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친 짓이긴 함....위성하나 없애려고 하늘에 지뢰 뿌리는 격...만약 위성 서너개만 저렇게 파괴한다 치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미국은 캡쳐 즉 납치라던가 아니면 기능 고장 수준으로 처리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지요..
미국이 파괴시험 했을 때는 그나마 다 써서 재진입 중인 위성을 파괴시켜 큰 문제가 없었지만 중공은 진짜 미친 짓해서 러시아 위성까지 맛탱이 가게 만들었던 전례가 있지요.
저렇게 쓰레기 뿌려 놓으면 아예 우주로 로켓 발사 자체를 못하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됨...우주로 로켓을 쏘는 것 자체가 가챠 게임이 되어버릴 수 있는 아주 다 망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에초에 미국이 빌미를 주었음..
국제 사회에서 우주공간은 무기사용 금지로 해 놓았는데 그걸 무시하고 미사일 쏜게 미국임
저 고도 위성은 우주라 아니라는 개소리는 해되면서...
러시아는 미쳤냐며 발광을 했고, 중국은 똑같이 따라 했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서 미친 국가들에게 명분을 주고는 나는 괜찮치만 넌 안돼 소리를 해봐야
뭔 소용이 있음 ?
개소리에 불가하지..
우리 군은 2015년 7월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을 창설,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우주 위협을 분석하고 위성 충돌·추락에 대비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군 최초의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가 우주로 발사됐다. 우주작전을 수행할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2022년에는 군 정찰위성을 최초 발사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따라 “공중·해상 기반 우주발사체를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등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우주작전 수행 능력 구비를 위해 공중발사 능력 보유가 필요하다”면서 “공군이 보유한 F-15K와 KF-21 전투기를 비롯해 C-130 수송기 등을 이용한 공중발사 운용 능력 및 평가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1987년에 F-15에 ASAT(대위성병기)를 제식화 했구요. 첫실험은 1985년..
심지어 1986년 나온 톰 클랜시의 레드스톰라이징이라는 3차대전 소설을 봐도.
F-15로 ASAT를 발사해서 소련 정찰위성을 날려버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F-15의 대위성병기는 35년전에 이미.. 실전배치 되었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