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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3 10:17
[영상] KF-21 장착하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독일제 IRIS-T를 라이선스 생산으로 조달
 글쓴이 : 꼬마와팻맨
조회 : 5,279  


KF-21 보라매 전투기 장착하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독일제 IRIS-T를  라이선스 생산으로 조달한다.방위사업청은 IRIS-T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독일에서 도입하는 대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라이선스 생산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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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린법사 21-10-13 10:44
   
기술도입료인가? kfx 국내 생산댓수가 몇대인데 겨우 40기 kai 생산이면..
어느 놈에게 같다 붙이려고 40기 생산인 것인지...

뭔가 뒷거래가 보이는데?? 중거리인지.. 공대공 미샬.. 개발중이라 그러더니
그에 따른 관련사업인가? 그 정도 기술도 없어서?? 그건 아니지 싶은데.. 흠.
뭔가 모르겠지만 내 지식으론 이해가 잘안되는 그런 사업이네.
     
archwave 21-10-13 12:40
   
여기에 왠 뒷거래 얘기가 나옵니까 ?

라이센스 생산 안 하고 전량 완제품 도입은 더 돈 낭비입니다.

또한 유럽쪽은 기본적으로 생산 수량 자체가 적기에 생산 라인 역시 소규모입니다.
유사시 더 필요해서 주문해도 전쟁이 다 끝난 다음에야 도착할걸요.

아예 한국 자체 개발하든지, 라이센스 생산하든지 해야죠.
     
뜨Or 21-10-13 14:05
   
라이센스 생산이면 역설계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을 쌓을수 있다는 말임..
     
다른생각 21-10-14 12:23
   
선택과 집중이죠..
뭐든 혼자서 다할라하면 시간과 자본이 드는거고.. 로드맵은 무한정 늘어질수 없으니..
꼭 가지고 있어야하고 스케줄에 지장이 없는건 자체 개발하고 빠른 수급과 안정적인 조달이 필요한건 대체제로 정리하면서 투트렉으로 가는게 시너지면에서 효율적일수 있음..
자존심 챙기려고 좋아보이는건 전부 우리손으로 만들어야겠어 하다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세월아 네월아 사업진행이 질질끌리던 사례는 쌓이고 넘침.
자체 역량을 직시하고 대외적 환경에 맞춰 미래지향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세는 사업 성공의 필수요소임. 
일단 쓸모있게 운용이 가능한 신박한 수준의 완성품이 나오는게 중요.
마린조아 21-10-13 11:34
   
그러게요. 겨우 40발 도입하는데 라이센스 생산이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국산단거리 공대공개발에 추가적인 기술도입이 필요한걸까요? 해당미사일의 라이센스생산으로 생산기반을 만들고 IRIS-T베이스에 사거리를 늘리는 형태로 간다는 의미일지?
행운두리 21-10-13 11:56
   
댓글보니 단거리 미사일 개발이 더 어렵다는 말도 있고
미사일 기본 베이스로 개량해서 사거리 연장 하는건 한국인들 특기 아닐가요 ㅎㅎ
archwave 21-10-13 12:37
   
40 발만 생산한다는 얘기는 없는거 같은데요 ?

KF-21 을 40 기 생산한다면 단거리 미사일은 160 발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이것도 소모분은 생각 안 한 기본 장착분이라고 봐야 할 숫자고요.
전쟁이라도 나면 한두번 출격에 전부 다 소진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메니멀 21-10-13 13:05
   
40발 도입한다는 계획은 맞는 말임

이거 이미 오픈소스로 공개된 사항이고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사실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gm84d&logNo=222480692705&navType=by

즉, 이건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하기엔 턱도없는 수령이며…. 본격운용은 안한다는 의미임
그나마도 그 몇기 안되는 걸 라이센스생산 한다고 하니 더 기가막힘

그러면 그걸 대체할 수단은?

뭐…다들 짐작하시다시피 국산 단거리 미사일이며…
이게 솔직히 언제 완성될지 모름…
개인적으로 아직 개발도 안들어간 미사일이 KFX 도입시작 시점인 2026년 이전에 개발 완료된다는 사람있다면, 그사람은 무조건 사기꾼이거나 실전에서 쓸수 없는 물건으로 봄

물론 미국과 얘기가 잘되면 사이드와인더 대량도입으로 퉁칠예정인데….

시제기 실물이 나오면 장착허가해준다는 국뽕튜브들 주장과 달리 미국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임
이것도 미국의 그레이존 전략에 말려들면 우리만 손해보는 장사고…
참 어려운 상황임
나루도 21-10-13 13:01
   
라이선스(위탁)생산인 경우 통상 초도물량 생산 후 공정, 품질 등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개발사측에서 문제 없다고 판단하면 그 후에 대량 생산이 시작됩니다.
흩어진낙엽 21-10-13 13:39
   
[오!밀리터리] 단독/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내년 2월 최초 비행 추진!!
https://www.youtube.com/watch?v=JA_zj7hbSbU&t=8s

위영상내용에서 이채널도 카더라소설쓰더라구요
탱글곰 21-10-13 16:23
   
내가 볼땐 40발정도 초반에 들여와 쓰다가 해궁 기반으로 경량화해서 자체 공대공을 만들거 같음.
해궁 생긴거 보면 미카나  IRIS 하고 비슷 비슷함... 기럭지나 제반 사항도 비슷해 보이고..
도나201 21-10-13 17:34
   
irst i 에 대한 몇가지 오해들.....

우선은 irst i  구매..... 40발  이건... 이미 타우러스 라이센스생산과 부품납품생산 과 맞물려서 진행된 사항임.
이미 구매건이고 들여왔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기존 다른 전투기에.... 장착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불가능함.

irst는 통일독일이 되면서, 미그29에 장착된 단거리 미사일을 보고서 역설계 및 개발하게 되면서.
나온 물건임.  특히  헬멧연동 표적에 의한 추적방식은...

이미 중국의 j15에서 증명된 바 있기에 이러한 헬멧연동시스템을 도입한 단거리 미사일임.
명중률도 상당히 높고  발사사각지대도....... 없고, 
심지어 고기동시에 발사도 되기에.....  사이드와인더 보다 더낫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러시아도 팍파에 단거리미사일로 f22를 격추하겠다라는 교리까지 내세운 상황입니다.

즉, 스텔스기일수록 단거리시에도 감지가 되지 않아서 단거리미사일조차 발사하지 못한경우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데도 말이죠.

그러한 부분도 없어졌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시스템자체가 애매해서 ..  월남전에는 많이 고생했죠.

즉, 고기동 발사시..... 거기에 발사각제한도 있었고,  심지어 태양빛에 의한 탐지오류.
심지어 자폭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기술유출사례까지.... ㅡ.ㅡ

단거리방공 거리가 짧다고 해서 irst 의 실전에서 위험하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그건 오히려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에 대한 탐지성능이 발전함에 의해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발사능력,  고기동시에 발사능력이 실전에는 더 유용하다라는게  미국의 교리에 잘나타나 있습니다.  심지어 헬멧연동에 의한 발사각 제한성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어서....

이점은 도그파이터를 상정했을때 미공군에서 상당한 곤혹스런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된게 바로  유로파이터와의 도그파이터 교전시에 f22 의 격추 문제 였습니다.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이후 사이드와인더에 대한 성능개량과  헬멧연동에 대한 재검토를 시작되었습니다.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의 존재는 오히려 속도를 더빠르게 하고 직접타격력을 갖추 함으로 ...
제공성능뿐만 아니라 탄도탄에 대한 요격능력까지 부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실험도 극비리에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다만 문제는 라이센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수출권한을 가질려고 엄청난 협상을 벌이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타우러스에서 보듯이 .... 탄도체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고서 부품납품까지 협상을 이뤄냈고,
이탄도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분파되는 분야가 많아서 ..
상당히 극비스러운 물건이기도 하거니와.

현재는 이 탄도체에 대한 납품의 회사를 만들어서 타우러스 탄도체에대한 부품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엔진을 제외한 ...... 공개된 공대지 영상도 그렇고, 이때 탄도체는 우리가 기술이전으로 인한 자체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군에서 사용하는 타우러스 와 350k 에 대한 탄도체 납품계약도 마친 상황입니다.

그와중에 협상하는게 바로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은 꽤나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어 왓고,
그에 대한 협상은 상당히 길게 이어져왔습니다.

우선적으로 40발 완제품수입은  협상이 끝난 상황이고,    수출권한에대해서 많은 협상을 이어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도 이부분의 협상안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공표된게 없고,
알려진 바없습니다.

다만 탐지센서 및 자체 헬멧연동sw는 자체 개발쪽으로 가닥을 잡은듯이 보여집니다.
미국에서 밀어주는 사이드 와인더의 단거리미사일은 ...  현재로서는 kf21에 장착되어 지지는 않을 듯이 보여집니다.

미국은 암람을 위시로  사이드와인더까지 .... 인티하려고 하지만, 이에 대한 협상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얼마전 미국이 센서관련 부품수출을  허가한 것으로 볼때....  어떻게든지 사이드와인더의 인티까지 밀어붙일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에 대한 기존물량의 폐기처분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해서 다른 전투기에 인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