감 장약을 쓰면 기존 장약이 포신에서 열 때문에 연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빠른 연사나 지속사가 가능하죠.

2. 미국은 이 분야에 둔감 장약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포신의 온도를 낮추는 냉각 기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개량 중인 K-9A2의 경우 자동 장전 장치를 강화하여 연사 속도를 늘린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장전장치 개선 말고 다른 분야에서의 향상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한국 자주포의 장점은 다량의 자주포를 장기간 운영하고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개량이 잘 된다는 점이죠.

독일의 자주포 같은 경우 소량 생산이라 개발 당시 이후 개량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지금도 최강의 자주포 반열에 있지만 개량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긴 하죠.

결국 우리 자주포는 가성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만 그 가성비도 결국 많은 수량을 운영하는데서 온다고 봐야죠.
Sanguis 21-10-10 22:21
   
한국 자주포 최대 장점은 규모의 경제 실현이 아닐까...?

이미 한국군이 대량 운용중에 세계 각국에서 도입되고 향후 장기간 유지될꺼라 부품 수급이 용이하고 또 대량생산으로 인한 단가가 낮으니..

무기체계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그게 가장 큰 장점인듯
boodong 21-10-10 22:31
   
글세요?
아직도 식민 사관으로 똘똘 뭉쳐있는 집구석이라서...
된다고 가정할때를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문제보다 정치적으로 항공모함과 딜할 가망성이 많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이라면 반대입니다.
영국항공모함 기술이 생각외로 허접한 구석이 많을 정도로 수리가 많은 상황이거든요.
특히나 함교가 두개라면 더더욱 반대.(<- 이게 생각외로 비효율적이라 영국차세대는 함교가 1개로 바뀔예정이죠.)
     
태지2 21-10-11 10:49
   
식민사관? 과거 죽었던 사람들은... 더불어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 식민사관 때문에 죽었을까요?

그렇다면 울 나라는 울 나라는 어느 때 핵을 가지려, 다탄두 투발수단을 가지려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하세요?  노력을 해려 할(?) 것이고(?)
울 나라가 세계1위 큰 배를 만들었던 나라입니다... 항공모함 가지려 하는데... 뭔 일이 있었을까요?

친일 했었던 개새들을 항상 생각 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 개새들이 밥수저 들려 할 때, 그런 일을 못하도록 했었야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돈 벌려 왔는데... 안 맞으면 못하는 것이고, 유럽의 중국 프랑스는 말 할 것도 없는 것 같으며... 미국은 전쟁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고, 중국놈들도 그 짓을 하려 하는데... 뭔 벨트니 하는 것 같습니다.
점퍼 21-10-11 16:29
   
영국의 과학기술은 한국보다 앞서 있는 것은 사실임. 하지만 제조업이 폭망하고 금융업만 남으면서 실제 제조역량은 한국보다 못한 상황임. 즉 제조 노우하우가 실종되거나 맥이 끊겨 결국 품질저하가 일어남.
모든 지식은 아직 페이퍼화되지 않았음. 현장기술자가 일하면서 쌓은 노우하우가 아직까지 매우 중요함.  이런 페이퍼화되지 못한 기술들이 영국은 실종되어 버린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