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에서는 볼트 하나인가 두개를 제 규격을 쓰지 않아서
앞 유리창이 날라간 사고도 있었습니다.
부기장이 날아가려는거 기장이 잡아서 간신히 긴급 회항인가 해서
돌아갔는데, 동상과 찰과상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던 적이 있습니다.
원인은 정비사가 비규격의 볼트를 확인 안하고 쓴 사건입니다.
또한 항공사가 열악하게 정비사를 관리 감독해서
제가 알기로는 항공사 자체가 보상과 배상으로 공중분해 된 것으로....
항공기는 알루미늄으로 된 프레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볼트를 한번 조여다 풀어도 구멍 마모가 심함. 따라서 분해를 할 때 마다 볼트를 조금씩 규격이 큰 것으로 갈아끼움. 유격이 크면 공중에서 진동으로 볼트가 풀려 해체 되는 거임.
때문에 항공기 정비가 매우 복잡한 이유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