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66m, 폭 21m, 높이 49m로 최대속력은 시속 55.5㎞이며 항속거리는 1만㎞로 300명의 승조원이 탑승한다. 대함·대공미사일과 5인치 함포, 근접방어무기(CIWS), 어뢰 및 헬기 등으로 무장한다. 우리 해군은 1986년 한국형 구축함 획득사업을 시작한 이래 20여년 만인 2008년 7천600t급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다.이어 2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은 2007년 건조를 시작해 2008년 11월 진수했으며, 지난해 9월 취역했다.
<서울경제신문 기사내용 >
유성룡은 선조집권 율곡이이 의 10만양병설을 반대해 무산케하는 과오를 저질러
그로하여금 조선의 임진왜란 7년을 전란에 빠트린주범으로서 이지스함 함명에 올린다는것은
과오는 잊고 치세만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후일 명군원군을 이끌고 이순신장군을 여러차례 구하였지만
10만양별설을 당파싸움에 게의치않고 조국을위해서 한목소리를 내었더라면
임진왜란을 초기에 끝나버리거나 일본군이 전쟁을 일으키지도 못하였을겁니다
전쟁에나가면 물러섬이없고 부하들을 구하고자 자신을 희생한 녹도만호 정운함이 더 가치가있지 않을까합니다
정운함은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가치를 인정받지못하고있습니다
녹도만호 정운의가치를 드높여 현재정운함은 다른 부관에게 넘겨주고
군인다운 군인의모습을 보여준 정운을 승격하여 이지스함 함명에 정운함을
새겨넣었으면 합니다