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한미군은 전술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 한국 핵이야기는 그걸 떠나 한국이 자체적인 핵을 보유한다는게 맞을듯.

엥? 주한미군이 핵을 가지고 있다고요? 엥???

핵은 이미 오래전에 철수를
시켰습니다.

대한민국에 이전에 엄청난 수의
핵무기를 배치를 시켰습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 모두 철수요.

동해바다에 SSBN 있으면 편의상 주한미군이 핵가지고 있는거겠져

버튼이 우리에게 없다면 아무 의미없죠 위험만 가중될 뿐..
쏘지도 못하겠지만 미국 잠수함에서 쏘라고 하는게 낫죠.  어차피 날아오는 거야 괌에서 쏴도
별로 걸리지도 않고요.

꼴통 매국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꼴통 국민 일부분(중국,일본)은 반대하겠죠.

그냥 상징적 의미 일 뿐이죠. 한국 배치 전술핵이면은 전략핵무기가 아니고 B2 나 B52 등 폭격기나 크루즈미사일로 실어나르는 소형핵무기 일텐데 B-52 가 괌에서 있으나 오산에 있으나 전략적으론  별 차이가 없죠.

미국이 여차할 때 누를 수 있는 핵무기를 왜 우리나라에 배치함?
우리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 집어치우고 지지만 해주면 됨.
만약 미중간 갈등이 악화일로에 이르렀을 때, 자기네 본토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면 한반도에 배치한 미사일 눌러 우리를 어그로 고기방패로 삼을 수 있음.
이후에 엄청난 욕을 들어먹겠지만 본토에 미사일 떨어지는 것보단 낫다는 판단이 들면 얼마든지 실행할 수 있음.
어떤 분들은 '동맹'이라는 단어에 굉장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전술핵 도입 최대치가 나토식 핵공유인데 어차피 결정권은 미국에게 있기때문에
핵 두들겨 맞는 상황에서도 미국이 동의하지 않으면 앉아서 얻어맞기만 하는건 비핵상황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어떤 형태로든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핵맞을 위험성만 높아지죠.
현실이 이런데도 전술핵 운운하는 것들은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극혐하는 족바리를 맹종하며 아양떠는
토착왜구라 보면 됩니다.

다음대통령은 무조건 핵무장을 공식천명해야함
파키스탄처럼 그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보유하면 결국 미국은 수용할수밖에 없음

그 대가가 당신과 가족의 생활이어도 허용하실겁니까? 있어도 쓸수도 없는것에 왜 그리 환상을 가집니까?

쓸 수는 없어도 대우나 우리의 행동은 달라지죠~
당장은 좀 그래도... 일년 이내에 우린 많을 걸 얻을 수있습니다.
무엇을 얻는지는 스스로 알아보세요!

ㅎㅎㅎ

근데 이양반은 한국이 핵가지는게 그렇게 못 마땅한가???  가는데 마다 핵가지면 안된다고 떠들고 다니네!!!

쓰지도 못할 무기...앞으로 핵무기가 가지는  상호 확증파괴의 역할이 줄어들 날이 올겁니다.

토왜들한테는 의미있죠..

전술핵 배치했으니 국방비 줄이고 대기업 지원해주자는 핑계가 생김..

별로 의미 없다, 아니 우리의 안전이나 국방에 별 도움 안된다 생각합니다.

핵무장과 관련하여 자꾸 한반도 내 핵무기의 유무에 방점을 두는 얘기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우리의 핵무장에 대해 좀 잘몬된 방향,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군사전략을 잘 몰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미 핵을 갖고 있는 북한을 통해 우리의 핵무장의 형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따라서 생각해보면 결국 전술핵 배치 같은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군사적 위험도만 더 높이고 안보이는 별 도움 안되는 허상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니만 핵무장, 비핵화이 말처럼 꼭 대립되는 것만 이니고 내용상 핵무장의 바로 전단계(?)가 비핵화 전력의 완성(즉시 핵무장 가능)입니다.
비핵화를 위한 전력을 갖추는 것이나 핵무장을 하는 것이 군사적 내용면에서 핵이 있고 없고만 차이이지 다른 내용들은 거의 같습니다. 따라서 설사 우리가 핵무장을 한다고 해도 핵무장을 한다고 덤비는(?) 것보다 비핵화 전력을 완성한 후 핵보유를 결심하는 수순이 더 수월합니다.

그러나 전 우리에겐 핵무장 보다 비핵화과 여러모로 더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비핵화 전력을 완성하되 총체적 군사력으론 일본을 충분히 앞도하고 미국을 포함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 중국을 상대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경제력 지금보다 더 많이 올라서야 되는 일일 것이고 더 이상 핵무장하느냐 마느냐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실력이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가 비핵화전력을 완성하고 언제든 우리의 결심으로 핵보유도 할 수 있게되면 사실상 핵보유 국가와 같지만 핵보유국으로서의 짐(?)과 압박(?)은 면하고 오히려 핵을 보유할 수 있음에도 비핵화를 천명하고 국제사회, 다른 나들에게도 이를 내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유리한 외교적 지형을 갖게할 것이니 우리에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술핵이나 뭐 한반도 배치한다는 것은 XX같은 짓입니다. 우리는 유럽의 지리적 환경과 집단안보 상황과는 전혀 달라서 한반도내 전술핵 배치나 나토식은 전혀 가당치 않습니다.
아마 야당등에서 나온 얘기를 들으신 것 같은데 그네을은 국방이나 안보에 대해 암것도 모릅니다. 현 문재인 정부가 동북아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고 국방,안보,외교는 너무 잘하고 있어 깔것도 없고 다른 전량이나 방향, 또 테크를 얘기할 수도 없으니 그 나마 짱구 굴려서 들고 나온 정치적 꼼수에 불과합니다.
여든 야든 우리나라가 치열한 동북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앞으로 수십년은 현정부의 외교군사안보 기조를 그대로 계승하고 이어야 합니다.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야에 제대로 된 또는 똑똑하고 깬 정치인이 있다면, 여당이 한 것이라고 무조건 X자 놓지 않고, 정치공학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을 건 받았을 겁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놈은 없고 자신들의 세계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니 국민들 입장에선 절대 국정을 맡길 수 없는 겁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조금만 군사적 관심이 있으면 알만한 것도 모르거나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이익을 위히 일부러 반대하는 자들에게 절대 맡길 수 없습니다.

좀 삼천포로 갔습니다만, 더하자면 제 생각으론 다음정권은 현 정부의 여러가지 정책과 기조의 계승도 계승이지만 특단의 조치로 출생률을 크게 높여야 하고 실제적 주거와 교육비 문제들을 잡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선 당장은 우리가 상승세를 타지만 결국 굽게 되기가 쉬우니 다음정부는 꼭, 반드시 필생의 각오로 이를 잡아나가야 하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